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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오래 써오던 컬러링이 NEXT의 "날아라 병아리"였는데요. 최근에, 너무 질렸다는 생각과...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조관우의 "하늘,바다,나무,별의이야기"를 선택했었습니다. 방금 전... ^^ 여행 스케치의 "난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 보았어"로 수정했습니다. 이 노래가 1997년에 발매되었다고 하니까... 음.. 한창 병역 특례 받을 때 들었던 노래군요. 그동안 제목도 모르고 있다가, 약간의 후렴구 단어만으로 가사 검색을 해서 노래를 알아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가사 검색을 다음의 사이트에서 합니다. Lyrics(리릭스) ; http://www.lyrics.co.kr/ 후렴구의 코러스 부분을 "박선주" 씨인가요... 그분이 고음 처리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 제 기억에 남은 것은 그 부분이었습니다. 전체를 모두 그 분이 부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네요. ^^ 컬러링에 넣어보긴 했는데, 아쉽게도 고음의 코러스 부분은 조금 나오다 사라져 버립니다. ^^; 때로는, 이렇게 옛날에 알던 노래를 찾아서 듣곤 하는데... 음~~~~ 역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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