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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래밍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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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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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래밍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예전에도 비슷하게 한번 소개를 해드렸지요.

C# for kids 
; https://www.sysnet.pe.kr/Default.aspx?mode=0&sub=0&detail=1&wid=136

변함없이 저는, "프로그래밍" 이란 것이 지금의 현대인들에게는 점점 더 또 다른 "가능성"의 한 형태가 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일반인들도, "프로그래밍 작업" 이 필요하다! 라는 것이죠. 어찌 보면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Visual Studio Express 버전을 이용해서 다음과 같은 사이트로 대응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단순한 상술이라고 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눈에는 분명 부러움의 대상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부러워서 죽을 지경입니다.)

Beginner Developer Learning Center
; http://msdn.microsoft.com/vstudio/express/beginner/default.aspx?mg_id=10122

위의 사이트 첫 페이지의 다음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No experience or programming knowledge required - so dive right in!

(물론, 있으면 있을 수록 좋겠지만.)

최근에 받았던 MSDN 뉴스레터에 다음과 같은 링크가 걸려 있기도 했습니다.

플랫폼으로서의 Windows 소개
; http://www.microsoft.com/korea/msdn/library/ko-kr/bb330925(VS.80).aspx

개요 부분을 읽어보면 재미있습니다.

이 초보자 가이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거나 전무한 상태로 Visual Studio Express 도구를 사용한 프로그래밍에 도전하려는 독자를 대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 경험이 풍부한 독자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플랫폼으로서의 Windows 소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초보자 가이드' 라고는 보이지 않는 수준의 글이더군요. (반대로, 위의 글이 "초보자 가이드" 라는 것에 대해 뜨끔한 개발자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군요.)

암튼... 중요한 것은, 점점 더 프로그래밍은 "IT 사용자" 층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과연... "IT 강국"이라고 불리고 있는 우리 나라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보이게 될지 궁금하군요.




시간이 되면... 꼭 한번 만들고, 가꿔보고 싶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일반인을 위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사이트".
아이러니하군요. 제 현재의 웹 사이트 자체는 전혀 반대의 성격이면서.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2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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