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11 - 제네릭 타입의 특성 적용
(2022-07-13 업데이트) 이 기능은 C# 11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원래 이 기능은 C# Next에 포함되었는데,
C# Next
; https://github.com/dotnet/roslyn/blob/main/docs/Language%20Feature%20Status.md#c-next
이미 기능이 완료되어 Visual Studio 2022 Preview 4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2021-09-15 기준의 Preview 4부터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C# 10 공식 문서에도 포함하고 있어,
Generic Attributes
; https://learn.microsoft.com/en-us/dotnet/csharp/language-reference/proposals/csharp-10.0/generic-attributes
C# Next가 아닌, C# 10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C# 11에 포함됩니다.
사실 기능 자체는 단순합니다. 특성 타입을 제네릭으로도 정의할 수 있게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C# 10 이하에서는 다음의 코드가 컴파일 오류를 내지만,
// 컴파일 에러 - error CS0698: A generic type cannot derive from 'Attribute' because it is an attribute class
[AttributeUsage(AttributeTargets.Method)]
public class ExpectedResultAttribute<T> : Attribute
{
T _expected;
public ExpectedResultAttribute(T expected) => _expected = expected;
}
C# 11부터는 정상적으로 컴파일이 됩니다. 특성의 성격상, 사실 위와 같이 정의한 것만으로는 별다르게 효용이 없습니다. 당연히 Reflection을 이용해 저 특성값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조작을 가했을 때 의미가 있는데요, 따라서 그동안 특성을 활용한 프레임워크 개발자들에게는 표현의 제약이 없어졌다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제네릭 특성에 대한 지원은 이미 .NET Core 런타임부터 추가는 되었다고 합니다.
Enable generic attributes
; https://github.com/dotnet/coreclr/pull/9189
아마도, IL 코드라면 저 표현이 가능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왠지 .NET Framework에서는 동작하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요, 실제로 해보면 .NET 2.x에서도 잘 동작합니다. (음... 원래 되던 코드를 .NET Core로 포팅하면서 관련 기능을 제거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C# 11 - 인터페이스 내에 정적 추상 메서드 정의 가능(공식 문서, Static Abstract Members In Interfaces C# 10 Preview)
; https://www.sysnet.pe.kr/2/0/12814
C# 11 - 제네릭 타입의 특성 적용 (공식 문서, Generic attributes)
; https://www.sysnet.pe.kr/2/0/12839
C# 11 - 사용자 정의 checked 연산자 (공식 문서, Checked user-defined operators)
; https://www.sysnet.pe.kr/2/0/13099
C# 11 - shift 연산자 재정의에 대한 제약 완화 (공식 문서, Relaxing Shift Operator)
; https://www.sysnet.pe.kr/2/0/13100
C# 11 - IntPtr/UIntPtr과 nint/unint의 통합 (공식 문서, Numeric IntPtr)
; https://www.sysnet.pe.kr/2/0/13111
C# 11 - 새로운 연산자 ">>>" (Unsigned Right Shift) (공식 문서, Unsigned right shift operator)
; https://www.sysnet.pe.kr/2/0/13110
C# 11 - 원시 문자열 리터럴 (공식 문서, raw string literals)
; https://www.sysnet.pe.kr/2/0/13085
C# 11 - 문자열 보간 개선 2가지 (공식 문서, Allow new-lines in all interpolations)
; https://www.sysnet.pe.kr/2/0/13086
C# 11 - 목록 패턴 (공식 문서, List patterns)
; https://www.sysnet.pe.kr/2/0/13112
C# 11 - Span 타입에 대한 패턴 매칭 (공식 문서, Pattern matching on ReadOnlySpan<char>)
; https://www.sysnet.pe.kr/2/0/13113
C# 11 - Utf8 문자열 리터럴 지원 (공식 문서, Utf8 Strings Literals)
; https://www.sysnet.pe.kr/2/0/13096
C# 11 - ref struct에 ref 필드를 허용 (공식 문서, ref fields)
; https://www.sysnet.pe.kr/2/0/13015
C# 11 - 파일 범위 내에서 유효한 타입 정의 (공식 문서, File-local types)
; https://www.sysnet.pe.kr/2/0/13117
C# 11 - 메서드 매개 변수에 대한 nameof 지원 (공식 문서, nameof(parameter))
; https://www.sysnet.pe.kr/2/0/13122
C# 11 - 멤버(속성/필드)에 지정할 수 있는 required 예약어 추가 (공식 문서, Required members)
; https://www.sysnet.pe.kr/2/0/13123
C# 11 - 구조체 필드의 자동 초기화 (공식 문서, auto-default structs)
; https://www.sysnet.pe.kr/2/0/13125
C# 11 - 정적 메서드에 대한 delegate 처리 시 cache 적용 (공식 문서, Cache delegates for static method group)
; https://www.sysnet.pe.kr/2/0/13126
Language Feature Status
; https://github.com/dotnet/roslyn/blob/main/docs/Language%20Feature%20Status.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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