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iisreset - The data is invalid. (2147942413, 8007000d) 오류 발생 - 두 번째 이야기

지난 글에서의 문제를,

iisreset - The data is invalid. (2147942413, 8007000d) 오류 발생
; https://www.sysnet.pe.kr/2/0/11688

윈도우 8 - WmiPrvSE.exe 프로세스가 CPU 소비하는 현상
; https://www.sysnet.pe.kr/2/0/1474

해결하고 싶었는데, 미리 말씀드리면 이번에도 해결을 못 하게 되었군요. ^^; 그래도 이참에 새롭게 알게 된 사항들을 정리해 봅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저런 프로세스의 상태인 경우 Process Explorer로 확인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1개의 "Unknown" 스레드가 종료하지 못 하고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더욱이 call stack도 달랑 한 개의 frame만 있습니다.)

prochack_terminator_0.png

게다가 windbg로 연결하려고 했더니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만 발생합니다.

Could not attach to process 2260, NTSTATUS 0xC000010A
An attempt was made to access an exiting process.

이런 이상한 프로세스를 종료하기 위해 Process Hacker에서 제공하는,

Process Hacker
; https://processhacker.sourceforge.io/index.php

Miscellaneous / Terminator 메뉴를 선택해 봤는데요.

prochack_terminator_1.png

저 모든 방식들을 다 시도해 봤지만 "The operation could not be completed. Access is denied." 오류로 종료하지 못하는 프로세스 문제는 해결하지 못 했습니다. 또한, 저 중에서 "TT4"에 해당하는 "Terminates the process'threads using a dangerous kernel-mode method"의 경우에는 (위험하다는 말 그대로) 시스템 자체를 비정상 종료시켰습니다. ^^;

아... 미치도록 종료해 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군요. ^^; 혹시 더 시도할 만한 방법을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는데,

Unkillable Processes
; https://blogs.technet.microsoft.com/markrussinovich/2005/08/17/unkillable-processes/

call stack에 NtDeviceIoControlFile 등의 I/O도 남겨져 있지 않은 이번 문제와는 다른 걸로 보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20/2019]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0-01-12 11시28분
[kprocesshacker.sys 설치]
c:\temp> ProcessHacker -installkph

[kprocesshacker.sys 제거]
c:\temp> ProcessHacker -uninstallkph
정성태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855정성태2/10/201520739개발 환경 구성: 256. WebDAV Redirector - Sysinternals 폴더 연결 시 "The network path was not found" 오류 해결 방법
1854정성태2/10/201521707Windows: 104. 폴더는 삭제할 수 없지만, 그 하위 폴더/파일은 생성/삭제/변경하는 보안 설정
1853정성태2/6/201552024웹: 29. 여신금융협회 웹 사이트의 "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류 메시지 [5]
1852정성태2/5/201522429.NET Framework: 492. .NET CLR Memory 성능 카운터의 의미파일 다운로드1
1851정성태2/5/201523359VC++: 88. 하룻밤의 꿈 - 인텔 하스웰의 TSX Instruction 지원 [2]
1850정성태2/4/201544166Windows: 103. 작업 관리자에서의 "Commit size"가 가리키는 메모리의 의미 [4]
1849정성태2/4/201524113기타: 51. DropBox의 CPU 100% 현상 [1]파일 다운로드1
1848정성태2/4/201519344.NET Framework: 491. 닷넷 Generic 타입의 메타 데이터 토큰 값 알아내는 방법 [2]
1847정성태2/3/201522679기타: 50. C# - 윈도우에서 dropbox 동기화 폴더 경로 및 종료하는 방법
1846정성태2/2/201531985Windows: 102.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항목을 수동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1]
1845정성태1/26/201532858Windows: 101. 제어판의 "Windows 자격 증명 관리(Manage your credentials)"를 금지시키는 방법
1844정성태1/26/201530805오류 유형: 269. USB 메모리의 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보여진다면? [7]
1843정성태1/24/201521859VC++: 87. 무시할 수 없는 Visual C++ 런타임 함수 성능
1842정성태1/23/201544330개발 환경 구성: 255. 노트북 키보드에 없는 BREAK 키를 다른 키로 대체하는 방법
1841정성태1/21/201519304오류 유형: 268. Win32 핸들 관련 CLR4 보안 오류 사례
1840정성태1/8/201527530오류 유형: 267. Visual Studio - CodeLens 사용 시 CPU 100% 현상
1839정성태1/5/201520431디버깅 기술: 69.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2)
1838정성태1/4/201540189기타: 49. 윈도우 내레이터(Narrator) 기능 끄는 방법(윈도우에 파란색의 굵은 테두리 선이 나타난다면?) [4]
1837정성태1/4/201526304디버깅 기술: 68. windbg 분석 사례 - 메모리 부족 [1]
1836정성태1/4/201526309디버깅 기술: 67. windbg - 덤프 파일과 handle 정보
1835정성태1/3/201526784개발 환경 구성: 254. SQL 서버 역시 SSL 3.0/TLS 1.0만을 지원하는 듯!
1834정성태1/3/201551427개발 환경 구성: 253. TLS 1.2를 적용한 IIS 웹 사이트 구성
1833정성태1/3/201527473.NET Framework: 490. System.Data.SqlClient는 SSL 3.0/TLS 1.0만 지원하는 듯! [3]
1832정성태1/2/201520553오류 유형: 266. Azure에 응용 프로그램 게시 중 로그인 오류
1831정성태1/1/201528425디버깅 기술: 66.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1) [1]
1830정성태1/1/201527472오류 유형: 265. svchost.exe 프로세스(IP Helper: IPHLPSVC)의 CPU 100% 현상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