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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Team System 2008 VPC Available ; http://blogs.msdn.com/stanley/archive/2008/01/06/visual-studio-team-system-2008-vpc-available.aspx TFS 2008 설치가 귀찮으신 분들은 이 VPC 를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테스트 해보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음... 이걸 보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기술과 VMWare 와의 경쟁력에 묘한 차이가 있음이 느껴집니다. 어쩌면, OS 를 소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VPC 에 자사의 (시간 만료설정이 된) OS 를 얹어서 서비스로 배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는 반면 VMWare 는 그럴 수가 없다는 차이가 있지요. (물론, Linux 등을 얹어서 테스트 VPC 목록에 배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나아가서,,, 또 다른 형상관리 시스템과의 경쟁력도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마이크로소프트는 OS 와 함께 설치된 TFS VPC 를 자유롭게 배포해서 즉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반면, 경쟁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단지 Flash 파일에 미리 캡쳐된 화면을 배포하는 것이 최선인 정도입니다. 역시 무섭군요. ^^ OS 에 기반한 그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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