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4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294. .NET Core 프로젝트에서 "Copy to Output Directory" 처리
; https://www.sysnet.pe.kr/2/0/11025

VS.NET IDE: 118. Visual Studio - 다중 폴더에 포함된 파일들에 대한 "Copy to Output Directory"를 한 번에 설정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46

개발 환경 구성: 689. MSBuild - CopyToOutputDirectory가 "dotnet publish"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3465

VS.NET IDE: 195. Visual C++ - C# 프로젝트처럼 CopyToOutputDirectory 항목을 추가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820




.NET Core 프로젝트에서 "Copy to Output Directory" 처리

(2023-11-28 업데이트) Visual Studio 2017 시점부터 project.json 형식의 프로젝트 구성 파일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XML 형식의 기존 msbuild 형식으로 통합되었으므로 이 글의 내용은 더 이상 유용하지 않습니다.





Visual Studio로 프로젝트 하다 보면 간혹 프로젝트에 포함된 파일을 .exe 파일이 배포되는 폴더에 복사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그 항목의 "속성" 창에서 "Copy to Output Directory" 옵션을 조정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how_to_export_code_coverage_result_2.png

그런데, ".NET Core" 프로젝트를 Visual Studio에서 생성하면,

Visual Studio 2015에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 개발
; https://www.sysnet.pe.kr/2/0/11003

이 옵션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copy_to_dir_in_ndx_1.png

검색해 보니 다음의 글이 나오는데,

Copy content files to output directory of DNX Console app via project.json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4482103/copy-content-files-to-output-directory-of-dnx-console-app-via-project-json

project.json 파일에 아래와 같이 "content" 설정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
  "version": "1.0.0-*",
  "buildOptions": {
    "emitEntryPoint": true
  },

  "dependencies": {
    "Microsoft.NETCore.App": {
      "type": "platform",
      "version": "1.0.0"
    }
  },

  "frameworks": {
    "netcoreapp1.0": {
      "imports": "dnxcore50"
    }
  },

  "content": [
    "input.txt"
  ]
}

하지만, 컴파일할 때 다음과 같이 "deprecated" 경고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동작은 합니다.)

1>C:\Users\...\ConsoleApp1\src\ConsoleApp1\project.json(20,14): warning DOTNET1015: The 'content' option is deprecated. Use 'publishOptions' to publish or 'copyToOutput' in 'buildOptions' to copy to build output instead.


이후 변경되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buildOptions에 copyToOutput 설정을 하면 됩니다. (publish 옵션은 "dotnet publish"로 실행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는 듯!)

그러니까, 다음과 같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
  "version": "1.0.0-*",
  "buildOptions": {
    "emitEntryPoint": true,
    "copyToOutput": {
      "include": [ "input.txt" ]
    }
  },

  "dependencies": {
    "Microsoft.NETCore.App": {
      "type": "platform",
      "version": "1.0.0"
    }
  },

  "frameworks": {
    "netcoreapp1.0": {
      "imports": "dnxcore50"
    }
  }
}

이걸로 해결은 됐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소스 코드가 변경된 경우, 빌드를 하면서 "copyToOutput" 옵션이 적용되어 input.txt 파일이 복사되는 반면, 소스 코드가 변경되지 않은 체 input.txt 파일만 변경하고 빌드하면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copyToOutput" 항목에 해당하는 파일의 내용이 변경되었다면 무조건 "Rebuild"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28/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9-05-10 09시22분
현재 Visual Studio 2017의 경우 .NET Core 프로젝트에서도 "Copy to Output Directory" 옵션을 UI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성태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6정성태12/12/201230968디버깅 기술: 53.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네이티브 DLL을 추출하는 방법 [1]
1385정성태12/12/201226398디버깅 기술: 52. Windbg - The version of SOS does not match the version of CLR you are debugging.
1384정성태12/12/201231094개발 환경 구성: 178. System32 폴더의 64비트 DLL을 32비트 Depends.exe에서 보는 방법
1383정성태12/10/201227085개발 환경 구성: 177. 기업용 메신저를 위한 Office Communicator Server 2007 설치 [1]
1382정성태12/8/201229740개발 환경 구성: 176. WebPagetest 서버 - 설치 및 테스트
1381정성태12/5/201228510.NET Framework: 347. C# - 프로세스(EXE) 수준의 Singleton 개체 생성 [2]파일 다운로드1
1380정성태11/28/201238470.NET Framework: 346. 닷넷 개발자에게 Node.js의 의미 [17]
1379정성태11/26/201231843.NET Framework: 345. C# 부호(+, -)에 대한 비트 변환 [1]
1378정성태11/22/201232865Java: 14. 안드로이드 - Hello World 실습 [7]
1377정성태11/19/201226493.NET Framework: 344. 닷넷 프로파일러 - ICorProfilerInfo::GetILFunctionBody 함수 버그
1376정성태11/15/201231614디버깅 기술: 51. 닷넷 응용 프로그램에서 특정 예외가 발생했을 때 풀 덤프 받는 방법 [6]
1375정성태11/15/201227324디버깅 기술: 50. windbg의 mscordacwks DLL 로드 문제 - 두 번째 이야기
1374정성태11/13/201225347개발 환경 구성: 175. Visual Studio의 "Extension Manager"에서 설치된 구성 요소들의 제거 버튼이 비활성화되었다면!
1373정성태11/13/201225886.NET Framework: 343. VB.NET 어셈블리의 .NET Reflector 소스 코드를 분석할 때 알아두면 좋은 사항
1372정성태11/1/2012120604Windows: 67. 64비트 윈도우에서 Internet Explorer 10이 항상 64비트로만 실행된다면? [57]
1371정성태10/31/201228588.NET Framework: 342. Python의 zip과 with 문 context를 C#과 비교하면. [3]파일 다운로드1
1370정성태10/31/201223567VS.NET IDE: 75. Visual Studio - "Active Solution Platform" 변경을 툴바에서 하는 방법
1369정성태10/31/201236816개발 환경 구성: 174. 윈도우에서 Mono 개발 환경 구성 [4]
1368정성태10/31/201228364개발 환경 구성: 173. Windows Phone SDK 8.0 설치
1367정성태10/30/201235910개발 환경 구성: 172. IIS 7.5부터 지원되는 웹 사이트 자동 시작 모드 [1]
1366정성태10/24/201227370개발 환경 구성: 171. GTK+를 윈도우 환경에 수작업 설치
1365정성태10/24/201226169개발 환경 구성: 170. 우분투 데스크톱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2]
1364정성태10/19/201222739Windows: 66. Hyper-V 2012에서 별도의 네트워크 카드를 이용한 Live Migration
1363정성태10/16/201230292개발 환경 구성: 169. Objective-C의 대안 - Xamarin의 Mono를 이용한 C# iOS 개발 환경 [2]
1362정성태10/16/201230530개발 환경 구성: 168. 우분투 서버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1361정성태10/12/201223897.NET Framework: 341. .NET COM+ 를 Managed/Native 클라이언트에서 각각 호출했을 때의 콜 스택 비교 [4]파일 다운로드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