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아래와 같은 글이 제법 이슈가 되었었지요.
IT맨, 내가 사직서를 쓴 이유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59405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머가 "모두" 이런 길을 걷는다고는 생각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글을 써봅니다.
어쨌든. 현재 저와 함께 일하는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총 4명) - 8시 출근, 5시 퇴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날인가는 부분적으로 야근이 필요하겠지만.)
그런데,,, 최근에는 정시 출/퇴근만으로도 뭔가 부족하지 않은가 하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다음의 글을 읽었을 때, 더더욱 그런 점을 느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김창준" 님과 꼭 한번 같이 일해 보고 싶습니다. ^^)
애자일컨설팅에서 일해보니
; http://agile.egloos.com/3265456
저는 개발자의 길이 그리 험난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어", "컴퓨터", "자동차 정비"와 같은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적어도 시대가 요구하는 어느 한 부분은 직업적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의 사람들보다는 부담이 덜 하지요. (물론, 반대로 누구나 다 하는 상황이 될수록 더더욱 자기 발전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오는 것도 있겠지만.)
프로그래머라면...!
Visual C++의 Release 모드 컴파일 처럼 자신의 인생을 최적화시킬 줄 알고,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 구조를 설계하듯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멋진 아키텍트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