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875. .NET 3.5 이하에서 IntPtr.Add 사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674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NET 3.5 이하에서 IntPtr.Add 사용

IntPtr.Add와 + 연산자가 .NET 4.0부터의 BCL에 정의되어 있는데요. 3.5 이하에서 소스 코드를 맞추기 위해 IntPtr.Add와 같은 메서드를 구현하기 위해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무심코 "F12" 키를 눌러 이동하면 다음과 같은 코드를 보게 됩니다.

public static IntPtr Add(IntPtr pointer, int offset)
{
    return pointer + offset;
}

public static IntPtr operator +(IntPtr pointer, int offset)
{
    return new IntPtr(pointer.ToInt32() + offset);
}

자칫 무심코 이 코드를 그대로 베낄 수가 있는데, 그럼 x64 환경에서 32비트 이후의 주소 정보가 날아가 오동작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가 위와 같은 소스 코드를 보여주는 것은, (아마도) 32비트로 실행된 환경이어서 "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4.0.30319\mscorlib.dll"에 있는 IntPtr 타입을 역어셈블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C:\WINDOWS\Microsoft.NET\assembly\GAC_64\mscorlib\v4.0_4.0.0.0__b77a5c561934e089\mscorlib.dll"에 있는 64비트 용의 소스 코드에서는 다음과 같이 IntPtr.+ 메서드가 정의되어 있습니다.

public static IntPtr operator +(IntPtr pointer, int offset)
{
    return new IntPtr(pointer.ToInt64() + (long)offset);
}

안전하게라면 ToInt64를 호출하는 것이 맞겠지만, 만약 ToInt64로 구현한 여러분들의 DLL이 32비트 환경에서 호출되고 또한 그것에 4바이트를 넘는 영역의 값이 들어갈 확률이 있다면 32비트 mscorlib.dll의 IntPtr 생성자에서 long 값을 int로 checked 형변환을 하므로,

public IntPtr(long value)
{
    this.m_value = checked((int)value);
}

"System.OverflowException - Arithmetic operation resulted in an overflow." 예외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그럴 여지가 있다면 try/catch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4/2020]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4정성태9/19/201224497.NET Framework: 338. .NET CLR GC 시간 측정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3정성태9/17/201225771.NET Framework: 337. Python의 생성기와 코루틴을 C#으로 표현하면. [2]파일 다운로드1
1352정성태9/13/201223826.NET Framework: 336. .NET Profiler가 COM 개체일까?
1351정성태9/13/201228256디버깅 기술: 49. windbg - .NET Framework 스레드 개체의 COM Apartment 유형 확인하는 방법
1350정성태9/12/201228908개발 환경 구성: 167. (실은) 무료가 아니었던 AWS EC2 서비스 [4]
1349정성태9/11/201260654VS.NET IDE: 74. Visual Studio의 '새 파일'을 UTF-8 인코딩으로 지정하는 방법 [4]
1348정성태9/11/201228087오류 유형: 164. Active Directory - Functional Level 승격이 안 되는 문제
1347정성태9/10/201230579Windows: 62.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1]
1346정성태9/10/201231417Windows: 61.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1345정성태9/10/201235467스크립트: 12. 파이썬 - Win32 DLL 연동 [2]
1344정성태9/10/201228582오류 유형: 163. .NET Framework 4.5 제거 후 Visual Studio 2010 실행 시 Unknown Error
1343정성태9/8/201242360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7]
1342정성태9/6/201226573VS.NET IDE: 73. Visual Studio 2012 - XmlCodeGenerator 마이그레이션
1341정성태9/4/201235852Windows: 60. Hyper-V에서 RemoteFX 없이 DirectX 11 제공 [12]
1340정성태9/4/201228043개발 환경 구성: 166. DOS - ping 결과에서 평균 응답 시간값 추출하기 [3]
1339정성태9/4/201230482개발 환경 구성: 165. 새로운 Visual Studio 2012 원격 디버깅 툴 [5]
1338정성태9/4/201232300.NET Framework: 335. C# - (핸들을 이용하여) 모든 열린 파일을 열람 [6]파일 다운로드1
1337정성태8/30/201222083Phone: 7. 디버거로 실습해 보는 윈도우 폰의 Tombstone 상태파일 다운로드1
1336정성태8/30/201240151.NET Framework: 334. 스레드 비정상 종료로 발생하는 CLOSE_WAIT 소켓 상태 [2]파일 다운로드1
1335정성태8/30/201228904Windows: 59. Hyper-V Internal 네트워크 VM의 인터넷 접속
1334정성태8/29/201248214.NET Framework: 333. 코드로 재현하는 소켓 상태(FIN_WAIT1, FIN_WAIT2, TIME_WAIT, CLOSE_WAIT, LAST_WAIT) [6]
1333정성태8/27/201251625개발 환경 구성: 164. system32 폴더에 있는 파일의 권한 조정 [2]
1332정성태8/23/201223530Team Foundation Server: 48. TFS - Team Project Collection 이전하는 방법
1331정성태8/23/201226679오류 유형: 162. Database '...' already exists. Choose a different database name. (Microsoft SQL Server, Error: 1801)
1330정성태8/22/201227427Team Foundation Server: 47. 5인 이내의 팀, 또는 개인 로컬 소스 관리를 위한 무료 TFS Express
1329정성태8/21/201222912오류 유형: 161. Azure - Storage 삭제가 안되는 경우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