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Windows: 148. Windows - Raw Input의 Top level collection 의미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52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10개 있습니다.)
Windows: 148. Windows - Raw Input의 Top level collection 의미
; https://www.sysnet.pe.kr/2/0/11612

.NET Framework: 788. RawInput을 이용한 키보드/마우스 입력 모니터링
; https://www.sysnet.pe.kr/2/0/11615

개발 환경 구성: 488. (User-mode 코드로 가상 USB 장치를 만들 수 있는) USB/IP PROJECT 소개
; https://www.sysnet.pe.kr/2/0/12213

개발 환경 구성: 490. C# - (Wireshark의) USBPcap을 이용한 USB 패킷 모니터링
; https://www.sysnet.pe.kr/2/0/12215

.NET Framework: 904. USB/IP PROJECT를 이용해 C#으로 USB Keyboard 가상 장치 만들기
; https://www.sysnet.pe.kr/2/0/12216

.NET Framework: 905. C# - DirectX 게임 클라이언트 실행 중 키보드 입력을 감지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218

.NET Framework: 917. C# - USB 관련 ETW(Event Tracing for Windows)를 이용한 키보드 입력을 감지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246

.NET Framework: 990. C# - SendInput Win32 API를 이용한 가상 키보드/마우스
; https://www.sysnet.pe.kr/2/0/12469

.NET Framework: 1062. Windows Forms - 폼 내에서 발생하는 마우스 이벤트를 자식 컨트롤 영역에 상관없이 수신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660

개발 환경 구성: 607. 로컬의 USB 장치를 원격 머신에 제공하는 방법 - usbip-win
; https://www.sysnet.pe.kr/2/0/12858




Windows - Raw Input의 Top level collection 의미

오호~~~ 아래와 같은 질문이 있는데,

windows7 C# SetWindowHookex
; https://social.msdn.microsoft.com/Forums/ko-KR/27e36513-c0b6-4bb0-8525-5a4ce00fa7cf/windows7-c-setwindowhookex?forum=visualcsharpko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Windows 7에는,

Global hooks getting lost on Windows 7
; https://learn.microsoft.com/en-us/archive/blogs/alejacma/global-hooks-getting-lost-on-windows-7

다음의 제약이 있습니다.

On Windows 7 we have to make sure that the callback function of the hook can return in less than LowLevelHooksTimeout, which is 300 ms. And we allow for the application to be timed out 10 times when processing the hook callback message. If it times out an 11th time, Windows will unhook the application from the hook chain. This is a by design feature and it was added in Win7 RTM.


시나리오가 그려지는군요. ^^ SetWindowsHookEx을 마련해놨는데,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그것의 구현을 잘못하게 되면 시스템의 키보드/마우스의 반응이 함께 느려지는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어떤 응용 프로그램이 SetWindowsHookEx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결국에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결함으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을 더는 두고 볼 수가 없었겠지요. 그래서 윈도우 운영체제가 HOOKPROC 콜백 함수를 호출했을 때 300ms 이상 지연되는 횟수가 11회까지 되면 해당 HOOK을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SetWindowsHookEx보다는 Raw Input을 이용한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둘 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SetWindowsHookEx는 키보드 입력 시 응용 프로그램에 전달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도 가능하지만, Raw Input 관련 기술의 경우 막는 것까지는 안 되고, 모니터링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모니터링 정도만 원한다면 굳이 SetWindowsHookEx보다는 Raw Input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의도로 보입니다.

Using Raw Input
; https://learn.microsoft.com/en-us/windows/desktop/inputdev/using-raw-input

그런데 위의 사용법에 보면 usUsagePage와 usUsage 속성에 넣는 값이 좀 낯섭니다.

RAWINPUTDEVICE Rid[2];
        
Rid[0].usUsagePage = 0x01; 
Rid[0].usUsage = 0x02; 
Rid[0].dwFlags = RIDEV_NOLEGACY;   // adds HID mouse and also ignores legacy mouse messages
Rid[0].hwndTarget = 0;

Rid[1].usUsagePage = 0x01; 
Rid[1].usUsage = 0x06; 
Rid[1].dwFlags = RIDEV_NOLEGACY;   // adds HID keyboard and also ignores legacy keyboard messages
Rid[1].hwndTarget = 0;

if (RegisterRawInputDevices(Rid, 2, sizeof(Rid[0])) == FALSE) {
    //registration failed. Call GetLastError for the cause of the error
}

관련 구조체의 도움말을 보면,

RAWINPUTDEVICE structure
; https://learn.microsoft.com/en-us/windows/win32/api/winuser/ns-winuser-rawinputdevice

usUsagePage - Top level collection Usage page for the raw input device. 
usUsage - Top level collection Usage for the raw input device. 

* TLC(top level collection)

더 낯설어서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 어쨌든, 예제 코드를 통해 다음의 설정으로 정리가 됩니다.

HID mouse
    usUsagepage = 0x01
    usUsage = 0x02

HID keyboard
    usUsagepage = 0x01
    usUsage = 0x06

game pad
    usUsagepage = 0x01
    usUsage = 0x05

joystick
    usUsagepage = 0x01
    usUsage = 0x04

그런데, 보고 있자니 다음의 글이 생각납니다.

Raspberry Pi Zero(OTG)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 가상 마우스 + 키보드로 쓰는 방법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1363

위의 글에서 HID 장치에 대한 Report Descriptors를 작성한 것이 나오는데요, 바로 여기에 USAGE_PAGE와 USAGE가 있습니다.

05, 01, USAGE_PAGE (Generic Desktop)
09, 06, USAGE (Keyboard)
a1, 01, COLLECTION (Application)
...[생략]...
C0      END_COLLECTION

05, 01  USAGE_PAGE (Generic Desktop)
09, 02  USAGE (Mouse)
a1, 01  COLLECTION (Application)
...[생략]...
C0      END_COLLECTION

아하... 그러니까 위에서도 키보드인 경우 USAGE_PAGE == 1, USAGE == 6을 지정했고 마우스인 경우 USAGE_PAGE는 같고 USAGE 값이 2입니다. 정확히 일치하는군요. 결국 저 값들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문서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Top-Level Collections
; https://learn.microsoft.com/en-us/windows-hardware/drivers/hid/top-level-collections

Top-Level Collections Opened by Windows for System Use
; https://learn.microsoft.com/en-us/windows-hardware/drivers/hid/top-level-collections-opened-by-windows-for-system-use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29/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68정성태1/17/20253109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3867정성태1/17/20254062오류 유형: 943. Hyper-V에 Windows 11 설치 시 "This PC doesn't currently meet Windows 11 system requirements" 오류
13866정성태1/16/20254263개발 환경 구성: 739. Windows 10부터 바뀐 device driver 서명 방법
13865정성태1/15/20253943오류 유형: 942. C# - .NET Framework 4.5.2 이하의 버전에서 HttpWebRequest로 https 호출 시 "System.Net.WebException" 예외 발생
13864정성태1/15/20253906Linux: 114. eBPF를 위해 필요한 SELinux 보안 정책
13863정성태1/14/20253356Linux: 113. Linux - 프로세스를 위한 전용 SELinux 보안 문맥 지정
13862정성태1/13/20253628Linux: 112. Linux - 데몬을 위한 SELinux 보안 정책 설정
13861정성태1/11/20253907Windows: 276. 명령행에서 원격 서비스를 동기/비동기로 시작/중지
13860정성태1/10/20253614디버깅 기술: 216. WinDbg - 2가지 유형의 식 평가 방법(MASM, C++)
13859정성태1/9/20253971디버깅 기술: 215. Windbg - syscall 이후 실행되는 KiSystemCall64 함수 및 SSDT 디버깅
13858정성태1/8/20254100개발 환경 구성: 738. PowerShell - 원격 호출 시 "powershell.exe"가 아닌 "pwsh.exe" 환경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방법
13857정성태1/7/20254147C/C++: 187.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Linux 데몬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6정성태1/6/20253726디버깅 기술: 214. Windbg - syscall 단계까지의 Win32 API 호출 (예: Sleep)
13855정성태12/28/20244459오류 유형: 941. Golang - os.StartProcess() 사용 시 오류 정리
13854정성태12/27/20244558C/C++: 186.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NT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3정성태12/26/20244023디버깅 기술: 213. Windbg - swapgs 명령어와 (Ring 0 커널 모드의) FS, GS Segment 레지스터
13852정성태12/25/20244485디버깅 기술: 212. Windbg - (Ring 3 사용자 모드의) FS, GS Segment 레지스터파일 다운로드1
13851정성태12/23/20244238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13850정성태12/23/20244741오류 유형: 940. "Application Information" 서비스를 중지한 경우, "This file does not have an app associated with it for performing this action."
13849정성태12/20/20244878디버깅 기술: 210. Windbg - 논리(가상) 주소를 Segmentation을 거쳐 선형 주소로 변경
13848정성태12/18/20244817디버깅 기술: 209. Windbg로 알아보는 Prototype PTE파일 다운로드2
13847정성태12/18/20244855오류 유형: 939. golang - 빌드 시 "unknown directive: toolchain" 오류 빌드 시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면?
13846정성태12/17/20245053디버깅 기술: 208. Windbg로 알아보는 Trans/Soft PTE와 2가지 Page Fault 유형파일 다운로드1
13845정성태12/16/20244526디버깅 기술: 207. Windbg로 알아보는 PTE (_MMPTE)
13844정성태12/14/20245211디버깅 기술: 206. Windbg로 알아보는 PFN (_MMPFN)파일 다운로드1
13843정성태12/13/20244391오류 유형: 938. Docker container 내에서 빌드 시 error MSB3021: Unable to copy file "..." to "...". Access to the path '...' is denied.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