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Visual C++ - "Treat Warnings As Errors" 옵션이 꺼져 있는데도 일부 경고가 에러 처리되는 경우

특정 API를 사용했는데,

hr = CorBindToRuntimeEx(
    pszVersion,                     // Runtime version 
    pszFlavor,                      // Flavor of the runtime to request 
    0,                              // Runtime startup flags 
    CLSID_CorRuntimeHost,           // CLSID of ICorRuntimeHost 
    IID_PPV_ARGS(&pCorRuntimeHost)  // Return ICorRuntimeHost 
);

이런 컴파일 경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E:\DotNetSamples\Cpp\netfx_host\netfx_host\netfx_host.cpp(38,9): warning C4996: 'CorBindToRuntimeEx': This API has been deprecated. Refer to https://go.microsoft.com/fwlink/?LinkId=143720 for more details.

경고를 원치 않는다면, mscoree.h에서 요구하는 데로 USE_DEPRECATED_CLR_API_WITHOUT_WARNING 전처리 지시자를 정의하면 됩니다.

#ifndef USE_DEPRECATED_CLR_API_WITHOUT_WARNING
#define DEPRECATED_CLR_API_MESG "This API has been deprecated. Refer to https://go.microsoft.com/fwlink/?LinkId=143720 for more details."
#define DECLARE_DEPRECATED __declspec(deprecated(DEPRECATED_CLR_API_MESG))
#define DEPRECATED_CLR_STDAPI EXTERN_C DECLARE_DEPRECATED HRESULT STDAPICALLTYPE
#else // USE_DEPRECATED_CLR_API_WITHOUT_WARNING
#define DECLARE_DEPRECATED 
#define DEPRECATED_CLR_STDAPI STDAPI
#endif // !USE_DEPRECATED_CLR_API_WITHOUT_WARNING

그런데, 특정 빌드에서 "경고"가 아닌 "예러"로 다뤄질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Treat Warnings As Errors" 설정이 안 되어 있는데도, 이렇게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1>E:\DotNetSamples\Cpp\netfx_host\netfx_host\netfx_host.cpp(38,9): error C4996: 'CorBindToRuntimeEx': This API has been deprecated. Refer to https://go.microsoft.com/fwlink/?LinkId=143720 for more details.

이거저거 옵션을 조정해 보니 "Configuration Properties / C/C++ / General" 범주의 "SDL checks" 옵션이 켜져(/sdl) 있는 경우 그렇게 처리가 되었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원인을 찾고 나서 문서를 보니 이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

/sdl (Enable Additional Security Checks)
; https://docs.microsoft.com/en-us/cpp/build/reference/sdl-enable-additional-security-checks

그러니까, /sdl 옵션의 영향 중에는 컴파일 시점에 4146, 4308, 4532, 4533, 4700, 4703, 4789, 4995, 4996 경고에 대한 오류 처리를 포함합니다.




종종 이런 유의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의 원인은 그 원인의 문서에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정작 그 원인을 모르면 문서도 있는지 모르는... 그런.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24/2020]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51정성태10/2/20247340C/C++: 176. C/C++ - ARM64로 포팅할 때 유의할 점
13750정성태10/1/20247166C/C++: 175. C++ - WinMain/wWinMain 호출 전의 CRT 초기화 단계
13749정성태9/30/20247252닷넷: 2302.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rivate Key와 Public Key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748정성태9/29/20247903닷넷: 2301. C# - BigInteger 타입이 byte 배열로 직렬화하는 방식
13747정성태9/28/20249367닷넷: 2300. C# - OpenSSH의 공개키 파일에 대한 "BEGIN OPENSSH PUBLIC KEY" / "END OPENSSH PUBLIC KEY" PEM 포맷파일 다운로드1
13746정성태9/28/20247565오류 유형: 924. Python - LocalProtocolError("Illegal header value ...")
13745정성태9/28/20247550Linux: 80. 리눅스 - 실행 중인 프로세스 내부의 환경변수 설정을 구하는 방법 (lldb)
13744정성태9/27/20248197닷넷: 2299. C# - Windows Hello 사용자 인증 다이얼로그 표시하기파일 다운로드1
13743정성태9/26/20248951닷넷: 2298. C# - Console 프로젝트에서의 await 대상으로 Main 스레드 활용하는 방법 [1]
13742정성태9/26/20248880닷넷: 2297.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ecdsa 유형의 Public Key 파일 해석 [1]파일 다운로드1
13741정성태9/25/20248609디버깅 기술: 202. windbg - ASP.NET MVC Web Application (.NET Framework) 응용 프로그램의 덤프 분석 시 요령
13740정성태9/24/20247788기타: 86. RSA 공개키 등의 modulus 값에 0x00 선행 바이트가 있는 이유(ASN.1 인코딩)
13739정성태9/24/20248162닷넷: 2297.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ublic Key 파일 해석과 fingerprint 값(md5, sha256) 생성 [1]파일 다운로드1
13738정성태9/22/20247731C/C++: 174. C/C++ - 윈도우 운영체제에서의 file descriptor, FILE*파일 다운로드1
13737정성태9/21/20248485개발 환경 구성: 727. Visual C++ - 리눅스 프로젝트를 위한 빌드 서버의 msbuild 구성
13736정성태9/20/20248517오류 유형: 923. Visual Studio Code - Could not establish connection to "...": Port forwarding is disabled.
13735정성태9/20/20247905개발 환경 구성: 726. ARM 플랫폼용 Visual C++ 리눅스 프로젝트 빌드
13734정성태9/19/20247408개발 환경 구성: 725. ssh를 이용한 원격 docker 서비스 사용
13733정성태9/19/20248285VS.NET IDE: 194. Visual Studio - Cross Platform / "Authentication Type: Private Key"로 접속하는 방법
13732정성태9/17/20248499개발 환경 구성: 724. ARM + docker 환경에서 .NET 8 설치
13731정성태9/15/20249151개발 환경 구성: 723. C# / Visual C++ - Control Flow Guard (CFG) 활성화 [1]파일 다운로드2
13730정성태9/10/202410146오류 유형: 922. docker - RULE_APPEND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rule in chain DOCKER
13729정성태9/9/202410834C/C++: 173. Windows / C++ - AllocConsole로 할당한 콘솔과 CRT 함수 연동 [1]파일 다운로드1
13728정성태9/7/202410234C/C++: 172. Windows - C 런타임에서 STARTUPINFO의 cbReserved2, lpReserved2 멤버를 사용하는 이유파일 다운로드1
13727정성태9/6/202411443개발 환경 구성: 722. ARM 플랫폼 빌드를 위한 미니 PC(?) - Khadas VIM4 [1]
13726정성태9/5/20249360C/C++: 171. C/C++ - 윈도우 운영체제에서의 file descriptor와 HANDLE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