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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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64-bit test cannot run in a 32-bit process. Specify platform as X64 to force test run in X64 mode on X64 machine.

Visual Studio는 C/C++ 프로젝트 역시 단위 테스트를 (그나마) 쉽게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아래의 문서만 한번 읽어보면 금방 아실 수 있는데요.

Writing Unit tests for C/C++ with the Microsoft Unit Testing Framework for C++
; https://learn.microsoft.com/en-us/visualstudio/test/writing-unit-tests-for-c-cpp

아쉬운 점이라면, 닷넷의 경우 Fakes를 통해 BCL 제어를 할 수 있는 반면 C/C++의 경우에는 Fakes와 같은 기능이 제공되지 않아서 Code Coverage를 높이기 위한 세밀한 제어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 단위 테스트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x64로 빌드된 DLL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단위 테스트 실행 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Test Name:  TestMethod1
Test FullName:  CppNativeTest::UnitTest1::TestMethod1
Test Source:    d:\sources\unittest\cppnativetest\unittest1.cpp : line 12
Test Outcome:   Failed
Test Duration:  0:00:00

Result Message: A 64-bit test cannot run in a 32-bit process. Specify platform as X64 to force test run in X64 mode on X64 machine.

메시지에 나타난 그대로, 이유는 x64 용 DLL은 x64로 빌드된 테스트 프로세스에서 로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다음의 문서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Run a unit test as a 64-bit process
; https://learn.microsoft.com/en-us/visualstudio/test/run-a-unit-test-as-a-64-bit-process

즉, "Test" / "Test Settings" / "Default Processor Architecture" / "X64"로 선택하고 단위 테스트를 진행하면 끝!

x64_unit_test_1.png

참고로, 이 메뉴와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군요. ^^

Visual Studio 단위 테스트 시 DisconnectedContext 예외 발생
; https://www.sysnet.pe.kr/2/0/1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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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2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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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riterDateCnt.Title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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