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분 단위 - 1MB 미만으로 쪼개 보안망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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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00107/25241632/1
웹 사이트에 대한 공격 역시 "사회공학적"인 방식으로 진화하더니만.
기존의 "바이러스"는 단순히 사용자 PC를 망가뜨리는 수준에서, 이제는 사용자가 입력한 키를 가로채서 전송하는 것도 모자라서 음성까지 녹음시켜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발전했군요.
더욱 재미있는 것은, 사용자가 감염되어도 감염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는 것이 더 심각합니다. 게다가 안티 디버깅까지 적용되어서 백신 개발사가 디버깅하려고 시도하면 스스로를 지우도록 하고 있다니... ^^;;;
무서운 세상입니다.
미래에는, 어쩌면 주기적으로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라는 것이 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방법으로 권고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7/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