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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winform만 하다가 wpf를 이제 막 시작하고 있습니다.

 

wpf에서 궁금하면서 자료를 봐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DependencyProperty를 사용해서 속성의 값 변경을 알림받거나 xaml상에서 변경값을 바로 적용할 수 있고

 

INotifyPropertyChanged를 구현해서 사용해도 마찬가지로 속성의 값이 변경되었을경우 xaml상에서 바로 알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 두가지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어떤 경우에 각각 쓰이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또한 일반 프로퍼티도 xaml상에 바인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 또한 바인딩을 할때 왜 굳이

DependencyProperty나 INotifyPropertyChanged를 통해서 바인딩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2/2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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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03시04분
아무래도 DependencyProperty는 UI를 표현하는 컨트롤이 구현하기에 적합한 속성입니다. 그것 자체가 WPF랑 너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이터 컨테이너에 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반면, INotifyPropertyChanged는 UI를 갖지 않는 클래스이거나 code-behind 클래스에 담고 있는 속성에 가볍게 구현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글을 참고하세요.

INotifyPropertyChanged vs. DependencyProperty in ViewModel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91518/inotifypropertychanged-vs-dependencyproperty-in-viewmodel

그리고, 일반 프로퍼티가 xaml에 바인딩은 되겠지만 변화에 대한 알림은 안됩니다.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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