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Warning C6262 Function uses '65564' bytes of stack: exceeds /analyze:stacksize '16384'. Consider moving some data to heap.

아래와 같은 코드를 빌드하면,

#define SIZE 65536

static int check(char* file)
{
    uint8_t buffer[SIZE];
}

컴파일 시, 이런 경고가 뜹니다.

Warning C6262 Function uses '65564' bytes of stack:  exceeds /analyze:stacksize '16384'.  Consider moving some data to heap.

문서에도 나오지만,

C6262
; https://learn.microsoft.com/en-us/cpp/code-quality/c6262

User mode의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는 무시해도 상관없습니다. 컴파일러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기본 스택 크기가 1MB이고, 또한 그 크기도 원한다면 늘릴 수 있기 때문에 64KB의 스택을 할당하는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경고를 띄우는 것은, 어쨌든 스택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16KB가 넘어가는 스택 할당에 대해서는 힙 할당을 권장하는 것뿐입니다.

일단, Visual C++의 경우 컴파일 경고는 다음과 같이 "C++" 옵션에서 새로운 크기를 지정하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c6262_warn_1.png

/analyze:stacksize 65564 

하지만, 그래도 "Error List" 창에서의 경고는 없애지 못합니다.

c6262_warn_2.png

아마도 이것은 "Analyzer"가 정적 분석으로 보여주는 것이므로 C++의 컴파일 옵션을 조정하는 것이 반영되지 않는 듯합니다. 따라서, 깔끔하게 없애려면 결국 스택이 아닌 힙 할당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22/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2-12-22 11시05분
[나그네] 변경한 스택사이즈를 65564로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guest]
2022-12-22 12시33분
11개월 전에 쓴 내용이라... 그때 왜 그랬는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
정성태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098정성태7/13/202215848개발 환경 구성: 647. Azure - scale-out 상태의 App Service에서 특정 인스턴스에 요청을 보내는 방법 [1]
13097정성태7/12/202214829오류 유형: 817. Golang - binary.Read: invalid type int32
13096정성태7/8/202218091.NET Framework: 2030. C# 11 - UTF-8 문자열 리터럴
13095정성태7/7/202215532Windows: 208. AD 도메인에 참여하지 않은 컴퓨터에서 Kerberos 인증을 사용하는 방법
13094정성태7/6/202215145오류 유형: 816. Golang - "short write" 오류 원인
13093정성태7/5/202215733.NET Framework: 2029. C# - HttpWebRequest로 localhost 접속 시 2초 이상 지연
13092정성태7/3/202217781.NET Framework: 2028. C# - HttpWebRequest의 POST 동작 방식파일 다운로드1
13091정성태7/3/202216350.NET Framework: 2027. C# - IPv4, IPv6를 모두 지원하는 서버 소켓 생성 방법
13090정성태6/29/202215992오류 유형: 815. PyPI에 업로드한 패키지가 반영이 안 되는 경우
13089정성태6/28/202216654개발 환경 구성: 646. HOSTS 파일 변경 시 Edge 브라우저에 반영하는 방법
13088정성태6/27/202214977개발 환경 구성: 645. "Developer Command Prompt for VS 2022" 명령행 환경의 폰트를 바꾸는 방법
13087정성태6/23/202218398스크립트: 41. 파이썬 - FastAPI / uvicorn 호스팅 환경에서 asyncio 사용하는 방법 [1]
13086정성태6/22/202218293.NET Framework: 2026. C# 11 - 문자열 보간 개선 2가지파일 다운로드1
13085정성태6/22/202217528.NET Framework: 2025. C# 11 - 원시 문자열 리터럴(raw string literals)파일 다운로드1
13084정성태6/21/202217022개발 환경 구성: 644. Windows - 파이썬 2.7을 msi 설치 없이 구성하는 방법
13083정성태6/20/202217413.NET Framework: 2024. .NET 7에 도입된 GC의 메모리 해제에 대한 segment와 region의 차이점 [2]
13082정성태6/19/202216393.NET Framework: 2023. C# - Process의 I/O 사용량을 보여주는 GetProcessIoCounters Win32 API파일 다운로드1
13081정성태6/17/202215066.NET Framework: 2022. C# - .NET 7 Preview 5 신규 기능 - System.IO.Stream ReadExactly / ReadAtLeast파일 다운로드1
13080정성태6/17/202216633개발 환경 구성: 643. Visual Studio 2022 17.2 버전에서 C# 11 또는 .NET 7.0 preview 적용
13079정성태6/17/202213894오류 유형: 814. 파이썬 - Error: The file/path provided (...) does not appear to exist
13078정성태6/16/202217443.NET Framework: 2021. WPF - UI Thread와 Render Thread파일 다운로드1
13077정성태6/15/202218490스크립트: 40. 파이썬 - PostgreSQL 환경 구성
13075정성태6/15/202215161Linux: 50. Linux - apt와 apt-get의 차이 [2]
13074정성태6/13/202215985.NET Framework: 2020. C# - NTFS 파일에 사용자 정의 속성값 추가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073정성태6/12/202216430Windows: 207. Windows Server 2022에 도입된 WSL 2
13072정성태6/10/202216511Linux: 49. Linux - ls 명령어로 출력되는 디렉터리 색상 변경 방법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