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43. Hyper-V VHD 파일 크기 확장하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204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4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2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43. Hyper-V VHD 파일 크기 확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711

개발 환경 구성: 44. VHD 파일 크기 확장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717





Hyper-V VHD 파일 크기 확장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VHD 크기는 16GB입니다. 전에 한번 Virtual Server에서 기본값으로 (127GB였나?) 지정된 값으로 사용했다가 실제로 그만큼 크기까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바람에 물리 하드 디스크가 감당이 안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Dynamically expanding" 유형일지라도 16GB로만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VM으로 사용한다고는 해도 C 드라이브가 16GB인 경우는 역시나 모자른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 16GB로 최대 용량이 지정된 기존 VHD 파일의 최대 용량을 늘려줘야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방법은 아래의 글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Virtual PC Guy's WebLog - Expanding Virtual Hard Disks with Hyper-V
; https://learn.microsoft.com/en-us/archive/blogs/virtual_pc_guy/expanding-virtual-hard-disks-with-hyper-v

그러니까, Hyper-V 관리 콘솔에서 아래와 같이 "Edit Disk..." 메뉴로 원하는 VHD 파일을 지정한 후,

[그림 1: VHD 파일 편집]
how_to_expand_vhd_1.png

확장할 것이기 때문에, 다음 화면에서 "Expand"를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그림 2: VHD 파일 용량 확장]
how_to_expand_vhd_2.png

이후 아래와 같이 원하는 최대 용량을 지정해주고 그 결과를 반영하면 완료가 됩니다.

[그림 3: 최대 용량 재설정]
how_to_expand_vhd_3.png




그런데, 세상 일이 그렇게 쉽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
실제로 위와 같이 설정하고 VM을 시작하면 여전히 탐색기에서의 용량은 16GB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 4: 여전히 늘지 않은 최대 용량]
how_to_expand_vhd_4.png

왜 그러한지, 다시 "Virtual PC Guy"의 글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눈에 띕니다.

"
After expanding the virtual hard disk there will be an empty space at the end of the virtual hard disk. You will either need to create a new partition to use the new space, or expand an existing partition into the new space.
"



컴퓨터 관리 콘솔의 "Disk Management"로 확인하면 그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림 5: 파티션으로 분리된 확장 공간]
how_to_expand_vhd_5.png

그럼, 이제 새롭게 추가된 공간으로 확장시켜 볼까요?
아래와 같이 기존 C 드라이브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Extend Volume..."이라는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림 6: 기존 파티션 확장]
how_to_expand_vhd_6.png

우와,,, 다행히 아래와 같이 새롭게 확장된 8GB 영역이 인식되어져 있고,

[그림 7: 확장할 영역 지정]
how_to_expand_vhd_7.png

진행을 계속하면, 드디어 성공적으로 24GB 영역의 파티션으로 새롭게 C 드라이브가 확장되었습니다.

[그림 8: 기존 파티션 확장]
how_to_expand_vhd_8.png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2/6/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57정성태2/18/20241901Windows: 258. Task Scheduler의 Author 속성 값을 변경하는 방법
13556정성태2/17/20241946Windows: 257. Windows - Symbolic (hard/soft) Link 및 Junction 차이점
13555정성태2/15/20242100닷넷: 2216. C# - SemaphoreSlim 사용 시 주의점
13554정성태2/15/20241848VS.NET IDE: 189. Visual Studio - 닷넷 소스코드 디컴파일 찾기가 안 될 때
13553정성태2/14/20241931닷넷: 2215. windbg - thin/fat lock 없이 동작하는 Monitor.Wait + Pulse
13552정성태2/13/20241879닷넷: 2214. windbg - Monitor.Enter의 thin lock과 fat lock
13551정성태2/12/20242076닷넷: 2213. ASP.NET/Core 웹 응용 프로그램 - 2차 스레드의 예외로 인한 비정상 종료
13550정성태2/11/20242161Windows: 256. C# - Server socket이 닫히면 Accept 시켰던 자식 소켓이 닫힐까요?
13549정성태2/3/20242486개발 환경 구성: 706. C# - 컨테이너에서 실행하기 위한 (소켓) 콘솔 프로젝트 구성
13548정성태2/1/20242318개발 환경 구성: 705. "Docker Desktop for Windows" - ASP.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소켓 주소 바인딩(IPv4/IPv6 loopback, Any)
13547정성태1/31/20242064개발 환경 구성: 704. Visual Studio - .NET 8 프로젝트부터 dockerfile에 추가된 "USER app" 설정
13546정성태1/30/20241921Windows: 255. (디버거의 영향 등으로) 대상 프로세스가 멈추면 Socket KeepAlive로 연결이 끊길까요?
13545정성태1/30/20241839닷넷: 2212. ASP.NET Core - 우선순위에 따른 HTTP/HTTPS 호스트:포트 바인딩 방법
13544정성태1/30/20241853오류 유형: 894. Microsoft.Data.SqlClient - Could not load file or assembly 'System.Security.Permissions, ...'
13543정성태1/30/20241849Windows: 254. Windows - 기본 사용 중인 5357 포트 비활성화는 방법
13542정성태1/30/20241881오류 유형: 893. Visual Studio - Web Application을 실행하지 못하는 IISExpress - 두 번째 이야기
13541정성태1/29/20241928VS.NET IDE: 188. launchSettings.json의 useSSL 옵션
13540정성태1/29/20242057Linux: 69. 리눅스 - "Docker Desktop for Windows" Container 환경에서 IPv6 Loopback Address 바인딩 오류
13539정성태1/26/20242154개발 환경 구성: 703. Visual Studio - launchSettings.json을 이용한 HTTP/HTTPS 포트 바인딩
13538정성태1/25/20242235닷넷: 2211. C# - NonGC(FOH) 영역에 .NET 개체를 생성파일 다운로드1
13537정성태1/24/20242292닷넷: 2210. C# - Native 메모리에 .NET 개체를 생성파일 다운로드1
13536정성태1/23/20242457닷넷: 2209. .NET 8 - NonGC Heap / FOH (Frozen Object Heap) [1]
13535정성태1/22/20242270닷넷: 2208. C# - GCHandle 구조체의 메모리 분석
13534정성태1/21/20242087닷넷: 2207. C# - SQL Server DB를 bacpac으로 Export/Import파일 다운로드1
13533정성태1/18/20242287닷넷: 2206. C# - TCP KeepAlive의 서버 측 구현파일 다운로드1
13532정성태1/17/20242179닷넷: 2205. C# - SuperSimpleTcp 사용 시 주의할 점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