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749. PyCharm - Error: Django is not importable in this environment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738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PyCharm - Error: Django is not importable in this environment

django-admin으로 프로젝트 생성 후,

c:\pycharm\work> django-admin startproject testapp

해당 디렉터리를 PyCharm에서 열어 (편집 화면 우측 상단의 "Indexing..."이 끝나기 전에) "F5" 키로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예외가 발생합니다.

(<class 'ImportError'>, ImportError("Couldn't import Django. Are you sure it's installed and available on your PYTHONPATH environment variable? Did you forget to activate a virtual environment?"), <traceback object at 0x000001F3EE2E3788>)


Indexing이 완료되고 나면 그 이후에는 "F5" 실행 시 다음과 같은 "Edit Configuration" 창이 뜨면서,

pycharm_django_prj_1.png

하단에 "Error: Django is not importable in this environment"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상단의 "Python Interpreter"도 PyCharm에 등록된 파이썬 실행 모듈 경로를 보여줍니다. 물론, 원인은 메시지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자, 그럼 해결을 해볼까요?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우선 해당 프로젝트를 위한 virtualenv를 생성해 주고,

F:\pycharm_venv\pythonProject> virtualenv testapp

"Edit Configuration" 창에서 "Python Interpreter"를 저 경로에 생성된 "F:\pycharm_venv\pythonProject\testapp\Scripts\python.exe"로 설정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Edit Configuration" 창의 "Python Interpreter"는 새로운 경로를 추가할 수 없습니다.

대신 Ctrl + Alt + S 키를 눌러 설정 창으로 간 후, "Project" 범주의 "Python Interpreter"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Show All..."을 선택하면 다음 화면과 같이 새롭게 "F:\pycharm_venv\pythonProject\testapp\Scripts\python.exe" 경로를 추가/설정합니다. (관련 문서: Configure a Python interpreter)

pycharm_django_prj_2.png

이후 다시 F5 키를 눌러 뜨는 "Edit Configuration" 창을 보면 여전히 "Error: Django is not importable in this environment" 메시지가 나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성한 virtualenv에는 Django를 위한 설정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시 "Ctrl + Alt + S" 설정 창에 가보면 다음과 같이 우리가 선택한 환경의 Package가 "pip", "setuptools", "wheel" 3개만 포함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 버튼을 눌러,

pycharm_django_prj_3.png

Django 패키지를 추가합니다. 또는 명령행에서 F:\pycharm_venv\pythonProject\testapp\Scripts\ 경로로 이동해 (혹은, 가상 환경을 활성화한 후) 직접 "pip install Django"로 설치해도 됩니다.

이후, F5 키를 눌러 실행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Django 앱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이 진행될수록 의존성이 늘어날 텐데요, 이후 다음의 명령으로 의존성 목록을 구할 수 있습니다.

$ pip freeze > requirements.txt

그리고, requirements.txt 파일의 내용에 따라 다른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재구성할 때 다음의 명령어로 의존성 패키지들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닷넷과 비교하면, 'nuget restore'입니다. ^^)

$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150정성태2/21/201719349.NET Framework: 645. Visual Studio Fakes 기능에서 Shim... 클래스가 생성되지 않는 경우 [5]
11149정성태2/21/201723047오류 유형: 378. A 64-bit test cannot run in a 32-bit process. Specify platform as X64 to force test run in X64 mode on X64 machine.
11148정성태2/20/201721967.NET Framework: 644. AppDomain에 대한 단위 테스트 시 알아야 할 사항
11147정성태2/19/201721205오류 유형: 377. Windows 10에서 Fake 어셈블리를 생성하는 경우 빌드 시 The type or namespace name '...' does not exist in the namespace 컴파일 오류 발생
11146정성태2/19/201719893오류 유형: 376. Error VSP1033: The file '...' does not contain a recognized executable image. [2]
11145정성태2/16/201721347.NET Framework: 643. 작업자 프로세스(w3wp.exe)가 재시작되는 시점을 알 수 있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4]파일 다운로드1
11144정성태2/6/201724738.NET Framework: 642.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부록 1) - CallingConvention.StdCall, CallingConvention.Cdecl에 상관없이 왜 호출이 잘 될까요?파일 다운로드1
11143정성태2/5/201722105.NET Framework: 641. [Out] 형식의 int * 인자를 가진 함수에 대한 P/Invoke 호출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142정성태2/5/201730126.NET Framework: 640. 닷넷 - 배열 크기의 한계 [2]파일 다운로드1
11141정성태1/31/201724415.NET Framework: 639.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4) - CLR JIT 컴파일러의 P/Invoke 호출 규약 [1]파일 다운로드1
11140정성태1/27/201720163.NET Framework: 638. RSAParameters와 RSA파일 다운로드1
11139정성태1/22/201722881.NET Framework: 637.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3) - x64 환경의 __fastcall과 Name mangling [1]파일 다운로드1
11138정성태1/20/201721151VS.NET IDE: 113. 프로젝트 생성 시부터 "Enable the Visual Studio hosting process" 옵션을 끄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3]
11137정성태1/20/201719844Windows: 135. AD에 참여한 컴퓨터로 RDP 연결 시 배경 화면을 못 바꾸는 정책
11136정성태1/20/201719026오류 유형: 375. Hyper-V 내에 구성한 Active Directory 환경의 시간 구성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1135정성태1/20/201720036Windows: 134. Windows Server 2016의 작업 표시줄에 있는 시계가 사라졌다면? [1]
11134정성태1/20/201727442.NET Framework: 636. System.Threading.Timer를 이용해 타이머 작업을 할 때 유의할 점 [5]파일 다운로드1
11133정성태1/20/201723547.NET Framework: 635.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2) - x86 환경의 __fastcall [1]파일 다운로드1
11132정성태1/19/201735062.NET Framework: 634. C# 개발자를 위한 Win32 DLL export 함수의 호출 규약 (1) - x86 환경에서의 __cdecl, __stdcall에 대한 Name mangling [1]파일 다운로드1
11131정성태1/13/201723992.NET Framework: 633. C# - IL 코드 분석을 위한 팁 [2]
11130정성태1/11/201724511.NET Framework: 632. x86 실행 환경에서 SECURITY_ATTRIBUTES 구조체를 CreateEvent에 전달할 때 예외 발생파일 다운로드1
11129정성태1/11/201728890.NET Framework: 631. async/await에 대한 "There Is No Thread" 글의 부가 설명 [9]파일 다운로드1
11128정성태1/9/201723293.NET Framework: 630. C# - Interlocked.CompareExchange 사용 예제 [3]파일 다운로드1
11127정성태1/8/201722863기타: 63. (개발자를 위한) Visual Studio의 "with MSDN" 라이선스 설명
11126정성태1/7/201727588기타: 62. Edge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Favorites)를 편집/백업/복원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1125정성태1/7/201724439개발 환경 구성: 310. IIS - appcmd.exe를 이용해 특정 페이지에 클라이언트 측 인증서를 제출하도록 설정하는 방법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