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138. x64 빌드에서 extern "C"가 아닌 경우 ___cdecl name mangling 적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925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x64 빌드에서 extern "C"가 아닌 경우 __cdecl name mangling 적용

처음 알았군요. ^^; 간단하게 DLL 프로젝트를 만들어, 다음의 헤더 파일과 CPP로,

// 헤더 파일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1(void);
extern "C"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2(void);

#include "pch.h"
#include "Dll1.h"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1(void)
{
    return 0;
}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fnDll2(void)
{
    return 0;
}

빌드한 결과물에 대해 export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x86]
?fnDll1@@YGHXZ
_fnDll2@0

[x64]
?fnDll1@@YAHXZ
fnDll2

extern "C"가 붙지 않은 fnDll1에 대해 각각 undname으로 풀어 보면,

// Visual C++ name mangling
// ; https://en.wikiversity.org/w/index.php?title=Visual_C%2B%2B_name_mangling&oldid=2371121

[x86]
?fnDll1@@YGHXZ ==> int __stdcall fnDll1(void)

[x64]
?fnDll1@@YAHXZ ==> "int __cdecl fnDll1(void)"

x64의 경우, __stdcall을 명시한 것에 상관없이 __cdecl로 나옵니다. (업데이트 2020-11-20) x64의 경우, extern "C"가 없는 경우 name mangling이 무조건 __cdecl 유형으로 나옵니다. (버그인지, 원래 이런 것인지 혹시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0/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0-11-20 08시31분
[수] 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제가 cpp쪽은 문외한이라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
https://learn.microsoft.com/ko-kr/cpp/cpp/stdcall?view=msvc-160
이 글을 보니까
Functions declared using the __stdcall modifier return values the same way as functions declared using __cdecl.
On ARM and x64 processors, __stdcall is accepted and ignored by the compiler; on ARM and x64 architectures, by convention, arguments are passed in registers when possible, and subsequent arguments are passed on the stack.
이렇게 쓰여있는데 혹시 이것과 관련된 내용일까요?
__cdecl 항목에도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guest]
2020-11-20 09시39분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또 그 사실을 깜빡하고 있었군요. 예전에도 쓴 글이었는데,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3) - x64 환경의 __fastcall과 Name mangling
; https://www.sysnet.pe.kr/2/0/11139

x64에서는 원래 (__fastcall 호출 규약만 있어서) 모든 호출 규약을 무시하는데, ... 제가 순간적으로 __cdecl이 적용되는 거에 혼란이 왔습니다. ^^;

그렇긴 한데, 어쨌든 그 문서에서도 x64의 경우 extern "C"가 없을 때 __cdecl이 적용된다는 것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말씀하신데로 __cdecl 문서에서도 x64 빌드에서 그 옵션이 쓰여질 수는 있지만 무시한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문서상으로 보면 extern "C"의 유무에 상관없이 __fastcall로 나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__cdecl로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나서 보니, 위의 링크에서 예시한 함수들 중에 아래의 2개가,

__declspec(dllexport) int __cdecl CDECL_Func(int value);
==> ?CDECL_Func@@YAHH@Z
==> int __cdecl CDECL_Func(int)

__declspec(dllexport) int __stdcall STD_Func(int value);
==> ?STD_Func@@YAHH@Z
==> int __cdecl STD_Func(int)

라고 풀이되는데, 그때도 역시 extern "C"가 없는 경우 __cdecl로 통일되어 나왔습니다. 그래도 관련 문서 중에 보니까,

https://learn.microsoft.com/en-us/cpp/build/reference/gd-gr-gv-gz-calling-convention

위의 내용에 "__cdecl Specifics"를 보면 ARM과 x64 환경에서는 "__fastcall Specifis"와 동일하게 인자 전달을 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렇다면 extern "C"가 없는 경우 비록 이름 자체에는 __cdecl을 포함한 name mangling이 되긴 했지만 내부 호출 규약은 __fastcall로 통일된 것에는 변함이 없는 듯합니다.
정성태
2020-11-20 10시16분
테스트 해보니까, 호출 규약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고 x64에서 extern "C"가 붙지 않은 경우 그냥 name mangling만 __cdecl로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혼란스러운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정성태
2020-11-20 03시50분
[수] 와 빠른 피드백 멋지네요!
뭔가 약간 팬심 비슷한게 뭉게뭉게 솟아난 느낌입니다.
덧붙여주신 내용 덕에 한개 더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guest]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992정성태7/22/201919706오류 유형: 560. 서비스 관리자 실행 시 "Windows was unable to open service control manager database on [...]. Error 5: Access is denied." 오류 발생
11991정성태7/18/201916734디버깅 기술: 128. windbg - x64 환경에서 닷넷 예외가 발생한 경우 인자를 확인할 수 없었던 사례
11990정성태7/18/201918661오류 유형: 559. Settings / Update & Security 화면 진입 시 프로그램 종료
11989정성태7/18/201917459Windows: 162. Windows Server 2019 빌드 17763부터 Alt + F4 입력시 곧바로 로그아웃하는 현상
11988정성태7/18/201920772개발 환경 구성: 453.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정한 모든 Root 인증서를 설치하는 방법
11987정성태7/17/201926689오류 유형: 558. 윈도우 - KMODE_EXCEPTION_NOT_HANDLED 블루스크린(BSOD) 문제 [1]
11986정성태7/17/201918343오류 유형: 557.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하지 않은 파티션을 탐색기에서 드라이브 문자와 함께 보여주는 문제
11985정성태7/17/201918318개발 환경 구성: 452. msbuild - csproj에 환경 변수 조건 사용 [1]
11984정성태7/9/201926581개발 환경 구성: 451. Microsoft Edge (Chromium)을 대상으로 한 Selenium WebDriver 사용법 [1]
11983정성태7/8/201915768오류 유형: 556. nodemon - 'mocha' is not recognized as an internal or external command, operable program or batch file.
11982정성태7/8/201915800오류 유형: 555. Visual Studio 빌드 오류 - result: unexpected exception occured (-1002 - 0xfffffc16)
11981정성태7/7/201919248Math: 64. C# - 3층 구조의 신경망(분류)파일 다운로드1
11980정성태7/7/201928988개발 환경 구성: 450. Visual Studio Code의 Java 확장을 이용한 간단한 프로젝트 구축파일 다운로드1
11979정성태7/7/201919896개발 환경 구성: 449. TFS에서 gitlab/github등의 git 서버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방법
11978정성태7/6/201919166Windows: 161. 계정 정보가 동일하지 않은 PC 간의 인증을 수행하는 방법 [1]
11977정성태7/6/201923611오류 유형: 554. git push - error: RPC failed; HTTP 413 curl 22 The requested URL returned error: 413 Request Entity Too Large
11976정성태7/4/201918044오류 유형: 553. (잘못 인증 한 후) 원격 git repo 재인증 시 "remote: HTTP Basic: Access denied" 오류 발생
11975정성태7/4/201926584개발 환경 구성: 448. Visual Studio Code에서 콘솔 응용 프로그램 개발 시 "입력"받는 방법
11974정성태7/4/201922667Linux: 22. "Visual Studio Code + Remote Development"로 윈도우 환경에서 리눅스(CentOS 7) C/C++ 개발
11973정성태7/4/201921102Linux: 21. 리눅스에서 공유 라이브러리가 로드되지 않는다면?
11972정성태7/3/201925231.NET Framework: 847. JAVA와 .NET 간의 AES 암호화 연동 [1]파일 다운로드1
11971정성태7/3/201920890개발 환경 구성: 447. Visual Studio Code에서 OpenCvSharp 개발 환경 구성
11970정성태7/2/201920133오류 유형: 552. 웹 브라우저에서 파일 다운로드 후 "Running security scan"이 끝나지 않는 문제
11969정성태7/2/201920629Math: 63. C# - 3층 구조의 신경망파일 다운로드1
11968정성태7/1/201927346오류 유형: 551. Visual Studio Code에서 Remote-SSH 연결 시 "Opening Remote..." 단계에서 진행되지 않는 문제 [1]
11967정성태7/1/201921448개발 환경 구성: 446. Synology NAS를 Windows 10에서 iSCSI로 연결하는 방법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