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Named 동기화 개체 생성 시 System.UnauthorizedAccessException 예외 발생하는 경우

보통, "Named" 커널 동기화 개체를 사용하는 이유는 "프로세스(EXE)" 간에 동기화가 필요한 경우일 텐데요. 예를 들어 Mutex를 사용하는 경우, 코드는 대개 다음과 같이 작성될 것입니다.

using (Mutex mutex = new Mutex(false, "...[mutex name]..."))
{
    ...
}

테스트를 위해, 다음과 같은 2개의 프로세스가 있다고 가정하면,

  • Local SYSTEM 권한의 w3wp.exe
  • Network Service 권한의 w3wp.exe

이런 상황에서, 같은 이름의 Mutex를 "SYSTEM" 권한의 w3wp.exe가 먼저 열고, 후에 Network Service 권한의 w3wp.exe에서 사용하려는 조합이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예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Unhandled Exception: System.UnauthorizedAccessException Access to the path '....' is denied.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위 권한의 프로세스에서 이미 해당 Mutex를 사용하고 있는 중에, 하위 권한의 프로세스에서 동일한 Mutex를 열려고 했을 때 보안이 부족해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아래의 글에서 나온데로 작성해 주어야 합니다.

C# mutex - error calling from ASP.NET and console application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55816/c-sharp-mutex-error-calling-from-asp-net-and-console-application

즉, "SYSTEM" 권한의 프로세스에서 먼저 Named Mutex를 여는 시점에 다른 계정에서도 열 수 있도록 명시적인 보안 허가 설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var sid = new SecurityIdentifier(WellKnownSidType.WorldSid, null); 
var mutexsecurity = new MutexSecurity(); 
mutexsecurity.AddAccessRule(new MutexAccessRule(sid, MutexRights.FullControl, AccessControlType.Allow)); 
mutexsecurity.AddAccessRule(new MutexAccessRule(sid, MutexRights.ChangePermissions, AccessControlType.Deny)); 
bool created;

mutex = new Mutex(false, "...", out created, mutexsecurity);

제목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는 Mutex에만 해당하지 않고 기타 - EventWaitHandle처럼 - 동일하게 이름을 갖는 커널 동기화 개체를 사용하는 경우에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69정성태12/2/201921176디버깅 기술: 139. windbg - x64 덤프 분석 시 메서드의 인자 또는 로컬 변수의 값을 확인하는 방법
12068정성태11/28/201929630디버깅 기술: 138. windbg와 Win32 API로 알아보는 Windows Heap 정보 분석 [3]파일 다운로드2
12067정성태11/27/201921174디버깅 기술: 137. 실제 사례를 통해 Debug Diagnostics 도구가 생성한 닷넷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 장애 보고서 설명 [1]파일 다운로드1
12066정성태11/27/201920738디버깅 기술: 136.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 - OracleCommand.ExecuteReader에서 OpsSql.Prepare2 PInvoke 호출 분석
12065정성태11/25/201918616디버깅 기술: 135. windbg - C# PInvoke 호출 시 마샬링을 담당하는 함수 분석파일 다운로드1
12064정성태11/25/201922039오류 유형: 580. HTTP Error 500.0/500.33 - ANCM In-Process Handler Load Failure
12063정성태11/21/201920967디버깅 기술: 134. windbg - RtlReportCriticalFailure로부터 parameters 정보 찾는 방법
12062정성태11/21/201920053디버깅 기술: 133.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두 번째 이야기
12061정성태11/20/201920258Windows: 167. CoTaskMemAlloc/CoTaskMemFree과 윈도우 Heap의 관계
12060정성태11/20/201922604디버깅 기술: 132.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64의 동작 분석
12059정성태11/20/201921826디버깅 기술: 131. windbg/Visual Studio - HeapFree x86의 동작 분석
12058정성태11/19/201922447디버깅 기술: 130. windbg - CoTaskMemFree/FreeCoTaskMem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57정성태11/18/201917668오류 유형: 579. Visual Studio - Memory 창에서 유효한 주소 영역임에도 "Unable to evaluate the expression." 오류 출력
12056정성태11/18/201923950개발 환경 구성: 464. "Microsoft Visual Studio Installer Projects" 프로젝트로 EXE 서명 및 MSI 파일 서명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055정성태11/17/201917921개발 환경 구성: 463.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054정성태11/15/201919570.NET Framework: 869. C# - 일부러 GC Heap을 깨뜨려 GC 수행 시 비정상 종료시키는 예제
12053정성태11/15/201920686Windows: 166. 윈도우 10 - 명령행 창(cmd.exe) 속성에 (DotumChe, GulimChe, GungsuhChe 등의) 한글 폰트가 없는 경우
12052정성태11/15/201919547오류 유형: 578. Azure - 일정(schedule)에 등록한 runbook이 1년 후 실행이 안 되는 문제(Reason - The key used is expired.)
12051정성태11/14/201923781개발 환경 구성: 462. 시작하자마자 비정상 종료하는 프로세스의 메모리 덤프 - procdump [1]
12050정성태11/14/201921184Windows: 165. AcLayers의 API 후킹과 FaultTolerantHeap
12049정성태11/13/201921746.NET Framework: 868. (닷넷 프로세스를 대상으로) 디버거 방식이 아닌 CLR Profiler를 이용해 procdump.exe 기능 구현
12048정성태11/12/201921580Windows: 164. GUID 이름의 볼륨에 해당하는 파티션을 찾는 방법
12047정성태11/12/201924020Windows: 163. 안전하게 eject시킨 USB 장치를 물리적인 재연결 없이 다시 인식시키는 방법
12046정성태10/29/201918141오류 유형: 577. windbg - The call to LoadLibrary(...\sos.dll) failed, Win32 error 0n193
12045정성태10/27/201918565오류 유형: 576. mstest.exe 실행 시 "Visual Studio Enterprise is required to execute the test." 오류 - 두 번째 이야기
12044정성태10/27/201917700오류 유형: 575. mstest.exe - System.Resources.MissingSatelliteAssemblyException: The satellite assembly named "Microsoft.VisualStudio.ProductKeyDialog.resources.dll, ..."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