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해당사자는 부장님이세요.
;
http://www.talk-with-hani.com/archives/1012
위와 같은 재미있는 글이 있네요. ^^ 충분히 공감이 가는 바입니다.
웹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폰트를 결정하는 것은 "고객"이 아니라, "부장님"이죠.
재미있는 것은, 가끔 "개발 프로젝트"에서의 "위험요소"가 바로 그 "부장님"인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은 가만 있는데, 스스로 구현 범위를 오버해서 해석하는 "부장님"도 ... 꽤나 크리티컬한 위험요소중의 하나입니다. (이 글의 제목이 바뀐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