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764. C# 7.2 - private protected 접근자 추가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642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7개 있습니다.)

C# 7.2 - private protected 접근자 추가

C# 7.2 (1) - readonly 구조체
; https://www.sysnet.pe.kr/2/0/11524

C# 7.2 (2) - 메서드의 매개 변수에 in 변경자 추가
; https://www.sysnet.pe.kr/2/0/11525

C# 7.2 (3) - 메서드의 반환값 및 로컬 변수에 ref readonly 기능 추가
; https://www.sysnet.pe.kr/2/0/11526

C# 7.2 (4) - 3항 연산자에 ref 지원(conditional ref operator)
; https://www.sysnet.pe.kr/2/0/11528

C# 7.2 (5) - 스택에만 생성할 수 있는 값 타입 지원 - "ref struct"
; https://www.sysnet.pe.kr/2/0/11530

C# 7.2 (6) - Span<T>
; https://www.sysnet.pe.kr/2/0/11534

C# 7.2 (7) - private protected 접근자 추가
; https://www.sysnet.pe.kr/2/0/11543

C# 7.2 (8) - 숫자 리터럴의 선행 밑줄과 뒤에 오지 않는 명명된 인수
; https://www.sysnet.pe.kr/2/0/11544

기타 - Microsoft Build 2018 - The future of C# 동영상 내용 정리
; https://www.sysnet.pe.kr/2/0/11536




C# 언어의 접근자 종류가 기존에 5개가 있었는데요,

  • public
  • internal
  • protected
  • internal protected
  • private

이제 새롭게 private protected가 추가됩니다.

C# 7 Series, Part 5: Private Protected - C# 7.2
; https://learn.microsoft.com/ko-kr/archive/blogs/mazhou/c-7-series-part-5-private-protected

그동안 IL 언어 차원에서는 구현 가능했지만 C# 언어 수준에서 제공하지 않던 것인데요, 구현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굳이 7.2 버전까지 와서야 제공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아마도 꾸준히 개발자들 간에 요구 사항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private protected의 이름이 개인적으로 약간 혼란스러운 면이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private" 접근자에 대한 적용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internal protected와 유사한데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갖습니다.

internal protected: 적용 대상이 "internal" 또는(or) "protected"
private protected: 적용 대상이 "internal" 그리고(and) "protected"

그래서 여러분들이 정의할 메서드를 같은 어셈블리 내에서 "그리고(and)" 상속된 클래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면 새로운 "private protected"를 적용하면 됩니다.

// 동일한 어셈블리 내에 정의된 2개의 클래스

public class Base
{
    private protected void PP()
    {
        Console.WriteLine("From Base.PP()");
    }

    internal protected void IP()
    {
        Console.WriteLine("From Base.IP()");
    }
}

public class Another1
{
    public void My()
    {
        Base b = new Base();

        b.PP(); // 컴파일 에러: Another1 타입이 동일한 어셈블리 내에 정의되었지만 Base의 자식 클래스는 아니므로.
        b.IP(); // 컴파일 정상: Another1 타입이 동일한 어셈블리 내에 정의되었으므로.
    }
}

public class D1 : Base
{
    public void My()
    {
        base.PP(); // 컴파일 정상: D1 타입이 동일한 어셈블리 내에 "그리고" 자식 클래스이므로.
        base.IP(); // 컴파일 정상
    }
}

위의 코드를 2개의 프로젝트 (Base 타입을 A 프로젝트, Another1과 DI 타입을 B 프로젝트)로 분리하면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A 프로젝트에 정의된 Base 타입

public class Base
{
    private protected void PP()
    {
        Console.WriteLine("From Base.PP()");
    }

    internal protected void IP()
    {
        Console.WriteLine("From Base.IP()");
    }
}

---------------------------------------------

// B 프로젝트에 정의된 Another1, D1 타입

public class Another1
{
    public void My()
    {
        Base b = new Base();

        b.PP(); // 컴파일 에러
        b.IP(); // 컴파일 에러: Another1 타입이 Base와 동일한 어셈블리 또는 자식 클래스 중 단 하나의 조건도 만족하지 않으므로.
    }
}

public class D1 : Base
{
    public void My()
    {
        base.PP(); // 컴파일 에러: D1 타입이 자식 클래스이긴 하지만 동일한 어셈블리 내에 정의되어 있지 않으므로.
        base.IP(); // 컴파일 정상: D1 타입이 Base의 자식 클래스이므로.
    }
}

그러니까, 굳이 좀 더 직관적으로 예약어를 만들어 보라고 한다면 다음과 같은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internal protected ==> internal or protected
private protected ==> internal and protected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19/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NoWriterDateCnt.TitleFile(s)
783정성태10/7/200932260.NET Framework: 164. WPF - 데이터 바인딩된 트리에서 부모 노드 찾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782정성태10/6/200934505개발 환경 구성: 51. Windows 7 - 다중 원격 접속(Remote Desktop) 허용
781정성태9/30/200931022.NET Framework: 163. WPF - TreeView 자동 스크롤 기능 해지 [2]파일 다운로드1
780정성태9/28/200934989Windows: 48. Windows 7/2008에서 ping을 위한 echo 요청 열기 [2]
779정성태9/24/200926201.NET Framework: 162. WPF - 중첩된 ScrollViewer의 크기 제어 - 두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778정성태9/23/200928096오류 유형: 87. 시스템 시간 변경 후 Session이 맺어진 WCF 클라이언트의 예외 발생파일 다운로드1
776정성태9/17/200927115개발 환경 구성: 50. Reference assembly
775정성태9/13/200943836VC++: 37. XmlCodeGenerator를 C/C++ 코드 생성에 적용 [2]파일 다운로드1
773정성태9/5/200934672오류 유형 : 85. DEP 비호환 ActiveX 오류
772정성태9/2/200931017.NET Framework: 161. WPF - 윈도우 이벤트 가로채기 [1]파일 다운로드1
771정성태8/28/200924935.NET Framework: 160. WPF - 입력 포커스 외곽선 없애는 방법
770정성태8/26/200927680.NET Framework: 159. WCF - 같은 컴퓨터에서만 WCF 요청을 서비스하도록 설정
769정성태8/25/200930626개발 환경 구성: 49. GAC와 같은 Namespace Extension에 의해서 보여지는 폴더의 원본 확인 방법
768정성태8/24/200930177오류 유형: 85. WCF 연결 오류: MessageSecurityException
767정성태8/23/200938126.NET Framework: 158. 닷넷 프로파일러 - IL 코드 재작성 [14]
766정성태8/23/200939337.NET Framework: 157. C# 4.0 - dynamic 키워드 [4]파일 다운로드1
765정성태8/22/200933056.NET Framework: 156. XamDataGrid의 UnboundField 사용파일 다운로드1
764정성태8/21/200927109Windows: 47. Windows Virtual PC에 설치된 Windows 7 VPC에서 Aero 효과 사용 [3]
763정성태8/20/200930712Windows: 46. Windows 7 - XP 모드 응용 프로그램 바로가기 만드는 방법 [2]
762정성태8/18/200936458개발 환경 구성: 48. 개발자 PC 환경 - 유니코드(Unicode)를 위한 설정 [3]
760정성태8/17/200942701개발 환경 구성: 47. XmlCodeGenerator 1.0.0.4 업데이트 [2]
759정성태8/16/200934670.NET Framework: 155. 닷넷 프로파일러의 또 다른 응용: Visual Studio 2010 Historical Debugging
758정성태8/15/200928161VS.NET IDE: 65. WPF 프로젝트용 Visual Studio 패치들 [2]
757정성태8/12/200927658오류 유형: 84. TFS 작업 항목 보기 오류 - WorkItemTypeDeniedOrNotExistException
756정성태8/9/200926767오류 유형: 83. A revocation check could not be performed for the certificate.
755정성태8/6/200924503.NET Framework: 154. 이벤트 2중 구독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