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138. x64 빌드에서 extern "C"가 아닌 경우 ___cdecl name mangling 적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959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x64 빌드에서 extern "C"가 아닌 경우 __cdecl name mangling 적용

처음 알았군요. ^^; 간단하게 DLL 프로젝트를 만들어, 다음의 헤더 파일과 CPP로,

// 헤더 파일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1(void);
extern "C"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2(void);

#include "pch.h"
#include "Dll1.h"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1(void)
{
    return 0;
}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2(void)
{
    return 0;
}

빌드한 결과물에 대해 export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x86]
?fnDll1@@YGHXZ
_fnDll2@0

[x64]
?fnDll1@@YAHXZ
fnDll2

extern "C"가 붙지 않은 fnDll1에 대해 각각 undname으로 풀어 보면,

// Visual C++ name mangling
// ; https://en.wikiversity.org/w/index.php?title=Visual_C%2B%2B_name_mangling&oldid=2371121

[x86]
?fnDll1@@YGHXZ ==> int __stdcall fnDll1(void)

[x64]
?fnDll1@@YAHXZ ==> "int __cdecl fnDll1(void)"

x64의 경우, __stdcall을 명시한 것에 상관없이 __cdecl로 나옵니다. (업데이트 2020-11-20) x64의 경우, extern "C"가 없는 경우 name mangling이 무조건 __cdecl 유형으로 나옵니다. (버그인지, 원래 이런 것인지 혹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0/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0-11-20 08시31분
[수]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제가 cpp쪽은 문외한이라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
https://learn.microsoft.com/ko-kr/cpp/cpp/stdcall?view=msvc-160
이 글을 보니까
Functions declared using the __stdcall modifier return values the same way as functions declared using __cdecl.
On ARM and x64 processors, __stdcall is accepted and ignored by the compiler; on ARM and x64 architectures, by convention, arguments are passed in registers when possible, and subsequent arguments are passed on the stack.
이렇게 쓰여있는데 혹시 이것과 관련된 내용일까요?
__cdecl 항목에도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guest]
2020-11-20 09시39분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또 그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군요. 예전에도 쓴 글이었는데,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3) - x64 환경의 __fastcall과 Name mangling
; https://www.sysnet.pe.kr/2/0/11139

x64에서는 원래 (__fastcall 호출 규약만 있어서) 모든 호출 규약을 무시하는데, ... 제가 순간적으로 __cdecl이 적용되는 거에 혼란이 왔습니다. ^^;

그렇긴 한데, 어쨌든 그 문서에서도 x64의 경우 extern "C"가 없을 때 __cdecl이 적용된다는 것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데로 __cdecl 문서에서도 x64 빌드에서 그 옵션이 쓰여질 수는 있지만 무시한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문서상으로 보면 extern "C"의 유무에 상관없이 __fastcall로 나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__cdecl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나서 보니, 위의 링크에서 예시한 함수들 중에 아래의 2개가,

__declspec(dllexport) int __cdecl CDECL_Func(int value);
==> ?CDECL_Func@@YAHH@Z
==> int __cdecl CDECL_Func(int)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STD_Func(int value);
==> ?STD_Func@@YAHH@Z
==> int __cdecl STD_Func(int)

라고 풀이되는데, 그때도 역시 extern "C"가 없는 경우 __cdecl로 통일되어 나왔습니다. 그래도 관련 문서 중에 보니까,

https://learn.microsoft.com/en-us/cpp/build/reference/gd-gr-gv-gz-calling-convention

위의 내용에 "__cdecl Specifics"를 보면 ARM과 x64 환경에서는 "__fastcall Specifis"와 동일하게 인자 전달을 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렇다면 extern "C"가 없는 경우 비록 이름 자체에는 __cdecl을 포함한 name mangling이 되긴 했지만 내부 호출 규약은 __fastcall로 통일된 것에는 변함이 없는 듯합니다.
정성태
2020-11-20 10시16분
테스트 해보니까, 호출 규약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고 x64에서 extern "C"가 붙지 않은 경우 그냥 name mangling만 __cdecl로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혼란스러운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정성태
2020-11-20 03시50분
[수] 와 빠른 피드백 멋지네요!
뭔가 약간 팬심 비슷한게 뭉게뭉게 솟아난 느낌입니다.
덧붙여주신 내용 덕에 한개 더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guest]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248정성태7/12/201724908오류 유형: 409. pip install pefile - 'cp949' codec can't decode byte 0xe2 in position 208687: illegal multibyte sequence
11247정성태7/12/201719250오류 유형: 408. SqlConnection 객체 생성 시 무한 대기 문제파일 다운로드1
11246정성태7/11/201718066VS.NET IDE: 118. Visual Studio - 다중 폴더에 포함된 파일들에 대한 "Copy to Output Directory"를 한 번에 설정하는 방법
11245정성태7/10/201723633개발 환경 구성: 321. Visual Studio Emulator for Android 소개 [2]
11244정성태7/10/201723167오류 유형: 407. Visual Studio에서 ASP.NET Core 실행할 때 dotnet.exe 프로세스의 -532462766 오류 발생 [1]
11243정성태7/10/201719865.NET Framework: 666. dotnet.exe - 윈도우 운영체제에서의 .NET Core 버전 찾기 규칙
11242정성태7/8/201720211제니퍼 .NET: 27. 제니퍼 닷넷 적용 사례 (7) - 노후된 스토리지 장비로 인한 웹 서비스 Hang (멈춤) 현상
11241정성태7/8/201718941오류 유형: 406. Xamarin 빌드 에러 XA5209, APT0000
11240정성태7/7/201721839.NET Framework: 665. ClickOnce를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지 않고 쿼리 문자열을 전달하면서 실행하는 방법 [3]파일 다운로드1
11239정성태7/6/201723374.NET Framework: 664. Protocol Handler - 웹 브라우저에서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 [5]파일 다운로드1
11238정성태7/6/201720874오류 유형: 405. NT 서비스 시작 시 "Error 1067: The process terminated unexpectedly." 오류 발생 [2]
11237정성태7/5/201722517.NET Framework: 663. C# - PDB 파일 경로를 PE 파일로부터 얻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236정성태7/4/201725760.NET Framework: 662. C# - VHD/VHDX 가상 디스크를 마운트하지 않고 파일을 복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235정성태6/29/201719920Math: 20. Matlab/Octave로 Gram-Schmidt 정규 직교 집합 구하는 방법
11234정성태6/29/201717277오류 유형: 404. SharePoint 2013 설치 과정에서 "The username is invalid The account must be a valid domain account" 오류 발생
11233정성태6/28/201717164오류 유형: 403. SharePoint Server 2013을 Windows Server 2016에 설치할 때 .NET 4.5 설치 오류 발생
11232정성태6/28/201718131Windows: 144. Windows Server 2016에 Windows Identity Extensions을 설치하는 방법
11231정성태6/28/201718766디버깅 기술: 86. windbg의 mscordacwks DLL 로드 문제 - 세 번째 이야기 [1]
11230정성태6/28/201717930제니퍼 .NET: 26. 제니퍼 닷넷 적용 사례 (6) - 잦은 Recycle 문제
11229정성태6/27/201719154오류 유형: 402. Windows Server Backup 관리 콘솔이 없어진 경우
11228정성태6/26/201716707개발 환경 구성: 320. Visual Basic .NET 프로젝트에서 내장 Manifest 자원을 EXE 파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227정성태6/19/201724432개발 환경 구성: 319. windbg에서 python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 pykd [6]
11226정성태6/19/201716322오류 유형: 401. Microsoft Edge를 실행했는데 입력 반응이 없는 경우
11225정성태6/19/201715598오류 유형: 400. Outlook - The required file ExSec32.dll cannot be found in your path. Install Microsoft Outlook again.
11224정성태6/13/201718082.NET Framework: 661. Json.NET의 DeserializeObject 수행 시 속성 이름을 동적으로 바꾸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223정성태6/12/201716807개발 환경 구성: 318. WCF Service Application과 WCFTestClient.exe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