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최근 읽었던 책들...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037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아직 근사한 서평을 할 실력은 아니니... 그냥 읽었던 책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 고급 개발자들만이 알고있던 Windows 구조와 원리 그리고 Codes
- Debugging Applications for Microsoft .NET and Microsoft Windows
- C# 객체 지향 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
- Working with Microsoft Visual Studio Team System
- Extreme Programming

지금은 틈틈이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읽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MSDN Magazine에만 쩔어 살다 보니 최근에는 정말 책 읽을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책 쓰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뿐이 안듭니다.
현재 쏟아져 나오는 기술들을 따라가기도 힘든데... 언제 그렇게 시간을 내서 책을 쓸 수 있었을까 싶네요.

어쩌면 일종의 자기 희생일 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만큼의 명예도 따라오긴 하지만.

----------------------

한 가지... 요즘 제가 책을 읽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자면. 전철로 1시간 넘는 거리를 출퇴근 시간으로 보내게 되는데, 그때 읽습니다. 두꺼운 책 같은 경우에는 분책을 해서 가볍게 쪼갠 것을 들고 다니면서 읽으니 좀 낫더군요. 저희 건물 1층에 "타라 그래픽스"라고 있는데, 그렇게 책을 쪼개 주는데 3,300원을 받습니다. 만약 한 권을 3권으로 분책하면 9,900이 들게 되는데요.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 아까버라...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6-08-11 06시14분
[비밀!!] GOOD ^-^
[guest]
2006-08-21 01시04분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_^

저도 평소에 분책 부분에 공감하던 바, (저는 직접 분책을 합니다. 실로 험남한 작업이죠. ^_^;;;) 지난 주말에 한빛미디어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핸드북 사이즈로 특정 주제만 비교적 집중해서 파고드는 시리즈에 대해서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 분의 답변은 본인들께서도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닌데, 그럴 경우 코드를 기재할 공간에 대한 딜레마가 생긴다고 하시더군요. 그 부분을 해결하면 시리즈 발간 가능성이 높아질수 있다시던데...

아무튼 출퇴근 시간에 1 호선이나 2 호선에서 바이블류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거의 자발적 수도에 가까운 행위니까요. ^_^;;;
songgun
2006-08-21 01시16분
대단하십니다. 송원석 님. 분책을 직접... ^^;

맞습니다. 바이블 유의 책을 지하철에서 읽는다는 것은... ^^; 우선 팔의 통증, 내려가는 팔에 따라 낮아져 가는 책을 보기 위해 숙여지는 고개. 목에 통증도 장난 아니지요. ^^

근데, 핸드북 사이즈의 시리즈 물은... 나온다면 그걸 사고 싶군요. ^^ 분책 값만 빠질 수 있다면.
kevin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527정성태7/13/20215650Microsoft Edge의 뉴스 알림 창 끄는 방법
526정성태7/11/202111332AMD CPU를 장착한 컴퓨터에서 Windows 11을 위한 fTPM 활성화 방법
525정성태6/30/20219532저작권 표시 없는 상업적 사용 가능한 무료 아이콘 구하기 [3]
524정성태6/25/20218509Windows 11 설치를 가로막는 TPM 칩, 운이 좋다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523정성태5/3/202110031절전 모드로 내려가는 우분투 머신 [7]
522정성태9/16/2020108262020년 작업 PC ^^ [7]
521정성태11/25/201910942[종료] "시작하세요. C# 8.0 프로그래밍" 책을 1만원에 판매합니다. (4권 한정) [2]
520정성태8/26/20197529Snagit 2019(Build 3847) 사용 시 Effect 변경 후 창을 닫는 시점에 응용 프로그램이 종료하는 현상
519정성태7/15/20199682youtube-dl.exe를 윈도우 샌드 박스에서 실행
518정성태7/1/201910427크로미움 기반의 Microsoft Edge 웹 브라우저... 쓸만하네요. ^^ [4]
517정성태5/16/20199531윈도 운영체제는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들로 인해 아직도 매우 취약한 운영체제로 분류됩니다?!! [2]
516정성태5/16/20198520배터리 사용 중인 태블릿에는 크롬보다는 Edge 브라우저가 더 낫습니다.
515정성태11/19/201812878LED 전등 교체와 잔광 현상 제거 콘덴서 - 두 번째 이야기
514정성태10/30/201814513LED 매입등 교체와 잔광 현상 제거 콘덴서
513정성태9/13/20189865블로거 분들 랜섬웨어 메일 "저작권관련 이미지 무단사용 안내메일(장명옥 본인제작)" 조심하세요. [2]
512정성태8/10/20189624번개는 땅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현상? [1]
511정성태7/21/20189993[종료] DDR 3 4GB * 4EA, AMD 페넘II-X4 905e, 메인 보드 GA-770TA-UD3를 드립니다. [3]
509정성태6/12/201811432목/허리가 아픈 개발자들을 위한 근육 마사지 치료법 - KSNS [1]
508정성태5/22/201814864로이 베나비데스
507정성태4/13/201810906sysnet 블로그 관련 수치 [1]
506정성태1/20/201816974삼성 A/S 경험 - 오디세이(Odyssey) 노트북이 게임 도중 갑자기 전원이 나가는 경우 [2]
505정성태1/9/201716108모니터 간단 소개 - LG IPS LED 24MA53, 델 UltraSharp 24 - U2414H, 알파스캔 AOC 2477 IPS
504정성태9/25/201621377모니터 3대를 NVidia Surround로 연결하기 - 두 번째 [3]
503정성태9/22/201615653Wacom BAMBOO 태블릿 - Tablet PC Defined 메뉴가 없는 경우 [1]
501정성태5/31/201615676twoomail.com으로부터 온 "'...'님이 쪽지를 보냈습니다."는 twoo.com의 스팸 메일입니다.
499정성태2/16/2016177232016년 작업 PC ^^ [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