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목/허리가 아픈 개발자들을 위한 근육 마사지 치료법 - KSNS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139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목/허리가 아픈 개발자들을 위한 근육 마사지 치료법 - KSNS

저처럼, ^^ 개발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목과 허리에 통증이 있으실 텐데요. 아래의 KSNS 근육 마사지를 해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전체 비디오는 아래의 Youtube 링크에 정리되어 있는데,

KSNS
; https://www.youtube.com/watch?v=LScRIMloZzQ&index=1&list=PLgj3wMJET6XoR_EPOeuR-KvsuSezNtNBL

그중에서 급하신 분은 허리와 두통 관련한 부분을 먼저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41. 허리 통증 5년간 ..또 어이쿠 32살, 남자. 4번 치료 후 통증 거짓말처럼 완전히 없어지다. 독일에서.
; https://www.youtube.com/watch?v=Bt2J7sWWhSc

61. 허리 통증. Bandscheibenvorfall.OP. 25년간 11년 전 수술 그러나 통증. KIM 6번 치료후 7-80% 좋아 
; https://www.youtube.com/watch?v=I6mt9qIfd4Y

96. 두통증, 경추 근육 Kopfschmerzen.nacken schmerz. 통증 5년간 병원, 모든 치료가 효과 없다. 김 스본, 스도, 2-3번 100% 없어지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53VN8JlhhM

100. 허리 통증 10년 이상 스본, 스도. 3번 후 통증이 사라지고 3년이 지나도 재발이 없고 몸이 강해졌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YTrO8RVpco

원리는 간단합니다. 몸의 근육들에 대한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통증을 유발하는 불균형이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것입니다. 불균형이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인이 발/다리이고, 현대인의 경우 너무 좁은 신발을 신어 발의 근육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은 것에서 문제가 커지게 된 것입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스본이라고 불리는) 근육 테스트를 스스로 할 수 없으니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인데 맘 맞는 상대방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딱히 크게 금전적인 손해가 없는 것이니, 비디오를 보시고 배우자나 친한 친구와 함께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종일 컴퓨터에 앉아 있다 퇴근 후 집에 오면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요. 위의 근육 마사지 이후로 나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 마사지 후 몸의 균형이 익을 수 있도록 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을 병행했습니다.

직접 해보고 나서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알게 된지 거의 한 달 후가 지나서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8-11-02 07시50분
[정환] 득템하고 갑니다. 요즘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허리 근육통이 와서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나아가고 있는중이였는데 다른 방식의 좋은 내용이네요.
[gues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75정성태10/6/200714721BBC 뉴스를 파일로 녹음하는 방법 [2]
174정성태10/3/200712761x64 비스타에서 YBM 폰트 설치
172정성태10/1/200713692The Secret [2]
171정성태9/28/200711884구글의 차세대 사업 승부수는 ‘3D 가상현실’(?) [1]
170정성태9/28/200712428정작 마이크로소프트 스스로는 .NET Framework 을 얼마나 적용하고 있을까? [2]
169정성태9/20/200711879SyncToy 1.4와 비스타 64비트에서의 문제
166정성태9/7/200712353텍스트 편집기로서의 Visual Studio 사용 [2]
165정성태8/27/2007115626.4GB 하드 2개 처분
164정성태8/20/200713018D820 지문 인식 드라이버 - Vista x64
163정성태7/30/200712284에버런 출시일 8월 20일 [4]
162정성태7/18/200712473SSD(Solid State Drive) 의 성능 향상이 얼마나 될까? [2]
161정성태7/18/200712082Vista for x64에서의 페이징 파일 관리 문제
160정성태7/18/200712804지름의 자세가 이 정도는 되어야.
159정성태7/18/200715419D820 - 그래픽 카드 오버 클럭
158정성태7/12/200712895고민... 고민... UMPC... [4]
157정성태7/10/200712934주당 16시간 일하기
156정성태7/8/200713408Vista와 KTF iPlug: 메시지 관리
155정성태6/28/200712013백업! [1]
154정성태6/19/200712799Summer Nights
153정성태6/17/200712341내 직업...! [2]
152정성태6/15/200712080한글 IME 쓰는 방법.
151정성태6/15/200711767끌리는 UMPC들...
150정성태6/11/200711591donga.com[뉴스]-‘중퇴생’ 빌 게이츠 32년 만에 졸업장
149정성태6/10/2007120756.4GB 하드 2개 및 단면 512MB 메모리 처분
146정성태5/26/200712008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래밍
145정성태5/18/20071369922" LCD 모니터 사용 [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