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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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Framework Native compiler 프리뷰 버전 사용법

MVP 내부 그룹에 Native compiler가 preview 상태로 이야기가 오고 가길래 아직 NDA인줄 알았더니 다음과 같이 NuGet에 이미 배포된 버전입니다. ^^

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
; https://www.nuget.org/packages/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

게다가 문서까지 자세하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Optimize your .NET Desktop apps with native images
; https://go.microsoft.com/fwlink/?linkid=2002310
;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uwp/porting/desktop-to-uwp-r2r

자, 그럼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볼까요? ^^

우선, 콘솔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고 다음과 같이 NuGet에서 Native compiler 패키지를 추가해 줍니다.

Install-Package 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 -Version 0.0.1-prerelease-00002 

그다음, 아래의 조건에 맞게 프로젝트의 설정을 변경해 줍니다.

  • .NET Framework 버전은 최소 4.6.2 이상
  • (AnyCPU가 아닌) 명시적으로 x86 또는 x64로 지정
  • Release 모드로 빌드

위와 같은 조건을 만족하면 EXE 파일이 아래의 2개 폴더에 각각 생성됩니다. (유의할 것은, \bin 폴더 하위가 아닙니다.)

\obj\Release\ConsoleApp1.exe
\obj\Release\R2R\ConsoleApp1.exe

자세히 보면 \Release 폴더에 생긴 exe 파일보다 \R2R 폴더에 생긴 EXE 파일의 크기가 살짝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EXE 파일은 IL 코드 뿐만 아니라 Native 코드까지 함께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차하면 IL로 실행하겠다는 의지가 ^^ 엿보이는군요. (따라서, .NET Reflector 같은 역어셈블 도구로 보면 코드가 여전히 잘 보입니다.)

그나저나 Native compiler로 빌드하는 의미가 뭘까요? 단순히, 기계어 컴파일이 되었다는 사실에서 기존 IL 기반의 닷넷 실행 파일보다 "실행 성능"이 빠를 거라고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닷넷 프로그램은 Native compiler 처리를 거쳤다고 해서 관리 힙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즉, 기존의 닷넷 프로그램과 실행 면에서 보면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단지, "JIT Compile" 과정만 생략된 것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JIT 과정이 없어짐으로 인해 초기 로딩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지 "실행 성능" 자체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기존에는 소수 판정 프로그램이 1초 걸렸다면 Native compiler로 처리했어도 여전히 1초가 걸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최초 소수 판정" 코드의 실행 속도는 빠릅니다. 단지 이후의 동일한 소수 판정 코드가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NuGet에서 다운로드 한 Native compiler 실행 파일(NgenR2R.exe)은 다음의 폴더에 위치해 있습니다.

%USERPROFILE%\.nuget\packages\runtime.win10-x64.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0.0.1-prerelease-00002\build\net462\..\..\tools

그런데, 환경에 따라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빌드 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rror The command "C:\Users\Quick Tester\.nuget\packages\runtime.win10-x64.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0.0.1-prerelease-00002\build\net462\..\..\tools\NgenR2R.exe "@obj\Release\\R2R\ConsoleApp1.rsp"" exited with code 9009.

"exited with code 9009" 오류는,

You receive a build error message when you use the Assembly Registration tool (Regasm.exe) in Visual C#
; https://support.microsoft.com/ha-latn-ng/help/908268/you-receive-a-build-error-message-when-you-use-the-assembly-registrati

대개 실행 파일을 찾을 수 없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비주얼 스튜디오가 실행한 하위 프로세스의 명령행을 보면 동일한 이유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C:\Users\Quick Tester\.nuget\packages\runtime.win10-x64.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0.0.1-prerelease-00002\build\net462\..\..\tools\NgenR2R.exe "@obj\Release\\R2R\ConsoleApp1.rsp"

짐작하셨죠? ^^ 중간에 공백 문자가 있어서 나타난 문제인데 일단 이것을 수정할 방법은 없고 다음과 같이 명령행에서 수작업으로 직접 따옴표를 추가해 실행 파일 경로를 묶어 주면 됩니다.

"C:\Users\Quick Tester\.nuget\packages\runtime.win10-x64.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0.0.1-prerelease-00002\build\net462\..\..\tools\NgenR2R.exe" "@obj\Release\\R2R\ConsoleApp1.rsp"

어차피 ^^ preview 버전에 대한 테스트일 뿐이니 딱히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어쨌든, 이렇게 하면 다음과 같이 잘 실행이 됩니다.

E:\ConsoleApp1\ConsoleApp1>"%USERPROFILE%\.nuget\packages\runtime.win10-x64.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0.0.1-prerelease-00002\build\net462\..\..\tools\NgenR2R.exe" "@obj\Release\\R2R\ConsoleApp1.rsp"
Microsoft (R) CLR Native Image Generator - Version 4.8.3631.0
Copyright (c) Microsoft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Loading C:\Users\Quick Tester\.nuget\packages\runtime.win10-x64.microsoft.dotnet.framework.nativeimagecompiler\0.0.1-prerelease-00002\tools\ref\mscorlib.dll
Loading E:\ConsoleApp1\ConsoleApp1\obj\Release\ConsoleApp1.exe
Native image obj\Release\\R2R\ConsoleApp1.exe generated successfully.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7/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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