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리눅스 - PATH에 등록했는데도 "command not found"가 나온다면?

그러니까, 저처럼 윈도우를 오래 접한 사람만 겪을 수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

아래와 같은 식으로 별생각 없이 기존 PATH 환경 변수에 경로를 추가했고,

# export GOROOT=/usr/local/go
# export PATH=$GOROOT/bin;$PATH

분명히 적용이 된 것을 확인했는데,

# echo $PATH
/usr/local/go/bin;/usr/local/bin:/usr/local/sbin:/usr/local/bin:/usr/sbin:/usr/bin:/sbin:/bin

실제로 명령을 내리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 go
bash: go: command not found

물론 전체 경로를 주면 잘 되고!

# /usr/local/go/bin/go
Go is a tool for managing Go source code.
...[생략]...

이미 리눅스 잘 아시는 분은 원인을 눈치채셨겠지만... ^^ 문제는 디렉터리 항목 구분자를 콜론(':')으로 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윈도우에서는 세미콜론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심코 저지를 수 있는 실수인데, 어쨌든 다음과 같이 콜론 구분자를 사용하면 이후 잘 실행이 됩니다. ^^;

# export GOROOT=/usr/local/go
# export PATH=$GOROOT/bin:$PATH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12/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63정성태10/16/201230379개발 환경 구성: 169. Objective-C의 대안 - Xamarin의 Mono를 이용한 C# iOS 개발 환경 [2]
1362정성태10/16/201230662개발 환경 구성: 168. 우분투 서버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1361정성태10/12/201224010.NET Framework: 341. .NET COM+ 를 Managed/Native 클라이언트에서 각각 호출했을 때의 콜 스택 비교 [4]파일 다운로드1
1360정성태10/9/201228446.NET Framework: 340. Windows Server 2012 - .NET Framework 1.x 미지원
1359정성태10/9/201264564Windows: 65. 윈도우 8 - Internet Explorer 10을 32비트 또는 64비트로 통합 [5]
1358정성태9/27/201227813.NET Framework: 339. .NET Profiler 주의 사항 - 하나의 exe 프로세스 내에 다중 .NET 런타임 사용
1357정성태9/27/201224818Windows: 64. Hyper-V - Windows XP의 Live Migration 오류
1356정성태9/26/201230959Windows: 63.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의 새로운 기능 Live Migration [6]
1355정성태9/21/201229120Team Foundation Server: 49. TFS 2012 Express의 필수 보완 작업: 데이터베이스 백업 [1]
1354정성태9/19/201225833.NET Framework: 338. .NET CLR GC 시간 측정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3정성태9/17/201227092.NET Framework: 337. Python의 생성기와 코루틴을 C#으로 표현하면. [2]파일 다운로드1
1352정성태9/13/201225037.NET Framework: 336. .NET Profiler가 COM 개체일까?
1351정성태9/13/201229422디버깅 기술: 49. windbg - .NET Framework 스레드 개체의 COM Apartment 유형 확인하는 방법
1350정성태9/12/201230087개발 환경 구성: 167. (실은) 무료가 아니었던 AWS EC2 서비스 [4]
1349정성태9/11/201261961VS.NET IDE: 74. Visual Studio의 '새 파일'을 UTF-8 인코딩으로 지정하는 방법 [4]
1348정성태9/11/201229385오류 유형: 164. Active Directory - Functional Level 승격이 안 되는 문제
1347정성태9/10/201231980Windows: 62.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1]
1346정성태9/10/201232596Windows: 61.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1345정성태9/10/201236913스크립트: 12. 파이썬 - Win32 DLL 연동 [2]
1344정성태9/10/201229991오류 유형: 163. .NET Framework 4.5 제거 후 Visual Studio 2010 실행 시 Unknown Error
1343정성태9/8/201243835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7]
1342정성태9/6/201228038VS.NET IDE: 73. Visual Studio 2012 - XmlCodeGenerator 마이그레이션
1341정성태9/4/201237228Windows: 60. Hyper-V에서 RemoteFX 없이 DirectX 11 제공 [12]
1340정성태9/4/201229489개발 환경 구성: 166. DOS - ping 결과에서 평균 응답 시간값 추출하기 [3]
1339정성태9/4/201231869개발 환경 구성: 165. 새로운 Visual Studio 2012 원격 디버깅 툴 [5]
1338정성태9/4/201233735.NET Framework: 335. C# - (핸들을 이용하여) 모든 열린 파일을 열람 [6]파일 다운로드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