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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7/25/2014]
[최종 수정일: 7/2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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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2014-07-25 03시02분

자세히 보세요. 오류 원인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정성태

2014-07-26 10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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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14-07-26 10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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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14-07-26 01시59분

Main 메서드에 대한 특별함은 책의 121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래스의 정의는 100페이지부터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class는 클래스 멤버들만 소유할 수 있을 뿐 코드를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코드는 메서드가 소유합니다.)

신경/시간 많이 썼다는 의도를 제가 질문에서 느낌으로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 질문/답변 게시물 중에 아무개1님의 글이 많다는 객관적인 사실에서 유추해 보면, 아무개1님의 경우 너무 많은 질문을 하고 계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서 힘들게 붙들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질문을 하시기 전에 직접 끝까지 파악해 보겠다는 고집을 갖는 것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

정성태

2014-07-26 09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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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14-07-27 05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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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14-07-28 01시15분

더 안 오시겠다고 하니, ^^ 답변 드립니다.

[질문] Main 메서드는 왜 선언과 동시에 호출하는가?
[답변]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Main 메서드는 특별한 취급을 받습니다. 책에 설명한 조건을 갖춘 Main 메서드는 C# 컴파일러가 가장 먼저 호출하도록 빌드합니다. 이에 대한 부가 설명은 다음의 글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부연 설명] 쉬운 C# 코드를 어럽게 이해하기
; http://www.sysnet.pe.kr/2/0/1698

원하시는 바를 모두 숙지하려면 EXE의 실행 파일 포맷인 PE 포맷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질문] 혹은, 선언하지 않고 호출하는가?
[질문] 혹은, 선언으로 호출하는가?

위의 2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첫번째 답변으로 됩니다.

[질문] "Show 메서드는 메서드이다 (당연하지..), 그런데, '타입"처럼 사용했다." 라고 얘기하는 것은 왜인가.
[답변] 제 책에도 나오고, 이 게시물의 덧글에도 제가 다시 답변드렸지만 타입은 멤버(필드/메서드)를 소유할 뿐 코드를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class 정의 내부에 메서드를 경유하지 않고 곧바로 코드를 썼기 때문에 그런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type'이라는 단어가 언급되었느냐? class 내부에는 필드/메서드 이외에 그 다음 올 수 있는 것이 중첩 클래스입니다. (혹시 중첩 클래스를 모르시겠다면 책을 참조하세요.) 그래서 컴파일러는 혼동을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C# 컴파일러 개발자는 C#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이 class 내부에 곧바로 코드를 사용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자가 inner class를 정의하려고 했는데 혹시 구문이 틀리지 않았는지 확인하라는 의도였을 것입니다. (제가, C# 컴파일러 제작자가 아니라서 추측만 가능합니다.)

----------------

마지막으로, 어떤 질문은 스스로 배워나가는 상황에서 일정 수준이 되면 자연스럽게 깨닫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개1님의 경우에는 너무 질문에만 치중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어 한 박자 늦게 답변을 드리는 것입니다. 어쨌든, 저는 자격미달인 것 같으니 ^^ 다른 분 찾아서 공부에 잘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정성태

2014-07-28 02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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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14-07-28 07시39분

[정환나라] 안타까운 상황까지 갔군요....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도 드물거니와, 이렇게 일일히 답변하시는 정성태님도 대단하시다 느꼈는데
서로의 입장차가 결국은 이런상황을 낳게 됐네요.

성태님도 좀 곤란하시겠군요...

[guest]

2014-07-28 11시48분

질문 글이 삭제되지 않도록 한 것은, 질문 후 답변만 얻은 후 삭제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 답변 게시물은 다른 분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또는 제가 두번 답변하지 않기 위해 나름 시간을 내서 답변하는 것이므로 답글이 있는 경우 삭제가 되지 않도록 바꿨습니다. 사실 '아무개1'님의 경우 그 동안 익명으로 접속했기 때문에 그냥 삭제하지 않고 이름을 일괄적으로 바꾸는 조치를 했습니다. (해당 질문에 달린 제 글은 중요 컨텐츠이기 때문에 질문의 삭제가 저로써는 제가 공들인 시간에 대한 삭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혹시 제 답글에 불쾌함을 느끼셨으면 그만 마음 푸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서로 bye~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성태

2014-07-28 01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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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14-07-28 03시24분

[정환나라] 황당하군요....

제가 이런데 정성태님은.....

참..

[guest]

2014-07-28 03시25분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질문/답변 게시물을 운영하다가 이런 사건까지 접하게 되는 군요. (이름은 소중하니까요.) 김인혜님의 요청에 따라 본인 글과 덧글에 한해서는 삭제를 해드렸지만, (저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의 덧글은 남깁니다. 그 동안 저 역시 님의 질문에 시간 들여 답변 달았던 것들이 문맥이 사라짐으로 인해 쓸모없는 것들이 되어 조금은 허탈해집니다.

그나저나... 글을 지우는 것에 민감하시군요. 참고로 저는 아래와 같은 덧글도 지우질 않습니다.

cmd.exe 와 command.exe 의 차이점
; http://blog.naver.com/techshare/100113280190

왜냐하면 그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성태

2014-08-20 01시06분

[라일린] 네이버 검색하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여기 사이트 추천해주셔서 왔는데요 알고보니 제가 구입한 책 저자님이셨네요ㅋㅋㅋㅋㅋㅋ책 잘봤습니다
근데 cmd.exe와 command.exe 그 블로그 글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너무 웃겨서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빵터졌어요
자음남발 죄송합니다 진짜 너무 웃겼어요
중간에 개발자 비하 덧글보고 잠깐 발끈했지만..ㅋㅋ
진짜 별별사람이 다 있는 듯 하네요

[guest]

2014-08-20 11시30분

그쵸... ^^ 세상에는 참 별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그나저나, 그 분은 지금도... 해적판 윈도우 버전을 쓰고 계실지 새삼 궁금해지는구요.)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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