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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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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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글이 7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969. .NET Framework 및 .NET 5 - UnmanagedCallersOnly 특성 사용
; https://www.sysnet.pe.kr/2/0/12412

.NET Framework: 970. .NET 5 / .NET Core - UnmanagedCallersOnly 특성을 사용한 함수 내보내기
; https://www.sysnet.pe.kr/2/0/12413

.NET Framework: 971. UnmanagedCallersOnly 특성과 DNNE 사용
; https://www.sysnet.pe.kr/2/0/12415

.NET Framework: 972. DNNE가 출력한 NE DLL을 직접 생성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421

.NET Framework: 973. .NET 5, .NET Framework에서만 허용하는 UnmanagedCallersOnly 사용예
; https://www.sysnet.pe.kr/2/0/12422

.NET Framework: 976. UnmanagedCallersOnly + C# 9.0 함수 포인터 사용 시 x86 빌드에서 오동작하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2431

닷넷: 2174. C# - .NET 7부터 UnmanagedCallersOnly 함수 export 기능을 AOT 빌드에 통합
; https://www.sysnet.pe.kr/2/0/13464




.NET 5, .NET Framework에서만 허용하는 UnmanagedCallersOnly 사용예

예를 들어 함수 포인터를 사용하는 아래의 코드는,

using System;
using System.Runtime.CompilerServices;
using System.Runtime.InteropServices;
using System.Text;

class Program
{
    [DllImport("user32.dll", ExactSpelling = true)]
    unsafe static extern IntPtr SetTimer(IntPtr hWnd, IntPtr nIDEvent, uint uElapse, delegate* unmanaged[Stdcall]<IntPtr, uint, IntPtr, uint, void> lpTimerFunc);

    [UnmanagedCallersOnly(CallConvs = new Type[] { typeof(CallConvStdcall) })]
    static void timerCallback(IntPtr hWnd, uint uMsg, IntPtr nIDEvent, uint dwTime)
    {
        System.Diagnostics.Trace.WriteLine($"timerCallback - {dwTime}");
    }

    unsafe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etTimer(IntPtr.Zero, IntPtr.Zero, 1000, &timerCallback);
    }
}

#if !NET5_0
namespace System.Runtime.InteropServices
{
    [AttributeUsage(AttributeTargets.Method, Inherited = false)]
    public sealed class UnmanagedCallersOnlyAttribute : Attribute
    {
        public Type[] CallConvs;
        public string EntryPoint;
    }
}
#endif

.NET Framework + C# 9.0 또는 .NET 5 + C# 9.0 환경에서는 컴파일이 잘 됩니다. 그런데 동일한 소스 코드를 .NET Core 3.1 이하의 환경에서 하면 이런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 error CS8893: 'CallConvStdcall' is not a valid calling convention type for 'UnmanagedCallersOnly'.
[UnmanagedCallersOnly(CallConvs = new Type[] { typeof(CallConvStdcall) })]

// error CS8786: Calling convention of 'Program.timerCallback(IntPtr, uint, IntPtr, uint)' is not compatible with 'Standard'.
SetTimer(IntPtr.Zero, IntPtr.Zero, 1000, &timerCallback);

이것이 C# 9.0 컴파일러의 버그인지, 아니면 의도한 것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결국 불가능하지만) C# 구문 상으로 보면 .NET Core에서 이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x64의 경우 사실 호출 규약이 하나로 통일되었으므로 굳이 이를 지정할 필요가 없어 다음과 같은 식으로 코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unsafe static extern IntPtr SetTimer(IntPtr hWnd, IntPtr nIDEvent, uint uElapse, delegate* unmanaged<IntPtr, uint, IntPtr, uint, void> lpTimerFunc);

[UnmanagedCallersOnly]
unsafe static void timerCallback(IntPtr hWnd, uint uMsg, IntPtr nIDEvent, uint dwTime)
{
    System.Diagnostics.Trace.WriteLine($"timerCallback - {dwTime}");
}

재미있는 것은, 저렇게 호출 규약을 생략하는 "delegate* unmanaged" 구문은 유일하게 닷넷 5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런타임 코드가 수정되었다는 건데, 닷넷 5는 호출 규약을 명시하지 않은 경우 프로그램의 실행 환경에 따라 기본 호출 규약을 정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떤 식으로 해도 현재 .NET Core 3.1 이하의 환경에서는 저 코드를 컴파일할 수 없습니다.

(그러게요, 정말 의문이군요,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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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2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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