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3개 있습니다.)

Visual Studio 설치 없이 빌드 환경 구성 - Visual Studio 2017용 Build Tools

Windows SDK로 예전에도 가능했지만,

Visual Studio없이 Visual C++ 컴파일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2879

이제는 아예 "Build Tools"라고 공개해서 제공합니다. (How can I install the VS2017 version of msbuild on a build server without installing the IDE?)

Visual Studio 2017용 Build Tools 
; https://www.visualstudio.com/ko/thank-you-downloading-visual-studio/?sku=BuildTools&rel=15

설치 화면도 Visual Studio 2017의 UI 경험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build_tools_1.png

보는 바와 같이 C++, .NET, .NET Core와 관련된 빌드 도구를 전부 제공합니다. 설치 후에는 시작 메뉴를 통해 "Developer Command Prompt for VS 2017"을 실행하고 그 환경에서 msbuild.exe를 실행해 프로젝트를 빌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공되는 명령행이 아닌 기본 cmd.exe에서 실행하고 싶다면 다음의 경로를 PATH에 등록해 주면 됩니다.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2017\BuildTools\MSBuild\15.0\Bin

예) PATH 등록
SET PATH=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2017\BuildTools\MSBuild\15.0\Bin;%PATH%

cmd.exe에서 새로운 Visual Studio 2017 Build Tools로 빌드가 될지 알고 싶다면 msbuild.exe의 위치를 파악하면 됩니다.

D:\>where msbuild.exe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2017\BuildTools\MSBuild\15.0\Bin\MSBuild.exe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4.0.30319\MSBuild.exe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3.5\MSBuild.exe

위와 같이 where 명령어를 통해 출력되는 msbuild.exe의 첫 번째 경로가 BuildTools이면 OK! 일단, 저 경로의 msbuild.exe가 실행되면 내부적으로 csc.exe를 이용해 C# 프로젝트를 컴파일할 때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2017\BuildTools\MSBuild\15.0\Bin\Roslyn\csc.exe" 경로의 최신 C# 컴파일러를 실행해 줍니다.




설치 후, tf.exe의 경우 기존에는 다음과 같이 Visual Studio가 설치되었던 경로에 있던 것을 사용했을 텐데요.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 14.0\Common7\IDE

build tools에는 이렇게 변경되었으니 역시 PATH에 등록해 두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2017\BuildTools\Common7\IDE\CommonExtensions\Microsoft\TeamFoundation\Team Explorer

그런데, tf.exe 경로만 달라졌을 뿐인데 등록된 TFS workspace가 없다는 오류가 나옵니다.

D:\MyTestApp\Sources>tf workspaces
No workspace matching * found on this computer.

왜냐하면, 기존 버전의 tf.exe가 등록한 workspace가 이미 있기 때문인데 이를 다음의 명령으로 삭제해야 합니다.

D:\MyTestApp\Sources>tf workspace /delete /server:https://testpc.testad.com/tfs/defaultcollection THISWORKSPACENAME
A deleted workspace cannot be recovered.
Workspace 'THISWORKSPACENAME' on server 'https://testpc.testad.com/tfs/defaultcollection' has 0 pending change(s).
Are you sure you want to delete the workspace? (Yes/No) y

그런 다음 새롭게 등록해 줍니다.

tf workspace /new /s:https://testpc.testad.com/tfs/defaultcollection

위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build_tools_2.png

예전처럼 "Source Control Folder"의 위치를 팀 프로젝트 루트로 맞춰 주시고 로컬로 매핑할 폴더를 "Local Folder"에 지정해 줍니다. 그럼, 등록되어 있던 workspace에 다시 소스 코드를 새롭게 받아옵니다. ("Add Workspace" 창은 "tf workspace" 명령을 통해 언제든 띄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삭제 과정을 한번 거쳤는데요, 만약 기존 workspace를 삭제하지 않고 그냥 tf workspace /new로 등록하는 경우 "Add workspace" 대화창에서 "OK"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The workspace THISWORKSPACENAME;TestUser already exists on computer THISPCNAME.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23/2017]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1-05-16 05시14분
where 명령어 - 리눅스의 경우 locate, which, whereis (윈도우의 where은 which와 유사)

A 90-byte “whereis” program
; https://devblogs.microsoft.com/oldnewthing/20050120-00/?p=102308

c:\temp> type which.bat
@for %%e in (%PATHEXT%) do @for %%i in (%1%%e) do @if NOT "%%~$PATH:i"=="" echo %%~$PATH:i

c:\temp> which notepad
C:\Windows\System32\notepad.exe
정성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55정성태2/15/20241966닷넷: 2216. C# - SemaphoreSlim 사용 시 주의점
13554정성태2/15/20241713VS.NET IDE: 189. Visual Studio - 닷넷 소스코드 디컴파일 찾기가 안 될 때
13553정성태2/14/20241785닷넷: 2215. windbg - thin/fat lock 없이 동작하는 Monitor.Wait + Pulse
13552정성태2/13/20241742닷넷: 2214. windbg - Monitor.Enter의 thin lock과 fat lock
13551정성태2/12/20242060닷넷: 2213. ASP.NET/Core 웹 응용 프로그램 - 2차 스레드의 예외로 인한 비정상 종료
13550정성태2/11/20242157Windows: 256. C# - Server socket이 닫히면 Accept 시켰던 자식 소켓이 닫힐까요?
13549정성태2/3/20242486개발 환경 구성: 706. C# - 컨테이너에서 실행하기 위한 (소켓) 콘솔 프로젝트 구성
13548정성태2/1/20242316개발 환경 구성: 705. "Docker Desktop for Windows" - ASP.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소켓 주소 바인딩(IPv4/IPv6 loopback, Any)
13547정성태1/31/20242061개발 환경 구성: 704. Visual Studio - .NET 8 프로젝트부터 dockerfile에 추가된 "USER app" 설정
13546정성태1/30/20241919Windows: 255. (디버거의 영향 등으로) 대상 프로세스가 멈추면 Socket KeepAlive로 연결이 끊길까요?
13545정성태1/30/20241839닷넷: 2212. ASP.NET Core - 우선순위에 따른 HTTP/HTTPS 호스트:포트 바인딩 방법
13544정성태1/30/20241851오류 유형: 894. Microsoft.Data.SqlClient - Could not load file or assembly 'System.Security.Permissions, ...'
13543정성태1/30/20241847Windows: 254. Windows - 기본 사용 중인 5357 포트 비활성화는 방법
13542정성태1/30/20241879오류 유형: 893. Visual Studio - Web Application을 실행하지 못하는 IISExpress - 두 번째 이야기
13541정성태1/29/20241927VS.NET IDE: 188. launchSettings.json의 useSSL 옵션
13540정성태1/29/20242056Linux: 69. 리눅스 - "Docker Desktop for Windows" Container 환경에서 IPv6 Loopback Address 바인딩 오류
13539정성태1/26/20242151개발 환경 구성: 703. Visual Studio - launchSettings.json을 이용한 HTTP/HTTPS 포트 바인딩
13538정성태1/25/20242218닷넷: 2211. C# - NonGC(FOH) 영역에 .NET 개체를 생성파일 다운로드1
13537정성태1/24/20242272닷넷: 2210. C# - Native 메모리에 .NET 개체를 생성파일 다운로드1
13536정성태1/23/20242381닷넷: 2209. .NET 8 - NonGC Heap / FOH (Frozen Object Heap) [1]
13535정성태1/22/20242213닷넷: 2208. C# - GCHandle 구조체의 메모리 분석
13534정성태1/21/20242064닷넷: 2207. C# - SQL Server DB를 bacpac으로 Export/Import파일 다운로드1
13533정성태1/18/20242271닷넷: 2206. C# - TCP KeepAlive의 서버 측 구현파일 다운로드1
13532정성태1/17/20242170닷넷: 2205. C# - SuperSimpleTcp 사용 시 주의할 점파일 다운로드1
13531정성태1/16/20242057닷넷: 2204. C# - TCP KeepAlive에 새로 추가된 Retry 옵션파일 다운로드1
13530정성태1/15/20242033닷넷: 2203. C# - Python과의 AES 암호화 연동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