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749. PyCharm - Error: Django is not importable in this environment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897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PyCharm - Error: Django is not importable in this environment

django-admin으로 프로젝트 생성 후,

c:\pycharm\work> django-admin startproject testapp

해당 디렉터리를 PyCharm에서 열어 (편집 화면 우측 상단의 "Indexing..."이 끝나기 전에) "F5" 키로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예외가 발생합니다.

(<class 'ImportError'>, ImportError("Couldn't import Django. Are you sure it's installed and available on your PYTHONPATH environment variable? Did you forget to activate a virtual environment?"), <traceback object at 0x000001F3EE2E3788>)


Indexing이 완료되고 나면 그 이후에는 "F5" 실행 시 다음과 같은 "Edit Configuration" 창이 뜨면서,

pycharm_django_prj_1.png

하단에 "Error: Django is not importable in this environment"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상단의 "Python Interpreter"도 PyCharm에 등록된 파이썬 실행 모듈 경로를 보여줍니다. 물론, 원인은 메시지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자, 그럼 해결을 해볼까요?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우선 해당 프로젝트를 위한 virtualenv를 생성해 주고,

F:\pycharm_venv\pythonProject> virtualenv testapp

"Edit Configuration" 창에서 "Python Interpreter"를 저 경로에 생성된 "F:\pycharm_venv\pythonProject\testapp\Scripts\python.exe"로 설정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Edit Configuration" 창의 "Python Interpreter"는 새로운 경로를 추가할 수 없습니다.

대신 Ctrl + Alt + S 키를 눌러 설정 창으로 간 후, "Project" 범주의 "Python Interpreter"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Show All..."을 선택하면 다음 화면과 같이 새롭게 "F:\pycharm_venv\pythonProject\testapp\Scripts\python.exe" 경로를 추가/설정합니다. (관련 문서: Configure a Python interpreter)

pycharm_django_prj_2.png

이후 다시 F5 키를 눌러 뜨는 "Edit Configuration" 창을 보면 여전히 "Error: Django is not importable in this environment" 메시지가 나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생성한 virtualenv에는 Django를 위한 설정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시 "Ctrl + Alt + S" 설정 창에 가보면 다음과 같이 우리가 선택한 환경의 Package가 "pip", "setuptools", "wheel" 3개만 포함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 버튼을 눌러,

pycharm_django_prj_3.png

Django 패키지를 추가합니다. 또는 명령행에서 F:\pycharm_venv\pythonProject\testapp\Scripts\ 경로로 이동해 (혹은, 가상 환경을 활성화한 후) 직접 "pip install Django"로 설치해도 됩니다.

이후, F5 키를 눌러 실행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Django 앱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발이 진행될수록 의존성이 늘어날 텐데요, 이후 다음의 명령으로 의존성 목록을 구할 수 있습니다.

$ pip freeze > requirements.txt

그리고, requirements.txt 파일의 내용에 따라 다른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재구성할 때 다음의 명령어로 의존성 패키지들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닷넷과 비교하면, 'nuget restore'입니다. ^^)

$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0857정성태10/1/201521730VS.NET IDE: 104. Visual C++ 프로젝트의 빌드 이벤트에서 환경 변수 사용하는 방법
10856정성태9/30/201533184.NET Framework: 532. WPF DataGrid의 데이터 바인딩 시 리플렉션의 부하는 어느 정도일까요?파일 다운로드1
10855정성태9/30/201522405.NET Framework: 531. C# - XSLT 내의 javascript에 전달한 XML 노드의 타입은?
10854정성태9/30/201522515오류 유형: 309. C# - 포인터를 쓰는 경우 VerificationException이 발생한다면?
10853정성태9/21/201520915오류 유형: 308. 공백 문자를 포함한 계정명의 권한으로 Visual Studio 확장을 설치할 때 오류 발생
10852정성태9/17/201526134VC++: 92. C++ 생성자를 DLL로부터 동적 로드해 객체를 생성한다면? [2]파일 다운로드1
10851정성태9/15/201525594.NET Framework: 530. C# - 중위식을 후위식으로 변환하는 예제파일 다운로드1
10850정성태9/14/201524464.NET Framework: 529. C# - volatile 키워드로 인한 차이점을 발생시키는 예제 [1]파일 다운로드1
10849정성태9/14/201558695오류 유형: 307. CLR20r3 오류 해결을 위해 mscorlib.dll을 덮어쓸때 주의할 점 [12]
10848정성태9/8/201528360VS.NET IDE: 103. Visual Studio의 Ctrl + F5 실행 동작파일 다운로드1
10847정성태9/8/201524991VS.NET IDE: 102. 목록(List) 타입의 값을 디버깅 중 Watch 창에서 확인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0846정성태9/8/201521958오류 유형: 306. "query user" 명령어에 공백 문자가 포함된 계정을 전달하는 경우
10845정성태9/3/201523366오류 유형: 305. 윈도우 백업 시 오류 - 0x80780166
10844정성태9/2/201524278.NET Framework: 528. C# - 상호 참조하는 경우의 정적 생성자 동작 방식 [4]파일 다운로드1
10843정성태9/1/201524779VS.NET IDE: 101. Visual Studio 2015의 솔루션 탐색기가 클래스 뷰 정보로 인해 느려지는 현상
10842정성태9/1/201522063.NET Framework: 527. 닷넷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의 최소 구현 코드 - 세 번째 이야기
10841정성태8/31/201531638개발 환경 구성: 276. Visual Studio 2013에서 C# 6과 닷넷 4.6 기능을 사용하려면?
10839정성태8/22/201529546Windows: 112. 윈도우 10에서 터치 키보드를 안 뜨게 할 수 있는 방법 [4]
10838정성태8/22/201540636오류 유형: 304. Windows 10에서 VPN 연결이 실패한다면? [3]
10837정성태8/21/201520035오류 유형: 303. Your computer is low on memory. Save your files and close these programs...
10836정성태8/21/201521851오류 유형: 302. 설치 파일 실행 시 "This app can't run on your PC" 오류가 뜬다면?
10835정성태8/21/201529753웹: 31. Microsoft Edge 브라우저를 명령행에서 띄우는 방법 [1]
10834정성태8/19/201522451.NET Framework: 526. 닷넷 - 값 형식을 new 없이 생성하면 0으로 초기화되지 않는다?
10833정성태8/18/201526918.NET Framework: 525. C# - 닷넷에서 프로세스가 열고 있는 파일 목록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0832정성태8/17/201531046디버깅 기술: 74. x64 콜 스택 인자 추적과 windbg의 Child-SP, RetAddr, Args to Child 값 확인 [8]파일 다운로드2
10831정성태8/13/201531490.NET Framework: 524. .NET 4.0과 .NET 4.5의 컴파일 결과 차이점 [1]파일 다운로드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