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DDK: 7. 정식 인증서가 있는 경우 Device Driver 서명하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0427
글쓴 사람
홈페이지
첨부 파일
 

정식 인증서가 있는 경우 Device Driver 서명하는 방법

(여기서 말하는 인증서는 소프트웨어 서명용 인증서입니다. 쉽게 말해 ActiveX 서명 시에 사용했던 바로 그 인증서입니다.)

지난 번에 만든 NT Legacy Driver를,

ZwTerminateProcess로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Device Driver 프로그램
; https://www.sysnet.pe.kr/2/0/2904

테스트 인증서로 서명하는 경우 "bcdedit /set testsigning on" 옵션을 켜야 하는데요. 이로 인해 2가지 사소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나는 바탕화면에 별로 원치 않는 문구가 뜬다는 것이지요. ^^ 이렇게! (달리 말하면, 테스트 인증서로 서명한 드라이버 사용을 허용하기 때문에 자칫 보안 허점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kmcs_sign_0.png

나머지 하나는 요즘 들어 사용되고 있는 "SecureBoot" 옵션이 켜진 컴퓨터에서는 바이오스 단계부터 옵션을 해제해서 들어가는 등 불편한 점이 제법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샌가 개발자 PC에서 테스트를 할 때 조차도 정식 인증서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테스트 인증서로 드라이버를 서명하는 방법은 많이 공개되어 있는데 ("bcdedit /set testsigning off" 환경에서도 잘 동작하도록) 정식 인증서로 서명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한글 자료로) 별로 볼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사실,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 자세하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Kernel-Mode Code Signing Walkthrough
; https://msdn.microsoft.com/en-us/library/windows/hardware/dn653569(v=vs.85).aspx

위의 사이트에 공개된 "KMCS_Walkthrough.doc"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내용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Step 1: Prepare the Computer for Test-Signing", "Step 2: Create a Test Certificate by Using MakeCert"의 내용은 정식 인증서를 사용할 것이므로 넘어가도 됩니다. 그리고, "Step 3: Create a Catalog File for Test-Signing"의 내용을 보면 .cat 파일을 생성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음... 읽기 귀찮아지는군요. ^^

다행인 것은 "Step 6: Test-Sign a Driver Image File by Using an Embedded Signature"에서 .cat 서명이 아닌 .sys 파일 자체에 대한 "Embedded Signature" 방법도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Embedded Signature" 방식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유형이 다음에 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1. When the driver package contains a boot-start driver.
  2. When the driver is installed as part of an application and does not use a catalog file.

"ZwTerminateProcess로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Device Driver 프로그램" 글에서 만든 NT Legacy driver는 "Boot-Start" 드라이버는 아닙니다. 하지만, INF 파일을 이용해 설치되지 않고 응용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유형이므로 2번째에는 해당합니다. 다시 말해, "ZwTerminateProcess로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Device Driver 프로그램"에서 만든 드라이버는 .cat 파일 없이 "Embedded Signature" 방식을 적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Embedded Signature" 방식은, 예전에 Appinit_Dlls를 서명했던 바로 그 방식입니다.

Appinit_Dlls 로 구현한 환경변수 설정 DLL
; https://www.sysnet.pe.kr/2/0/883

즉, 다음의 2가지 절차를 따르면 되는데,

  1. DLL 빌드 시에 "/integritycheck" 옵션을 준다.
  2. 교차 인증서(cross-certificate)를 같이 사용해서 서명한다.

1번은 "Appinit_Dlls 로 구현한 환경변수 설정 DLL" 글에서도 자세히 설명했으므로 2번을 좀더 보겠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인증서는 "Synmantec Class 3 SHA256 Code Signing CA"를 거쳐 "VeriSign"이 루트입니다. 그리고 루트 인증서의 정보를 보면 "VeriSign Class 3 Public Primary Certification Authority - G5"라고 되어 있는 것을 속성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자열을 잘 봐두어야 합니다.)

kmcs_sign_1.png

이제 그 문자열로 다음의 사이트에서 해당하는 교차 인증서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Cross-Certificates for Kernel Mode Code Signing
;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hardware/drivers/install/cross-certificates-for-kernel-mode-code-signing

제 경우에는 다음의 인증서가 되는 것입니다.

VeriSign Class 3 Public Primary Certification Authority - G5

Root certificate thumbprint:
57 53 4c cc 33 91 4c 41 f7 0e 2c bb 21 03 a1 db 18 81 7d 8b
Download cross-certificate for VeriSign Class 3 Public Primary Certification Authority - G5 in a 2 KB zip file.

다운로드: http://go.microsoft.com/fwlink/?LinkId=321787

다운로드 받은 "VeriSign Class 3 Public Primary Certification Authority - G5.zip" 파일의 압축을 풀면 "VeriSign Class 3 Public Primary Certification Authority - G5.cer" 파일이 나옵니다. 이 인증서를 등록할 필요는 없고 다음과 같이 signtool.exe의 인자에 교차 인증서 파일명과 여러분의 소프트웨어 서명 인증서를 지정해 실행하면 됩니다.

Signtool sign /v /ph /ac "VeriSign Class 3 Public Primary Certification Authority - G5.cer" /sm /n "YourCertName" /t http://timestamp.verisign.com/scripts/timestamp.dll test.sys

이렇게 서명이 완료된 .sys 파일은 "bcdedit /set testsigning on" 옵션을 적용하지 않은 운영체제에서도 잘 동작합니다.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4/2020 ]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쓴 사람
 



2015-07-27 02시02분
Driver_Signing_changes_windows10.pdf
; http://aka.ms/singing_1

Digital_Signatures_for_Kernel_Modules_on_Windows.pdf
; http://aka.ms/ds_kor

윈도우 드라이버 코드 사이닝 실용 가이드
; http://heejune.me/2015/07/14/
정성태
2020-03-18 04시01분
[codet]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139정성태2/9/2020526.NET Framework: 886. C# - Console 응용 프로그램에서 UI 스레드 구현 방법
12138정성태2/9/2020597.NET Framework: 885. C# - 닷넷 응용 프로그램에서 Sqlite 사용 [3]파일 다운로드1
12137정성태2/9/2020321오류 유형: 592. [AhnLab] 경고 - 디버거 실행을 탐지했습니다.
12136정성태2/6/2020258Windows: 166. Windows + S(또는 Q)로 뜨는 작업 표시줄의 검색 바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135정성태7/9/2020318개발 환경 구성: 468. Nuget 패키지의 로컬 보관 폴더를 옮기는 방법
12134정성태2/5/2020825.NET Framework: 884. eBEST XingAPI의 C# 래퍼 버전 - XingAPINet Nuget 패키지파일 다운로드1
12133정성태2/7/2020436디버깅 기술: 161. Windbg 환경에서 확인해 본 .NET 메서드 JIT 컴파일 전과 후 - 두 번째 이야기
12132정성태2/20/2020634.NET Framework: 883. C#으로 구현하는 Win32 API 후킹(예: Sleep 호출 가로채기)파일 다운로드1
12131정성태1/27/2020612개발 환경 구성: 467. LocaleEmulator를 이용해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한글이 깨지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
12130정성태1/26/2020372VS.NET IDE: 142. Visual Studio에서 windbg의 "Open Executable..."처럼 EXE를 직접 열어 디버깅을 시작하는 방법
12129정성태1/26/20201225.NET Framework: 882. C# - 키움 Open API+ 사용 시 Registry 등록 없이 KHOpenAPI.ocx 사용하는 방법 [1]
12128정성태1/26/2020431오류 유형: 591. The code execution cannot proceed because mfc100.dll was not found. Reinstalling the program may fix this problem.
12127정성태1/28/2020452.NET Framework: 881. C# DLL에서 제공하는 Win32 export 함수의 내부 동작 방식(VT Fix up Table)파일 다운로드1
12126정성태1/25/2020409.NET Framework: 880. C# - PE 파일로부터 IMAGE_COR20_HEADER 및 VTableFixups 테이블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125정성태1/24/2020324VS.NET IDE: 141. IDE0019 - Use pattern matching
12124정성태1/24/2020760VS.NET IDE: 140. IDE1006 - Naming rule violation: These words must begin with upper case characters: ...
12123정성태1/23/2020498웹: 39. Google Analytics - gtag 함수를 이용해 페이지 URL 수정 및 별도의 이벤트 생성 방법
12122정성태1/22/2020543.NET Framework: 879. C/C++의 UNREFERENCED_PARAMETER 매크로를 C#에서 우회하는 방법(IDE0060 - Remove unused parameter '...')파일 다운로드1
12121정성태1/24/2020311VS.NET IDE: 139. Visual Studio - Error List: "Could not find schema information for the ..."파일 다운로드1
12120정성태1/20/2020472.NET Framework: 878.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 네 번째 이야기(IL 코드로 직접 구현)파일 다운로드1
12119정성태1/17/2020577디버깅 기술: 160. Windbg 확장 DLL 만들기 (3) - C#으로 만드는 방법
12118정성태1/17/2020536개발 환경 구성: 466. C# DLL에서 Win32 C/C++처럼 dllexport 함수를 제공하는 방법 - 세 번째 이야기 [1]
12117정성태1/15/2020541디버깅 기술: 159. C# - 디버깅 중인 프로세스를 강제로 다른 디버거에서 연결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116정성태1/15/2020440디버깅 기술: 158. Visual Studio로 디버깅 시 sos.dll 확장 명령어를 (비롯한 windbg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방법
12115정성태1/14/2020441디버깅 기술: 157. C# - PEB.ProcessHeap을 이용해 디버깅 중인지 확인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114정성태1/13/2020629디버깅 기술: 156. C# - PDB 파일로부터 심벌(Symbol) 및 타입(Type) 정보 열거 [1]파일 다운로드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