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net 블로그 관련 수치
제가 글을 올리는 블로그는 URL은 2개이지만,
- https://www.sysnet.pe.kr
- http://blog.naver.com/techshare
사실 하나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2개 모두 동일한 글을 포스팅하고 서로 백업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2개의 사이트 방문 수치가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우선, www.sysnet.pe.kr의 경우
Google 애널리틱스를 걸어놓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평일에는 하루 평균 1,300명 정도 방문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자체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시 blog.naver.com/techshare 블로그의 방문객도 1,300명 정도입니다.
2개 합치면 하루 평균 2,500명 정도는 제 블로그의 글을 읽고 있다는 셈입니다. 음... 누가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숫자상으로 보면 ^^ 기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개발자 블로그이다 보니 누적된 글과 연수에 비하면 그다지 많은 수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증감 변화도 거의 없었는데 몇 년 전에 1,000명을 가까스로 넘더니 아주 서서히 이 수치까지 오른 것입니다. 반면 글을 한동안 쓰지 않아도 이 정도로 유지되는 면도 있습니다. ^^
블로그를 하다 보니 광고도 올리게 되는데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광고 수익을 전부
해피빈에 기부를 합니다. 사실, 광고 수익 자체가 워낙 적기 때문에 ^^ 기부를 가볍게 할 수 있었던 건데요. 아무튼 해피빈 기부 순위로 19,331위입니다.
(NPay가 생긴 이후로 NPay 포인트도 함께 기부하고 있습니다. ^^)
www.sysnet.pe.kr 블로그의 경우에는 google의 애드센스로 광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사용처를 밝힐 수가 없군요. ^^ 왜냐하면 광고 수익을 유도하는 문구를 쓰는 것이 구글 애드센스의 약관을 침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구글 애드센스가 재미있는 것은, 광고 수익이 네이버 광고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예전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잠시 했다가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네이버의 광고 수익보다 더 높았다는 기억이 나서 다시 넣은 것인데 현재까지 수치 상으로 보면 네이버의 3배 가까운 수익입니다.
혹시나, 블로그 광고 수익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네이버보다는 구글 애드센스가 더 좋다고 조언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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