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Visual Studio의 Ctrl + Alt + M, 1 (Memory 1) 등의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간혹 디버깅하다 보면 메모리 창을 보게 되는데 비주얼 스튜디오는 기본적으로 다음의 단축키 4개를 지원합니다.

메뉴 경로: "Debug" / "Windows" / "Memory"

단축키:
    Ctrl + Alt + M, 1 (Memory 1)
    Ctrl + Alt + M, 2 (Memory 2)
    Ctrl + Alt + M, 3 (Memory 3)
    Ctrl + Alt + M, 4 (Memory 4)

이 키들이 먹히지 않는 PC가 있는데 바로 GeForce Experience 프로그램이 동작하고 있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Ctrl + Alt + M"에 대한 단축키를 가로채고 있기 때문인데, 물론 "GEFORCE Experience Settings (Alt + Z)" 화면으로 들어가,

disable_nvidia_shortcutkey_0.png

Ctrl + Alt + M: Toggle microphone on/off

위의 화면에서 보는 대로 단축키 관련 설정을 다른 걸로 바꾸면 비주얼 스튜디오의 Memory 창 관련 단축키들이 다시 동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은근히 GeForce Experience가 점유하고 있는 단축키가 좀 많습니다. 따라서 이로 인해 다른 단축키들과의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굳이 게임하는 동안 저런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꺼두는 것이 더 권장됩니다.

이를 위해 (System Tray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한) "GeForce Experience"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다음과 같이, "IN-GAME OVERLAY" 설정을 Off로 만들면 됩니다.

disable_nvidia_shortcutkey_1.png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17/2019]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282정성태3/12/20233950Linux: 58. WSL - nohup 옵션이 필요한 경우
13281정성태3/12/20233888Windows: 225. 윈도우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이 넓게 퍼지는 경우 [2]
13280정성태3/9/20234641개발 환경 구성: 670. WSL 2에서 호스팅 중인 TCP 서버를 외부에서 접근하는 방법
13279정성태3/9/20234165오류 유형: 851. 파이썬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_cffi_backend'
13278정성태3/8/20234176개발 환경 구성: 669. WSL 2의 (init이 아닌) systemd 지원 [1]
13277정성태3/6/20234818개발 환경 구성: 668. 코드 사인용 인증서 신청 및 적용 방법(예: Digicert)
13276정성태3/5/20234490.NET Framework: 2102. C# 11 - ref struct/ref field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scoped 예약어
13275정성태3/3/20234797.NET Framework: 2101. C# 11의 ref 필드 설명
13274정성태3/2/20234360.NET Framework: 2100. C# - ref 필드로 ref struct 타입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
13273정성태2/28/20234102.NET Framework: 2099. C# - 관리 포인터로서의 ref 예약어 의미
13272정성태2/27/20234362오류 유형: 850. SSMS - mdf 파일을 Attach 시킬 때 Operating system error 5: "5(Access is denied.)" 에러
13271정성태2/25/20234282오류 유형: 849. Sql Server Configuration Manager가 시작 메뉴에 없는 경우
13270정성태2/24/20233876.NET Framework: 2098. dotnet build에 /p 옵션을 적용 시 유의점
13269정성태2/23/20234443스크립트: 46. 파이썬 - uvicorn의 콘솔 출력을 UDP로 전송
13268정성태2/22/20234998개발 환경 구성: 667. WSL 2 내부에서 열고 있는 UDP 서버를 호스트 측에서 접속하는 방법
13267정성태2/21/20234912.NET Framework: 2097. C# - 비동기 소켓 사용 시 메모리 해제가 finalizer 단계에서 발생하는 사례파일 다운로드1
13266정성태2/20/20234525오류 유형: 848. .NET Core/5+ - Process terminated. Couldn't find a valid ICU package installed on the system
13265정성태2/18/20234437.NET Framework: 2096. .NET Core/5+ - PublishSingleFile 유형에 대한 runtimeconfig.json 설정
13264정성태2/17/20235962스크립트: 45. 파이썬 - uvicorn 사용자 정의 Logger 작성
13263정성태2/16/20234106개발 환경 구성: 666. 최신 버전의 ilasm.exe/ildasm.exe 사용하는 방법
13262정성태2/15/20235184디버깅 기술: 191. dnSpy를 이용한 (소스 코드가 없는) 닷넷 응용 프로그램 디버깅 방법 [1]
13261정성태2/15/20234428Windows: 224. Visual Studio - 영문 폰트가 Fullwidth Latin Character로 바뀌는 문제
13260정성태2/14/20234235오류 유형: 847. ilasm.exe 컴파일 오류 - error : syntax error at token '-' in ... -inf
13259정성태2/14/20234395.NET Framework: 2095. C# - .NET5부터 도입된 CollectionsMarshal
13258정성태2/13/20234267오류 유형: 846. .NET Framework 4.8 Developer Pack 설치 실패 - 0x81f40001
13257정성태2/13/20234358.NET Framework: 2094. C# - Job에 Process 포함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