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답변]: [답변]: [답변]: ASP의 ByVal과 ByRef 특성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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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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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신 것을 정리한 것을 다시 따져 보겠습니다. ^^

  1. ByVal 키워드가 동작하여 Recordset 개체 자체는 의도한 바 그대로 복사본이 넘어갔다.
  2. 그러나 Recordset 개체 내부의 Connection 개체 참조는 여전히 원본 개체와 동일한 참조를 가리킨다.
  3. 따라서 사본 Recordset의 Connection 개체를 닫으면 원본 Connection 개체도 닫히게 된다.

Recordset 자체가 복사본이 넘어간 것이 아닙니다. 메모리에는 이미 Recordset에 대한 개체가 있고, 그 개체를 가리키는 포인터 변수가 있는 상황에서, byval로 넘기면 포인터 변수의 내용이 복사되어 스택에 전달되는 것이고, byref로 넘기면 해당 포인터 변수 자체의 주소가 복사되어 스택에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둘다 동일한 RecordSet 개체를 가리키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중에는 2번째는 해결하셨으니, 첫 번째 문제를 살펴보면.

1) Set objRecordSet_temp = objRecordSet
2) Set objRecordSet_temp = objRecordSet_temp.NextRecordset 

위에서의 문제를 역시 동일하게 바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et으로 인한 할당은 엄밀히 IUnknown::QueryInterface를 호출해서 내부적으로 해당 COM 개체에 대한 ref 카운트를 증가시키고 인터페이스 포인터 값의 복사본을 넘겨주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Set 문의 경우에는 (.NET과 비교하자면) 단지 shallow copy 된 또 다른 별도의 "변수"가 추가된 것일 뿐, "원본 개체를 복사"해서 그 복사된 개체에 대한 인터페이스 포인터를 반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후에 2번과 같은 과정을 거치니, 당연히 원본 Recordset 개체가 NextRecordset으로 되었으므로 Closed 상태로 되어 버리고, temp 변수의 경우에는 (현재 다음 레코드셋이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null 값을 보관하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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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2007-05-16 10시26분
그렇군요. 이제 확실히 이해한 것 같습니다.
저의 두 번째 예제가 제대로 동작했던 것도 어느 정도는 운이 좋았기 때문이었군요.
결국은 포인터에 대한 개념이해가 바탕이 되는 문제네요.
감사합니다. ^_^
song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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