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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display: inline'> <br /> <div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Consolas; font-size: 20pt; color: #006699; text-align: center; font-weight: bold'>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div><br /> <br /> 오늘, 지인으로부터 알게 된 것입니다.<br /> 동영상 소개는 아래에서 보시면 되겠고,<br /> <br /> <pre style='margin: 10px 0px 10px 10px; padding: 10px 0px 10px 10px; width: 800px; background-color: #fbedbb; overflow-x: scroll; font-family: Consolas, Verdana;' > Amazing Universal Healing Aid -by Gary Craig EFT Founder ; <a target='_tab' href='http://www.youtube.com/watch?v=9nRY3UtTHvo'>http://www.youtube.com/watch?v=9nRY3UtTHvo</a> </pre> <br /> 자료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국어로 번역되어 배포되고 있습니다.<br /> <br /> <pre style='margin: 10px 0px 10px 10px; padding: 10px 0px 10px 10px; width: 800px; background-color: #fbedbb; overflow-x: scroll; font-family: Consolas, Verdana;' > EFT Manual Translations ; <a target='_tab' href='http://www.emofree.com/eft-manual-translations.htm'>http://www.emofree.com/eft-manual-translations.htm</a> </pre> <br /> 한글 자료는 다음의 사이트로 연결되어 배포되는데, <br /> <br /> <pre style='margin: 10px 0px 10px 10px; padding: 10px 0px 10px 10px; width: 800px; background-color: #fbedbb; overflow-x: scroll; font-family: Consolas, Verdana;' > EFT 공식 매뉴얼(한글) ; <a target='_tab' href='http://eftkorea.net/zbxe/?mid=manual'>http://eftkorea.net/zbxe/?mid=manual</a> </pre> <br /> 다운로드 받으려면 '한국 사이트 답게'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영문 자료는 다음의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br /> <br /> <pre style='margin: 10px 0px 10px 10px; padding: 10px 0px 10px 10px; width: 800px; background-color: #fbedbb; overflow-x: scroll; font-family: Consolas, Verdana;' > EFT 영문 매뉴얼 ; <a target='_tab' href='http://www.emofree.com/downloadeftmanual.asp'>http://www.emofree.com/downloadeftmanual.asp</a> </pre> <br /> <hr style='width: 50%' /><br /> <br /> 한편으로는 재미있는 현상이지요? ^^<br /> 이미 침술 같은 동양의학에서 알려졌던 혈자리에 대한 것을 서양식으로 해석하니 사람들한테 쉽게 다가서나 봅니다.<br /> <br /> 수지침을 잘 놓는 분이 제 주변에 두 분이 있습니다.<br /> 한 분은, 정말 수지침을 배운 그 "지식"이 풍부해서 어느 부분에 수지침을 놓아야 하는지 잘 아는 반면,<br /> 다른 한 분은, 수지침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는 그 사람의 기운(氣運)을 감지하면서 "어디에다 놓아야 할지를 아는" 분이 있습니다.<br /> <br /> 미뤄 짐작해보면, 그 옛날의 과학적 지식이 없던 사람들이 어떻게 침술의 발전을 가능케 했을까요?<br /> 기운(氣運)을 느끼지 못했다면 "혈"의 위치를 알 수 없었겠지요. 오호... 그렇군요. EFT의 뿌리가 기(氣)라는 이야기가 되는군요.<br /> <br /> 마찬가지 맥락으로, 사실 제가 "Secret"를 칭찬하기는 하지만.<br /> <br /> <pre style='margin: 10px 0px 10px 10px; padding: 10px 0px 10px 10px; width: 800px; background-color: #fbedbb; overflow-x: scroll; font-family: Consolas, Verdana;' > The Secret ; <a target='_tab' href='http://www.sysnet.pe.kr/Default.aspx?mode=0&sub=0&detail=1&wid=172'>http://www.sysnet.pe.kr/Default.aspx?mode=0&sub=0&detail=1&wid=172</a> </pre> <br /> 나아가서, 양자역학에서 밝혀 내고 있는 이런 유의 지식도 그렇고,<br /> <br /> <pre style='margin: 10px 0px 10px 10px; padding: 10px 0px 10px 10px; width: 800px; background-color: #fbedbb; overflow-x: scroll; font-family: Consolas, Verdana;' > "What the Bleep Do We Know?" ; <a target='_tab' href='http://www.sysnet.pe.kr/Default.aspx?mode=0&sub=0&detail=1&wid=193'>http://www.sysnet.pe.kr/Default.aspx?mode=0&sub=0&detail=1&wid=193</a> </pre> <br /> 결국 그 뿌리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또 들어왔던 "기(氣)"라는 것이지요.<br /> <br /> <hr style='width: 50%' /><br /> <br /> 재미있는 것은, EFT와 같이 서양식으로 다가서는 방식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종교적 철학에 덜 거스른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인들도 쉽게 다가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작 기(氣)를 이야기하면서 "선도(仙道)"에서 이미 깊이있게 다뤄지고 있다고 말을 하면,,, 기독교인들은 안색을 바꿔버릴 것입니다.<br /> <br /> 쉬운 예로 기독교인을 말했지만... 위와 같은 식으로,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에 대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제법 유명한 일화를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br /> <br /> <span style='margin: 10px 0px 10px 10px; font-family: 맑은 고딕, Consolas, Verdana; font-style: italic; width: 800px; background-color: #ccffcc; color: #005555;'> "<br /> 천부경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예화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에 박종흥 교수라는 분이 계셨더랍니다. 그 분이 어느 날 전주에서 강의할 때, 부끄러운 자기고백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서울대의 철학과 교수라고 어깨에 힘주고 프랑스에 간 적이 있었답니다. 세계적인 철학자인 하이데거가 이 분을 초대했답니다. 그런데 그 유명한 하이데거가 신발도 신지 않고 마중나오며, 지나칠 정도로 예우를 갖추면서 정중한 인사가 끝난 뒤, 하이데거가 하는 말인 즉, <br /> <br /> "당신을 초청한 이유는 당신이 한국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유명해진 철학사상은 바로 동양의 무(無) 사상인데, 동양학을 공부하던 중, 아시아의 위대한 문명의 발상지는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역사상 가장 완전무결한 평화적인 정치를 2천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동안 아시아 대륙을 통치한 단군시대가 있었음을 압니다. 그래서 나는 동양사상의 종주국인 한국인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나도 無사상을 동양에서 배웠으며, 그 한 줄기를 이용해 이렇게 유명해졌지만, 아직 당신들의 국조 한배검님의 천부경은 이해를 못 하겠으니 설명을 해 주십시오" <br /> <br /> 그렇게 말하면서 천부경을 펼쳐 놓더랍니다. 한국의 유명한 서울대 철학과 교수이니 당연히 한국의 천부경 철학을 잘 알고 있으려니 한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 박종홍 교수가 천부경의 말만 들었지, 천부경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답니다.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망신만 잔득 당한채, 얼이 빠져서 돌아왔답니다. 그래도 그 분은 양심적인 학자입니다. 창피한 개인적인 망신담을 강의에서 솔직히 밝혔으니까요. 하이데거처럼 세계적인 석학도 인정하는 사상이 바로 천부경입니다. <br /> "</span><br /><br /> <br /> 위의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박종흥" 교수님게 직접 알아봐야겠지만 제게는 그런 ^^; 인연이 없어서 무리이고. (살아는 계시려나!) 실제로 다음과 같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동문회 홈페이지에 게시물 분위기를 보면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합니다.<br /> <br /> <pre style='margin: 10px 0px 10px 10px; padding: 10px 0px 10px 10px; width: 800px; background-color: #fbedbb; overflow-x: scroll; font-family: Consolas, Verdana;' > 12 서울대가 홍익사회학의 메카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 http://snusocio.net/OkBBS_sub.php?iOkBBSAId=4&iBBSIdx=346 </pre> <br /> 그건 그렇고... 이 글의 제목이 "EFT"가 맞나? ^^;<br />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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