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Linux에서 윈도우의 OutputDebugString 대신 사용할 수 있는 syslog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보면 OutputDebugString을 심심치 않게 사용하게 되는데요. 리눅스로 오면 저 API를 뭘로 대체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가장 적합한 것이 바로 syslog였습니다.

#include <syslog.h> 
#include <stdarg.h> 

void syslog(int priority, const char *format, ...);
void vsyslog(int priority, const char *format, va_list ap); 

보는 바와 같이 포매팅도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법도 편리합니다. 일단 저걸로 로그를 남겼으면 "Dbgview.exe"처럼 확인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tail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ail 명렁어로 log를 보는 법
; https://jusunglee.tistory.com/entry/%EB%A1%9C%EA%B7%B8%EB%A5%BC-%EB%B3%B4%EB%8A%94%EB%B2%95-log

$ cd /var/log
$ tail -f syslog

게다가 syslog/vsyslog는 프로세스 명을 자동으로 붙여주기 때문에 grep을 함께 연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NET Core로 만들어진 응용 프로그램이라면 프로세스 명이 "dotnet"일 것이므로 다음과 같이 연결하면 됩니다.

$ tail -f syslog | grep dotnet

참고로, 리눅스가 file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윈도우보다 편리한 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프로세스의 콘솔 출력을 보는 것도 가능한데요, 이때도 tail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 == stdout
// 2 == stderr

$ tail -f /proc/[pid]/fd/1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13/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9-05-24 06시08분
하루 지나고 나니 "tail -f" 명령어의 출력이 없습니다. 회사 동료가 ^^ "tail -F"를 추천하는데, "even if the file is rotated" 상황에서도 잘 동작하는 거라고 합니다.

https://tldr.ostera.io/tail
정성태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835정성태9/7/20219112.NET Framework: 1116. C# 10 - (15) CallerArgumentExpression 특성 추가 [2]파일 다운로드1
12834정성태9/7/20217543오류 유형: 762. Visual Studio 2019 Build Tools - 'C:\Program' is not recognized as an internal or external command, operable program or batch file.
12833정성태9/6/20216941VC++: 150. Golang - TCP client/server echo 예제 코드파일 다운로드1
12832정성태9/6/20217835VC++: 149. Golang - 인터페이스 포인터가 의미 있을까요?
12831정성태9/6/20216348VC++: 148. Golang - 채널에 따른 다중 작업 처리파일 다운로드1
12830정성태9/6/20218634오류 유형: 761. Internet Explorer에서 파일 다운로드 시 "Your current security settings do not allow this file to be downloaded." 오류
12829정성태9/5/202110254.NET Framework: 1115. C# 10 - (14) 구조체 타입에 기본 생성자 정의 가능파일 다운로드1
12828정성태9/4/20218396.NET Framework: 1114. C# 10 - (13) 단일 파일 내에 적용되는 namespace 선언파일 다운로드1
12827정성태9/4/20218334스크립트: 27. 파이썬 - 웹 페이지 데이터 수집을 위한 scrapy Crawler 사용법 요약
12826정성태9/3/202110563.NET Framework: 1113. C# 10 - (12) 문자열 보간 성능 개선 [1]파일 다운로드1
12825정성태9/3/20218168개발 환경 구성: 603. GoLand - WSL 환경과 연동
12824정성태9/2/202117243오류 유형: 760. 파이썬 tensorflow - Dst tensor is not initialized. 오류 메시지
12823정성태9/2/20216899스크립트: 26. 파이썬 - PyCharm을 이용한 fork 디버그 방법
12822정성태9/1/202112113오류 유형: 759. 파이썬 tensorflow - ValueError: Shapes (...) and (...) are incompatible [2]
12821정성태9/1/20217720.NET Framework: 1112. C# - .NET 6부터 공개된 ISpanFormattable 사용법
12820정성태9/1/20218028VC++: 147. Golang - try/catch에 대응하는 panic/recover [1]파일 다운로드1
12819정성태8/31/20218125.NET Framework: 1111. C# - FormattableString 타입
12818정성태8/31/20217349Windows: 198. 윈도우 - 작업 관리자에서 (tensorflow 등으로 인한) GPU 연산 부하 보는 방법
12817정성태8/31/20219927스크립트: 25. 파이썬 - 윈도우 환경에서 directml을 이용한 tensorflow의 AMD GPU 사용 방법
12816정성태8/30/202115309스크립트: 24. 파이썬 - tensorflow 2.6 NVidia GPU 사용 방법 [2]
12815정성태8/30/20218445개발 환경 구성: 602. WSL 2 - docker-desktop-data, docker-desktop (%LOCALAPPDATA%\Docker\wsl\data\ext4.vhdx) 파일을 다른 디렉터리로 옮기는 방법
12814정성태8/30/202110738.NET Framework: 1110. C# 11 - 인터페이스 내에 정적 추상 메서드 정의 가능 (DIM for Static Members) [2]파일 다운로드1
12813정성태8/29/20218951.NET Framework: 1109. C# 10 - (11) Lambda 개선파일 다운로드1
12812정성태8/28/20218589.NET Framework: 1108. C# 10 - (10) 개선된 #line 지시자
12811정성태8/27/20218813Linux: 44. 윈도우 개발자를 위한 리눅스 fork 동작 방식 설명 (파이썬 코드)
12810정성태8/27/20217625.NET Framework: 1107. .NET Core/5+에서 동적 컴파일한 C# 코드를 (Breakpoint도 활용하며) 디버깅하는 방법 - #line 지시자파일 다운로드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