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5개 있습니다.)
VS.NET IDE: 161. x64 DLL 프로젝트의 컨트롤이 Visual Studio의 Designer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2602

VS.NET IDE: 162.  비주얼 스튜디오 - 상속받은 컨트롤이 디자인 창에서 지원되지 않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2603

VS.NET IDE: 166. Visual Studio 2022 - Windows Forms 프로젝트의 x86 DLL 컨트롤이 Designer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2683

VS.NET IDE: 168. x64 DLL 프로젝트의 컨트롤이 Visual Studio의 Designer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2705

VS.NET IDE: 182. Visual Studio - 32비트로만 빌드된 ActiveX와 작업해야 한다면?
; https://www.sysnet.pe.kr/2/0/13322




x64 DLL 프로젝트의 컨트롤이 Visual Studio의 Designer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 - 두 번째 이야기

아시다시피, Visual Studio 2019 이하 버전에서는 x64 환경에 대한 디자이너 문제가 있습니다.

x64 DLL 프로젝트의 컨트롤이 Visual Studio의 Designer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2602

그리고 지난번 문제도 그렇고요,

wpf x64로 만든 메인 프로그램에서 dll로 된 UserControl 속성이 디자인 타임에 잘 안보이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3/0/5526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이에 대한 다른 해결책이 있긴 합니다. 그러니까, 비주얼 스튜디오 디자인 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그냥 AnyCPU (Prefer 32bit) 옵션을 켜 놓고 작업하다가, 빌드 대상물에 대해서만 그 옵션을 끄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문제가 되는 것은, 디자인 타임에서 x86으로 실행되는 devenv.exe와 x64로 빌드된 DLL의 플랫폼 충돌이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결책이 아주 간단합니다. 이를 위해 해줘야 할 것은, 단지 "Build Events"의 "Post-Build Event"에 corflags.exe(참고: 사용예)를 이용해 "Prefer 32bit" 옵션을 빼도록 실행합니다.

"C:\Program Files (x86)\Microsoft SDKs\Windows\v10.0A\bin\NETFX 4.8 Tools\CorFlags.exe" /32BITPREF- $(TargetPath)

경로가 좀 어지러우니, corflags.exe를 현재 프로젝트에 복사해 추가한 다음 아래와 같이 설정해도 무방합니다.

"$(ProjectDir)CorFlags.exe" /32BITPREF- $(TargetPath)

혹은, csproj 자체를 편집해도 되고!

...[생략]...

<PropertyGroup>
    <PostBuildEvent>"$(ProjectDir)CorFlags.exe" /32BITPREF- $(TargetPath)</PostBuildEvent>
</PropertyGroup>

...[생략]...

끝입니다. 저렇게 설정해 주면 이제 디자이너는 AnyCPU로 설정된 DLL을 로드하므로 문제가 없고, 빌드 결과물은 x64로 실행될 것이므로 또한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한 후 디버깅으로 실행해도 Visual Studio는 정상적으로 BP까지 걸어가며 동작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Visual Studio 2022 이후 x86 환경에 대한 디자이너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Visual Studio 2022 - Windows Forms 프로젝트의 x86 DLL 컨트롤이 Designer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
; https://www.sysnet.pe.kr/2/0/12683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4/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66정성태2/27/20249556오류 유형: 897. Windows 7 SDK 설치 시 ".NET Development" 옵션이 비활성으로 선택이 안 되는 경우
13565정성태2/23/20248651닷넷: 2219. .NET CLR2 보안 모델에서의 개별 System.Security.Permissions 제어
13564정성태2/22/202410168Windows: 259. Hyper-V Generation 1 유형의 VM을 Generation 2 유형으로 바꾸는 방법
13563정성태2/21/20249650디버깅 기술: 196. windbg - async/await 비동기인 경우 메모리 덤프 분석의 어려움
13562정성태2/21/20249360오류 유형: 896. ASP.NET - .NET Framework 기본 예제에서 System.Web에 대한 System.IO.FileNotFoundException 예외 발생
13561정성태2/20/202410164닷넷: 2218. C# - (예를 들어, Socket) 비동기 I/O에 대한 await 호출 시 CancellationToken을 이용한 취소파일 다운로드1
13560정성태2/19/202410215디버깅 기술: 195. windbg 분석 사례 - Semaphore 잠금으로 인한 Hang 현상 (닷넷)
13559정성태2/19/202411041오류 유형: 895. ASP.NET - System.Security.SecurityException: 'Requested registry access is not allowed.'
13558정성태2/18/202410197닷넷: 2217. C# - 최댓값이 1인 SemaphoreSlim 보다 Mutex 또는 lock(obj)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 이유
13557정성태2/18/20249077Windows: 258. Task Scheduler의 Author 속성 값을 변경하는 방법
13556정성태2/17/20249458Windows: 257. Windows - Symbolic (hard/soft) Link 및 Junction 차이점
13555정성태2/15/20249668닷넷: 2216. C# - SemaphoreSlim 사용 시 주의점
13554정성태2/15/20249091VS.NET IDE: 189. Visual Studio - 닷넷 소스코드 디컴파일 찾기가 안 될 때
13553정성태2/14/20248618닷넷: 2215. windbg - thin/fat lock 없이 동작하는 Monitor.Wait + Pulse
13552정성태2/13/20248743닷넷: 2214. windbg - Monitor.Enter의 thin lock과 fat lock
13551정성태2/12/20249841닷넷: 2213. ASP.NET/Core 웹 응용 프로그램 - 2차 스레드의 예외로 인한 비정상 종료
13550정성태2/11/202410297Windows: 256. C# - Server socket이 닫히면 Accept 시켰던 자식 소켓이 닫힐까요?
13549정성태2/3/202411257개발 환경 구성: 706. C# - 컨테이너에서 실행하기 위한 (소켓) 콘솔 프로젝트 구성
13548정성태2/1/202410820개발 환경 구성: 705. "Docker Desktop for Windows" - ASP.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소켓 주소 바인딩(IPv4/IPv6 loopback, Any)
13547정성태1/31/202410494개발 환경 구성: 704. Visual Studio - .NET 8 프로젝트부터 dockerfile에 추가된 "USER app" 설정
13546정성태1/30/202410167Windows: 255. (디버거의 영향 등으로) 대상 프로세스가 멈추면 Socket KeepAlive로 연결이 끊길까요?
13545정성태1/30/20249722닷넷: 2212. ASP.NET Core - 우선순위에 따른 HTTP/HTTPS 호스트:포트 바인딩 방법
13544정성태1/30/20249354오류 유형: 894. Microsoft.Data.SqlClient - Could not load file or assembly 'System.Security.Permissions, ...'
13543정성태1/30/20249772Windows: 254. Windows - 기본 사용 중인 5357 포트 비활성화는 방법
13542정성태1/30/20248860오류 유형: 893. Visual Studio - Web Application을 실행하지 못하는 IISExpress - 두 번째 이야기
13541정성태1/29/20249625VS.NET IDE: 188. launchSettings.json의 useSSL 옵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