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138. x64 빌드에서 extern "C"가 아닌 경우 ___cdecl name mangling 적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962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x64 빌드에서 extern "C"가 아닌 경우 __cdecl name mangling 적용

처음 알았군요. ^^; 간단하게 DLL 프로젝트를 만들어, 다음의 헤더 파일과 CPP로,

// 헤더 파일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1(void);
extern "C"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2(void);

#include "pch.h"
#include "Dll1.h"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1(void)
{
    return 0;
}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2(void)
{
    return 0;
}

빌드한 결과물에 대해 export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x86]
?fnDll1@@YGHXZ
_fnDll2@0

[x64]
?fnDll1@@YAHXZ
fnDll2

extern "C"가 붙지 않은 fnDll1에 대해 각각 undname으로 풀어 보면,

// Visual C++ name mangling
// ; https://en.wikiversity.org/w/index.php?title=Visual_C%2B%2B_name_mangling&oldid=2371121

[x86]
?fnDll1@@YGHXZ ==> int __stdcall fnDll1(void)

[x64]
?fnDll1@@YAHXZ ==> "int __cdecl fnDll1(void)"

x64의 경우, __stdcall을 명시한 것에 상관없이 __cdecl로 나옵니다. (업데이트 2020-11-20) x64의 경우, extern "C"가 없는 경우 name mangling이 무조건 __cdecl 유형으로 나옵니다. (버그인지, 원래 이런 것인지 혹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0/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0-11-20 08시31분
[수]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제가 cpp쪽은 문외한이라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
https://learn.microsoft.com/ko-kr/cpp/cpp/stdcall?view=msvc-160
이 글을 보니까
Functions declared using the __stdcall modifier return values the same way as functions declared using __cdecl.
On ARM and x64 processors, __stdcall is accepted and ignored by the compiler; on ARM and x64 architectures, by convention, arguments are passed in registers when possible, and subsequent arguments are passed on the stack.
이렇게 쓰여있는데 혹시 이것과 관련된 내용일까요?
__cdecl 항목에도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guest]
2020-11-20 09시39분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또 그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군요. 예전에도 쓴 글이었는데,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3) - x64 환경의 __fastcall과 Name mangling
; https://www.sysnet.pe.kr/2/0/11139

x64에서는 원래 (__fastcall 호출 규약만 있어서) 모든 호출 규약을 무시하는데, ... 제가 순간적으로 __cdecl이 적용되는 거에 혼란이 왔습니다. ^^;

그렇긴 한데, 어쨌든 그 문서에서도 x64의 경우 extern "C"가 없을 때 __cdecl이 적용된다는 것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데로 __cdecl 문서에서도 x64 빌드에서 그 옵션이 쓰여질 수는 있지만 무시한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문서상으로 보면 extern "C"의 유무에 상관없이 __fastcall로 나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__cdecl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나서 보니, 위의 링크에서 예시한 함수들 중에 아래의 2개가,

__declspec(dllexport) int __cdecl CDECL_Func(int value);
==> ?CDECL_Func@@YAHH@Z
==> int __cdecl CDECL_Func(int)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STD_Func(int value);
==> ?STD_Func@@YAHH@Z
==> int __cdecl STD_Func(int)

라고 풀이되는데, 그때도 역시 extern "C"가 없는 경우 __cdecl로 통일되어 나왔습니다. 그래도 관련 문서 중에 보니까,

https://learn.microsoft.com/en-us/cpp/build/reference/gd-gr-gv-gz-calling-convention

위의 내용에 "__cdecl Specifics"를 보면 ARM과 x64 환경에서는 "__fastcall Specifis"와 동일하게 인자 전달을 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렇다면 extern "C"가 없는 경우 비록 이름 자체에는 __cdecl을 포함한 name mangling이 되긴 했지만 내부 호출 규약은 __fastcall로 통일된 것에는 변함이 없는 듯합니다.
정성태
2020-11-20 10시16분
테스트 해보니까, 호출 규약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고 x64에서 extern "C"가 붙지 않은 경우 그냥 name mangling만 __cdecl로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혼란스러운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정성태
2020-11-20 03시50분
[수] 와 빠른 피드백 멋지네요!
뭔가 약간 팬심 비슷한게 뭉게뭉게 솟아난 느낌입니다.
덧붙여주신 내용 덕에 한개 더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guest]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NoWriterDateCnt.TitleFile(s)
944정성태11/11/201031509VC++: 43. C++/CLI 컴파일 오류 - error C2872: 'IServiceProvider' : ambiguous symbol could be ...
943정성태11/8/201030635디버깅 기술: 30. windbg ".loadby sos" 명령어 [2]
942정성태11/7/201042249.NET Framework: 187. 실행 시에 메서드 가로채기 - CLR Injection: Runtime Method Replacer 개선 [7]파일 다운로드3
941정성태11/6/201025147.NET Framework: 186. windbg로 확인하는 .NET CLR LCG 메서드(DynamicMethod) [1]파일 다운로드1
940정성태11/6/201026012.NET Framework: 185. windbg로 확인하는 .NET CLR 메서드파일 다운로드1
939정성태10/24/201033002Windows: 51. RDP로 접속한 Windows Server 2008 R2 환경에서 Aero Glass 활성화 [1]
938정성태10/23/201024767디버깅 기술: 29. Windbg - Hyper-V 윈도우 7 원격 디버깅 구성 [1]
937정성태10/22/201030893DDK: 5. NT Legacy 드라이버: 프로세스(EXE) 생성/제거 모니터링 [3]파일 다운로드1
936정성태10/21/201029898DDK: 4. Device Driver 응용 프로그램의 빌드 스크립트 - 두 번째 이야기 [2]파일 다운로드1
935정성태10/17/201030516디버깅 기술: 28. Windbg - 윈도우 핸들 테이블 [3]
934정성태10/11/201033512디버깅 기술: 27. Windbg - Local Kernel Debug 모드 [2]
933정성태10/10/201025674.NET Framework: 184. 닷넷에서 호출 스택의 메서드에 대한 인자 값 확인이 가능할까? [2]파일 다운로드1
932정성태10/10/201028914DDK: 3. NT Legacy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C#에서 Port 입출력파일 다운로드1
931정성태9/30/201023476오류 유형: 108. Net.Tcp Listener Adapter 서비스 시작 실패
930정성태9/30/201022761웹: 16.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 일시 정지/시작을 스크립트에서 감지
929정성태9/17/201024049웹: 15. IE 9 - 작업 표시줄의 웹 사이트 바로가기 사용자 정의 - JumpLists [3]파일 다운로드1
928정성태9/16/201028204VC++: 42. 쓰기 전용 파일(예: 로그 파일)의 동기화 방법파일 다운로드1
927정성태9/14/201038093VC++: 41. UTF-8 포맷의 INI 파일에 대한 GetPrivateProfile... API 사용 불가 [2]
926정성태9/9/201027350Team Foundation Server: 41. 빌드 스크립트에 Code Coverage 추가 [1]파일 다운로드1
925정성태9/8/201031285Team Foundation Server: 40. Visual Studio 2010 - Code Coverage 결과를 외부 XML 파일로 출력하는 명령행 도구 제작 [1]파일 다운로드1
924정성태9/6/201021542개발 환경 구성: 88. SCVMM이 설치된 도메인에 참여하지 않은 Hyper-V 호스트 추가
923정성태9/5/201027538오류 유형: 107. SCVMM Agent 설치 오류 - Failed to configure the WS-Management service.
922정성태9/4/201036175오류 유형: 106. Hyper-V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끊김 현상
921정성태9/2/201030196DDK: 2. Device Driver 응용 프로그램의 빌드 스크립트 [2]파일 다운로드1
920정성태9/1/201034671오류 유형: 105. WMI - The RPC server is unavailable [2]
919정성태8/30/201040720DDK: 1. Visual Studio 2010 - Device Driver 제작- Hello World 예제 [3]파일 다운로드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