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861. HttpClient와 HttpClientHandler의 관계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220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3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3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860. ServicePointManager.DefaultConnectionLimit와 HttpClient의 관계
; https://www.sysnet.pe.kr/2/0/12023

.NET Framework: 861. HttpClient와 HttpClientHandler의 관계
; https://www.sysnet.pe.kr/2/0/12024

닷넷: 2200.  C# - HttpClient.PostAsJsonAsync 호출 시 "Transfer-Encoding: chunked" 대신 "Content-Length" 헤더 처리
; https://www.sysnet.pe.kr/2/0/13522




HttpClient와 HttpClientHandler의 관계

지난 글에 다룬 내용을,

ServicePointManager.DefaultConnectionLimit와 HttpClient의 관계
; https://www.sysnet.pe.kr/2/0/12023

좀 더 심화해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이를 위해서는 HttpClient와 HttpClientHandler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사실 HttpClient는 HTTP를 위한 GET/PUT/POST 등의 비동기 호출을 감싸는 래퍼 클래스에 불과하고 실질적인 소켓 관리는 HttpClientHandler가 합니다.

HttpClient의 생성자 중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호출하면,

HttpClient clnt1 = new HttpClient(); // 전달된 HttpClientHandler가 없으므로 내부에서 새롭게 하나 생성
HttpClient clnt2 = new HttpClient(new HttpClientHandler());

그 스스로가 Dispose될 때 HttpClientHandler 인스턴스도 함께 Dispose시킵니다. 만약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다른 생성자를 이용해 Handler의 dispose 여부를 결정하는 인자를 넘기면 됩니다.

HttpClient clnt3 = new HttpClient(new HttpClientHandler(), false);

따라서 지난 글에서 HttpClient를 static 전역 객체로 하나만 정의해서 사용하라고 했는데, 엄밀히는 HttpClientHandler를 static으로 정의해 개별 HttpClient에서 사용하는 식으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static HttpClientHandler _sharedHandler = new HttpClientHandler();

void Call()
{
    using (HttpClient clnt = new HttpClient(_sharedHandler, false))
    {
        // clnt 사용한 HTTP 호출
    }
}




좀 더 아래로 내려가 보면, HttpClient와 HttpClientHandler의 부모 클래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Client : HttpMessageInvoker
HttpClientHandler : abstract HttpMessageHandler

HttpClient의 역할이 단순한 래퍼라고 했는데, handler를 이용한 기본적인 호출 코드는 부모인 HttpMessageInvoker 클래스가 이미 구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HttpClient가 아닌 HttpMessageInvoker를 직접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static HttpClientHandler _sharedHandler = new HttpClientHandler { MaxConnectionsPerServer = 3 };

private static async Task requestHttpAsync(object state)
{
    using (HttpMessageInvoker httpClient = new HttpMessageInvoker(_sharedHandler, false))
    {
        try
        {
            HttpRequestMessage req = new HttpRequestMessage(HttpMethod.Get, url);
            HttpResponseMessage resp = await httpClient.SendAsync(req, CancellationToken.None);
            string result = await resp.Content.ReadAsStringAsync();
        }
        catch { }
    }
}

이 정도면, 대충 웬만큼은 파악이 된 거 같군요.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9/20/2019]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0-12-11 03시29분
You're using HttpClient wrong and it is destabilizing your software
; https://aspnetmonsters.com/2016/08/2016-08-27-httpclientwrong/

How to use HttpClient correctly to avoid socket exceptions
; https://www.roundthecode.com/dotnet-tutorials/how-to-use-httpclient-correctly-avoid-socket-exceptions
정성태
2022-09-05 11시43분
[양주멋쟁이] 고민되는 내용인데 이거로 정리가 되네요
[guest]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NoWriterDateCnt.TitleFile(s)
349정성태9/26/200623160디버깅 기술: 10. C++/CLI에서 제공되는 명시적인 파괴자의 비밀
347정성태10/6/200627090디버깅 기술: 9. .NET IDisposable 처리 정리 [1]
346정성태9/23/200620467개발 환경 구성: 15. 툴박스에 컨트롤이 자동으로 나타나도록 해주는 옵션 설정
345정성태9/20/200619679오류 유형: 12. WCF 오류 메시지 - Error while trying to reflect on attribute 'MessageContractAttribute'
343정성태10/18/200631579개발 환경 구성: 14. SandCastle 사용법 (NDoc을 대체하는 문서화 도구) [1]파일 다운로드1
344정성태9/20/200621785    답변글 개발 환경 구성: 14.1. 오류 유형 - GAC 에 등록된 DLL 에 대한 문서화 시 오류
340정성태9/15/200621059개발 환경 구성: 13. ISO 파일을 가상 CD-ROM으로 매핑해주는 프로그램
339정성태9/14/200620517오류 유형: 11. ProtocolsSection?
338정성태2/4/200728693개발 환경 구성: 12. BUG: 웹 서비스에서 DataTable 사용하기 [2]파일 다운로드1
350정성태10/2/200621961    답변글 개발 환경 구성: 12.1. ASMX 2.0 and SchemaImporterExtensions파일 다운로드1
335정성태8/20/200629601디버깅 기술: 8. COM+ 서버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F5 디버깅 방법
334정성태8/20/200624848디버깅 기술: 7. VS.NET 2003/2005의 다중 프로젝트 디버깅
333정성태8/20/200625317개발 환경 구성: 11. COM+ 서버 활성화 보안 설정
331정성태8/27/200618240개발 환경 구성: 10. 최대 절전 모드와 VPC 네트워크 문제
330정성태8/20/200618584개발 환경 구성: 9. VPC로 구성하는 개인 환경
328정성태8/20/200636429개발 환경 구성: 8. AppVerifier 사용법 [1]
327정성태8/16/200633230개발 환경 구성: 7. ActiveX 서명 과정 자동화 [1]
326정성태8/16/200627075Team Foundation Server: 13. Sysnet 웹 사이트 TFS Migration
322정성태8/15/200621891개발 환경 구성: 6. 4GB 메모리 구성 [1]
316정성태9/20/200641179디버깅 기술: 6. .NET 예외 처리 정리 [6]
309정성태12/27/200641965디버깅 기술: 5. PDB 이야기 [7]
310정성태8/5/200628925    답변글 디버깅 기술: 5.1. PDB 파일에 따른 Debug 정보 - WinForm + Library 유형의 프로젝트파일 다운로드1
311정성태8/10/200628521    답변글 디버깅 기술: 5.2. PDB 파일에 따른 Debug 정보 - .NET 2.0 Web Application Project + Library 유형의 프로젝트
312정성태8/5/200631225    답변글 디버깅 기술: 5.3. PDB 파일에 따른 Debug 정보 - .NET 2.0 Web Site Model 유형의 프로젝트
313정성태8/12/200630370    답변글 디버깅 기술: 5.4. VS.NET 2005 디버그 모드에서의 PDB 파일 사용 차이 (1)
317정성태8/12/200627738    답변글 디버깅 기술: 5.5. VS.NET 2005 디버그 모드에서의 PDB 파일 사용 차이 (2)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