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추출한 DLL을 참조하는 방법

예전에 windbg에서 덤프 파일로부터 .NET DLL을 추출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windbg - 풀 덤프 파일로부터 .NET DLL을 추출/저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0943

만약 추출한 DLL이 참조가 잘 된다면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음의 글에 쓴 내용에 따라,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추출한 DLL 참조 시 "Resolved file has a bad image, no metadata, or is otherwise inaccessible." 빌드 오류
; https://www.sysnet.pe.kr/2/0/11638

오류가 발생한다면, 이제 약간의 후처리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니까, "Resolved file has a bad image, no metadata, or is otherwise inaccessible." 상태이므로 참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니 다시 적당한 포맷으로 복원시켜 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작업을 자동으로 해주는 도구가 바로 dnspy.exe와 같은 역어셈블/어셈블 도구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잘 써먹은 적이 있었죠? ^^

windbg - 풀 덤프 파일로부터 강력한 이름의 어셈블리 추출 후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61

방법은 간단합니다. dnspy.exe에서 windbg의 savemodule로 추출한 DLL을 열고, 단순히 "File" / "Save Module..." 메뉴로 다시 저장하면 됩니다. 그럼, dnspy는 유효한 닷넷 파일 포맷으로 저장해 주고 이제부터는 정상적으로 다른 프로젝트에서 참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dnspy.exe의 "Save Module..." 메뉴로 저장 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Writing C:\temp\bin\test.dll...
VTable method is null
All files written to disk.

문제가 있어 보여도 비주얼 스튜디오의 DLL 참조까지는 잘 됩니다. 하지만 실행 시 "Access violation" 예외가 발생하며 비정상 종료해 버립니다. 경험상, "unmanaged code"가 포함된 닷넷 DLL을 windbg의 savemodule로 저장할 때 온전히 복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이런 경우는 포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2/2018]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327정성태4/19/20233754VS.NET IDE: 183. C# - .NET Core/5+ 환경에서 Fakes를 이용한 단위 테스트 방법
13326정성태4/18/20235142.NET Framework: 2109. C# - 닷넷 응용 프로그램에서 SQLite 사용 (System.Data.SQLite) [1]파일 다운로드1
13325정성태4/18/20234473스크립트: 48. 파이썬 - PostgreSQL의 with 문을 사용한 경우 연결 개체 누수
13324정성태4/17/20234287.NET Framework: 2108. C# - Octave의 "save -binary ..."로 생성한 바이너리 파일 분석파일 다운로드1
13323정성태4/16/20234195개발 환경 구성: 677. Octave에서 Excel read/write를 위한 io 패키지 설치
13322정성태4/15/20234993VS.NET IDE: 182. Visual Studio - 32비트로만 빌드된 ActiveX와 작업해야 한다면?
13321정성태4/14/20233793개발 환경 구성: 676. WSL/Linux Octave - Python 스크립트 연동
13320정성태4/13/20233786개발 환경 구성: 675. Windows Octave 8.1.0 - Python 스크립트 연동
13319정성태4/12/20234227개발 환경 구성: 674. WSL 2 환경에서 GNU Octave 설치
13318정성태4/11/20234044개발 환경 구성: 673. JetBrains IDE에서 "Squash Commits..." 메뉴가 비활성화된 경우
13317정성태4/11/20234186오류 유형: 855. WSL 2 Ubuntu 20.04 - error: cannot communicate with server: Post http://localhost/v2/snaps/...
13316정성태4/10/20233517오류 유형: 854. docker-compose 시 "json.decoder.JSONDecodeError: Expecting value: line 1 column 1 (char 0)" 오류 발생
13315정성태4/10/20233719Windows: 245. Win32 - 시간 만료를 갖는 컨텍스트 메뉴와 윈도우 메시지의 영역별 정의파일 다운로드1
13314정성태4/9/20233806개발 환경 구성: 672. DosBox를 이용한 Turbo C, Windows 3.1 설치
13313정성태4/9/20233890개발 환경 구성: 671. Hyper-V VM에 Turbo C 2.0 설치 [2]
13312정성태4/8/20233885Windows: 244. Win32 - 시간 만료를 갖는 MessageBox 대화창 구현 (개선된 버전)파일 다운로드1
13311정성태4/7/20234395C/C++: 163. Visual Studio 2022 - DirectShow 예제 컴파일(WAV Dest)
13310정성태4/6/20233974C/C++: 162. Visual Studio - /NODEFAULTLIB 옵션 설정 후 수동으로 추가해야 할 library
13309정성태4/5/20234149.NET Framework: 2107. .NET 6+ FileStream의 구조 변화
13308정성태4/4/20234032스크립트: 47. 파이썬의 time.time() 실숫값을 GoLang / C#에서 사용하는 방법
13307정성태4/4/20233805.NET Framework: 2106. C# - .NET Core/5+ 환경의 Windows Forms 응용 프로그램에서 HINSTANCE 구하는 방법
13306정성태4/3/20233633Windows: 243. Win32 - 윈도우(cbWndExtra) 및 윈도우 클래스(cbClsExtra) 저장소 사용 방법
13305정성태4/1/20233989Windows: 242. Win32 - 시간 만료를 갖는 MessageBox 대화창 구현 (쉬운 버전)파일 다운로드1
13304정성태3/31/20234340VS.NET IDE: 181.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13303정성태3/30/20233662Windows: 241. 환경 변수 %PATH%에 DLL을 찾는 규칙
13302정성태3/30/20234283Windows: 240. RDP 환경에서 바뀌는 %TEMP% 디렉터리 경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