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d::thread 사용 시 R6010 오류
std::thread를 다음과 같은 식으로 사용했는데,
int MyClass::Test()
{
std::thread t([&]() {
// ...[생략]...
});
return 5;
}
해당 Test 메서드를 return 하자마자 (디버깅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예외 창이 뜹니다.
Debug Error!
Program:
....
R6010
- abort() has been called
Retry 버튼을 눌러 break 문을 찾아가면, 다음과 같은 콜 스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est.dll!_NMSG_WRITE(int rterrnum) Line 226 C
Test.dll!abort() Line 62 C
Test.dll!terminate() Line 97 C++
Test.dll!std::thread::~thread() Line 57 C++
Test.dll!MyClass::Test() Line 1797 C++
2b79f1aa() Unknown
...[생략]...
clr.dll!72e1ecec() Unknown
clr.dll!72e05f71() Unknown
kernel32.dll!751038f4() Unknown
ntdll.dll!77635663() Unknown
ntdll.dll!7763562e() Unknown
std::thread의 파괴자 함수인 ~thread()가 보이는데요.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옵니다.
c++ std::thread problems in Visual Studio 2012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5423345/c-stdthread-problems-in-visual-studio-2012
정확한 개발 철학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명시적인 개발자의 의도를 밝히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즉, detach를 해서 fire-and-forget 식으로 사용할 것이냐? 아니면 join을 해서 해당 스레드가 종료되는 것을 확인하겠느냐... 라는!
암튼, 제 경우에는 전자의 경우였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식으로 detach하는 것으로 예외를 벗어났습니다.
int MyClass::Test()
{
std::thread t([&]() {
// ...[생략]...
});
t.detach();
return 5;
}
C#과 같은 방식으로 무심코 썼다가 이것 때문에 한참을 고생했군요. ^^; (에러 메시지가 너무 불친절한 것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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