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NET Profiler - GAC 모듈에서 GAC 비-등록 모듈을 참조하는 경우의 문제

.NET Profiler를 이용해 GAC에 등록되어 있는 System.dll과 같은 모듈의 메서드를 프로파일링하려면 직접 해당 메서드의 IL 코드를 변경하게 됩니다. 그런데, IL 변경 작업은 꽤나 지루한 토큰 해석 작업을 동반하기 때문에 유연하게 코드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대상 메서드의 IL 코드를 .NET Profiler 제공자가 만들어 둔 DLL의 메서드를 호출하는 식으로 변경을 합니다.

주의할 것은, .NET Profiler가 만든 DLL은 반드시 GAC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프로파일링 하려는 대상 코드가 GAC에 등록된 DLL인 경우 그런 어셈블리에서는 GAC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DLL의 메서드를 동적으로 호출하도록 변경할 수 없고, 만약 변경한다면 다음과 같은 식의 보안 오류가 발생합니다.

Loading this assembly would produce a different grant set from other instances. (Exception from HRESULT: 0x80131401)

이 문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APM 제품인 SCOM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한다는 점만 봐도,

Loading this assembly would produce a different grant set from other instances. (Exception from HRESULT: 0x80131401)
; https://blog.bugrapostaci.com/tag/loaderoptimization/

여타 .NET Profiler들 역시 이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짐작게 합니다.

사실, 이게 그다지 문제가 되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Cloud 환경으로의 변화로 인해, 일례로 Azure만 해도 Web App을 모니터링하려면 GAC 환경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APM 제품의 설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저도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테스트해 본 것이 있는데요. 가령, Socket 타입의 Connect 메서드를 다음과 같은 식으로 제가 만든 (GAC에 등록되지 않은) DLL의 메서드를 호출하도록 변경하려 했습니다.

// System.dll
public class Socket
{
    public void Connect(...)
    {
        MyProfiler.PreSocketConnect();
        // ...[본래의 Connect 메서드]...
    }
}

당연히 MyProfiler라는 모듈은 GAC에 없기 때문에 로드되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ystem.dll에 다음과 같은 식의 코드를 System.dll 로드 시점에 실행이 되도록 동적으로 넣어 두었습니다.

class ModuleLoadHelper
{
    private static System.Reflection.Assembly CurrentDomain_AssemblyResolve(object sender, ResolveEventArgs args)
    {
        if (args.Name.Equals("MyProfiler, Version=1.0.0.0, Culture=neutral, PublicKeyToken=cab9793829ddae60", StringComparison.OrdinalIgnoreCase))
        {
            string asmPath = @"D:\bin\Debug\MyProfiler.dll";

            byte[] buf = File.ReadAllBytes(asmPath);
            return Assembly.Load(buf);
        }

        return null;
    }
}

Assembly.Load까지 되는 것을 로그로 분명히 확인했지만, 아쉽게도 Socket.Connect 메서드의 MyProfiler.PreSocketConnect 호출 시점에는 다음과 같은 예외가 발생합니다.

System.IO.FileNotFoundException
  HResult=0x80070002
  Message=Could not load file or assembly 'MyProfiler, Version=1.0.0.0, Culture=neutral, PublicKeyToken=cab9793829ddae60' or one of its dependencies. The system cannot find the file specified.

Not Flagged >    0x00008674  0x0000001F  Worker Thread       System.dll!System.Net.Sockets.Socket.Connect
                        System.dll!System.Net.Sockets.Socket.Connect(System.Net.EndPoint remoteEP)
                        System.dll!System.Net.Sockets.Socket.Connect(System.Net.IPAddress[] addresses, int port = 0x00001388)
                        System.dll!System.Net.Sockets.Socket.Connect(string host, int port)
                        ...[생략]...
                        mscorlib.dll!System.Threading.ExecutionContext.Run(System.Threading.ExecutionContext executionContext, System.Threading.ContextCallback callback, object state)
                        mscorlib.dll!System.Threading.ThreadHelper.ThreadStart(object obj)
                        [Native to Managed Transition]

확실하진 않지만, Load/LoadFrom으로 인한 어셈블리 문맥과 GAC 어셈블리들의 문맥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2/11/2019 ]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쓴 사람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77정성태12/13/20191050Linux: 25. 자주 실행할 명령어 또는 초기 환경을 "~/.bashrc" 파일에 등록
12076정성태12/17/20191115디버깅 기술: 142.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 배포 방법에 따른 차이
12075정성태12/18/20191204디버깅 기술: 141. Linux - lldb 환경에서 sos 확장 명령어를 이용한 닷넷 프로세스 디버깅
12074정성태12/11/2019817디버깅 기술: 140. windbg/Visual Studio - 값이 변경된 경우를 위한 정지점(BP) 설정(Data Breakpoint)
12073정성태12/10/20191491Linux: 24. Linux/C# - 실행 파일이 아닌 스크립트 형식의 명령어를 Process.Start로 실행하는 방법
12072정성태12/9/2019587오류 유형: 583. iisreset 수행 시 "No such interface supported" 오류
12071정성태12/9/2019999오류 유형: 582. 리눅스 디스크 공간 부족 및 safemode 부팅 방법
12070정성태12/9/20191828오류 유형: 581. resize2fs: Bad magic number in super-block while trying to open /dev/.../root
12069정성태12/19/20191065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1800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2]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1037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824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908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1371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1084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2/20/2019872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994Windows: 165.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1/20191081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1024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990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674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1285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650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1087.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779Windows: 164.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12052정성태11/15/2019717오류 유형: 578. Azure - 일정(schedule)에 등록한 runbook이 1년 후 실행이 안 되는 문제(Reason - The key used is expired.)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