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윈도우 - 작업 관리자에서 (tensorflow 등으로 인한) GPU 연산 부하 보는 방법

"파이썬 - tensorflow 2.6 NVidia GPU 사용 방법" 덧글에 좋은 팁을 하나 알려주신 분이 있습니다. ^^

@승준

CUDA 사용량 보시려면 작업관리자에서 video encoder를 마우스로 선택하여 cuda로 바꾸시면
됩니다. 사용량은 제대로 나오더군요.
그보다도 저놈의 텐서플로우 문제점은 버전별로 호환성이 바닥이라는거죠.
rtx 3000대 그래픽 카드로는 텐서 1.x대 만들어진 소스는 테스트 조차도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윈도우 10의 작업 관리자를 보면 "GPU"의 경우 다음과 같이 4개 패널이 있어 각각 "3D", "Copy", "Video Encode", "Video Decode" 부하를 보여줍니다. 또한 개별로 붙어 있는 화살표 버튼을 눌러 다른 원하는 정보를 보이도록 바꿀 수 있습니다.

task_manager_gpu_1.png

아마도 유튜버나 동영상 인코딩을 하지 않는다면 대개의 경우 "Video Encode"는 필요 없으므로 그 영역을 "Cuda"로 바꿔주시면 tensorflow와 같은 GPU 연산을 수행하는 프로그램들의 부하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해당 변경 사항은 저장되지 않으므로 작업 관리자를 실행할 때마다 바꿔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의 화면은 AMD Radeon을 사용한 경우의 옵션명을 보여주는데, tensorflow의 연산 시 "Compute 0"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task_manager_gpu_2.png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8/3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388정성태10/29/202017725오류 유형: 674. 어느 순간부터 닷넷 응용 프로그램 실행 시 System.Configuration.ConfigurationErrorsException 예외가 발생한다면?
12387정성태10/28/202018517.NET Framework: 957. C# - static 필드의 정보가 GC Heap에 저장될까요? [3]파일 다운로드1
12386정성태10/28/202019264Linux: 34. 사용자 정보를 함께 출력하는 리눅스의 ps 명령어 사용 방법
12385정성태10/28/202016593오류 유형: 673. openssl - req: No value provided for Subject Attribute CN, skipped
12384정성태10/27/202018919오류 유형: 672. AllowPartiallyTrustedCallers 특성이 적용된 어셈블리의 struct 멤버 메서드를 재정의하면 System.Security.VerificationException 예외 발생
12383정성태10/27/202019001.NET Framework: 956. C# 9.0 - (7) 패턴 일치 개선 사항(Pattern matching enhancements) [3]파일 다운로드1
12382정성태10/26/202016748오류 유형: 671. dotnet build - The local source '...' doesn't exist
12381정성태10/26/202018755VC++: 137. C++ stl map의 사용자 정의 타입을 key로 사용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2380정성태10/26/202014716오류 유형: 670. Visual Studio - Squash_FailureCommitsReset
12379정성태10/21/202020299.NET Framework: 955. .NET 메서드의 Signature 바이트 코드 분석 [1]파일 다운로드2
12378정성태10/15/202019248.NET Framework: 954. C# - x86/x64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P/Invoke 함수의 export 이름 [1]파일 다운로드1
12377정성태10/15/202019675디버깅 기술: 172. windbg - 파일 열기 시점에 bp를 걸어 파일명 알아내는 방법(Managed/Unmanaged)
12376정성태10/15/202015755오류 유형: 669. windbg - sos의 name2ee 명령어 실행 시 "Failed to request module list." 오류
12375정성태10/15/202017282Windows: 177. 윈도우 탐색기에서 띄우는 cmd.exe 창의 디렉터리 구분 문자가 'Yen(¥)' 기호로 나오는 경우 [1]
12374정성태10/14/202023188.NET Framework: 953. C# 9.0 - (6) 함수 포인터(Function pointers) [1]파일 다운로드2
12373정성태10/14/202016952.NET Framework: 952. OpCodes.Box와 관련해 IL 형식으로 직접 코딩 시 유의할 점
12372정성태10/13/202019356.NET Framework: 951. C# 9.0 - (5) 로컬 함수에 특성 지정 가능(Attributes on local functions)파일 다운로드1
12371정성태10/13/202018262개발 환경 구성: 519. Visual Studio의 Ctrl+Shift+U (Edit.MakeUppercase) 단축키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12370정성태10/13/202018472Linux: 33. Linux - nmcli를 이용한 고정 IP 설정
12369정성태10/12/202022124Windows: 176. Raymond Chen이 한글날에 밝히는 윈도우의 한글 자모 분리 현상 [3]
12368정성태10/12/202018227오류 유형: 668. VSIX 확장 빌드 - The "GetDeploymentPathFromVsixManifest" task failed unexpectedly.
12367정성태10/12/202030719오류 유형: 667. Ubuntu - Temporary failure resolving 'kr.archive.ubuntu.com' [2]
12366정성태10/12/202020068.NET Framework: 950. C# 9.0 - (4) 원시 크기 정수(Native ints) [1]파일 다운로드1
12365정성태10/12/202018406.NET Framework: 949. C# 9.0 - (3) 람다 메서드의 매개 변수 무시(Lambda discard parameters)파일 다운로드1
12364정성태10/11/202019397.NET Framework: 948. C# 9.0 - (2) localsinit 플래그 내보내기 무시(Suppress emitting localsinit flag)파일 다운로드1
12363정성태10/11/202021108.NET Framework: 947. C# 9.0 - (1) 대상으로 형식화된 new 식(Target-typed new expressions) [2]파일 다운로드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