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600. pip cache 디렉터리 옮기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7813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pip cache 디렉터리 옮기는 방법

다음의 디렉터리를 살펴 보면,

%LOCALAPPDATA%\pip 

하위에 cache 디렉터리가 있고 그 용량이 1.59GB를 넘고 있습니다. 당연히 옮길 수 있으면 좋겠지요. ^^ 검색해 보면 다음의 자료들이 나오는데,

bryanveloso/pip.conf
; https://gist.github.com/bryanveloso/328409

Python PIP local cache
; https://www.techiediaries.com/python-pip-local-cache/

pip.ini 파일의 위치는 다음의 명령어로 구할 수 있어,

c:\temp> pip config -v debug
env_var:
env:
global:
  C:\ProgramData\pip\pip.ini, exists: False
site:
  e:\Python37\pip.ini, exists: False
user:
  %APPDATA%\pip\pip.ini, exists: False

그럼 이런 식으로 ini 파일을 구성하면 될 듯합니다.

[global]
download-cache = e:/pip_cache
log-file = e:/pip_cache/tmp/pip-log.txt

그런데 실제로 저렇게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적용 여부는 다음의 명령어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c:\temp> pip cache dir
%LOCALAPPDATA%\pip\cache

ini 파일의 download-cache 설정을 무시해버립니다. 재미있는 건 "log-file" 설정은 또 통합니다. ^^; (혹시 INI를 통한 방법을 아시는 분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

다행히 좀 더 검색해 보면 "PIP_CACHE_DIR" 환경 변수로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환경 변수 설정 후에는, 예를 들어 PIP_CACHE_DIR=e:\pip_cache로 설정한 경우 pip 명령어로도 잘 확인이 됩니다.

c:\temp> pip cache dir
e:\pip_cache

이제 %LOCALAPPDATA%\pip 디렉터리를 삭제해도 무방하지만, 다운로드에 사용한 시간이 아깝다면 ^^ 새로운 디렉터리로 복사해 재사용해도 됩니다.




참고로 Anconda의 경우에는,

Configuring a shared package cache
; https://docs.anaconda.com/anaconda/user-guide/tasks/shared-pkg-cache/

아래의 문서를 편집해,

%USERPROFILE%\.condarc

pkgs_dirs에 넣으면 된다고.

pkgs_dirs:
    - /path/to/shared_directory




"C:\Python37" 디렉터리에서 "e:\Python37"로 Python 디렉터리를 이동했더니, 이후로 pip 실행 시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c:\temp> pip
Fatal error in launcher: Unable to create process using '"C:\Python37\python.exe"  "e:\Python37\Scripts\pip.exe" ': The system cannot find the file specified.

음... ^^; 그냥 초기화를 시키면 다시 잘 동작합니다.

c:\temp> python -m pip install --upgrade --force-reinstall pip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9/2/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546정성태3/3/202118428개발 환경 구성: 545. github workflow/actions에서 빌드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Encrypted secrets
12545정성태3/2/202121169.NET Framework: 1026. 닷넷 5에 추가된 POH (Pinned Object Heap) [10]
12544정성태2/26/202121528.NET Framework: 1025. C# - Control의 Invalidate, Update, Refresh 차이점 [2]
12543정성태2/26/202119186VS.NET IDE: 158. C# - 디자인 타임(design-time)과 런타임(runtime)의 코드 실행 구분
12542정성태2/20/202120862개발 환경 구성: 544. github repo의 Release 활성화 및 Actions를 이용한 자동화 방법 [1]
12541정성태2/18/202118357개발 환경 구성: 543. 애저듣보잡 - Github Workflow/Actions 소개
12540정성태2/17/202119780.NET Framework: 1024. C# - Win32 API에 대한 P/Invoke를 대신하는 Microsoft.Windows.CsWin32 패키지
12539정성태2/16/202119627Windows: 189. WM_TIMER의 동작 방식 개요파일 다운로드1
12538정성태2/15/202120166.NET Framework: 1023. C# - GC 힙이 아닌 Native 힙에 인스턴스 생성 - 0SuperComicLib.LowLevel 라이브러리 소개 [2]
12537정성태2/11/202120238.NET Framework: 1022. UI 요소의 접근은 반드시 그 UI를 만든 스레드에서! - 두 번째 이야기 [2]
12536정성태2/9/202119279개발 환경 구성: 542. BDP(Bandwidth-delay product)와 TCP Receive Window
12535정성태2/9/202118412개발 환경 구성: 541. Wireshark로 확인하는 LSO(Large Send Offload), RSC(Receive Segment Coalescing) 옵션
12534정성태2/8/202119125개발 환경 구성: 540.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closesocket 동작 [1]파일 다운로드1
12533정성태2/8/202117613개발 환경 구성: 539.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shutdown 동작파일 다운로드1
12532정성태2/6/202119414개발 환경 구성: 538.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ReceiveBufferSize(SO_RCVBUF), SendBufferSize(SO_SNDBUF) [3]
12531정성태2/5/202117919개발 환경 구성: 537.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PSH flag와 Nagle 알고리듬파일 다운로드1
12530정성태2/4/202121346개발 환경 구성: 536.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Receive Window
12529정성태2/4/202119816개발 환경 구성: 535.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IN RTO [1]
12528정성태2/1/202119673개발 환경 구성: 534.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윈도우 환경
12527정성태2/1/202119667개발 환경 구성: 533.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리눅스 환경파일 다운로드1
12526정성태2/1/202116395개발 환경 구성: 532. Azure Devops의 파이프라인 빌드 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Secure file
12525정성태2/1/202115242개발 환경 구성: 531. Azure Devops - 파이프라인 실행 시 빌드 이벤트를 생략하는 방법
12524정성태1/31/202115782개발 환경 구성: 530.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빌드 Pipeline에 연결하는 방법 [1]
12523정성태1/31/202117682개발 환경 구성: 529.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Board에 연결하는 방법
12522정성태1/31/202119879개발 환경 구성: 528. 오라클 클라우드의 리눅스 VM - 9000 MTU Jumbo Frame 테스트
12521정성태1/31/202118173개발 환경 구성: 527. 이더넷(Ethernet) 환경의 TCP 통신에서 MSS(Maximum Segment Size) 확인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