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10개 있습니다.)
VC++: 121.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Visual C++)
; https://www.sysnet.pe.kr/2/0/11385

.NET Framework: 705.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
; https://www.sysnet.pe.kr/2/0/11400

.NET Framework: 706.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 + Direct2D 출력
; https://www.sysnet.pe.kr/2/0/11401

.NET Framework: 712.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 + Direct2D 출력 + OpenCV
; https://www.sysnet.pe.kr/2/0/11407

.NET Framework: 713.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소스 코드 + Direct2D 출력 + OpenCV (2)
; https://www.sysnet.pe.kr/2/0/11408

.NET Framework: 913.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라이브러리
; https://www.sysnet.pe.kr/2/0/12238

.NET Framework: 1123. C# - (SharpDX + DXGI) 화면 캡처한 이미지를 빠르게 JPG로 변환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889

.NET Framework: 1126. C# - snagit처럼 화면 캡처를 연속으로 수행해 동영상 제작
; https://www.sysnet.pe.kr/2/0/12895

.NET Framework: 1128. C# - 화면 캡처한 이미지를 ffmpeg(FFmpeg.AutoGen)로 동영상 처리
; https://www.sysnet.pe.kr/2/0/12897

.NET Framework: 1152. C# - 화면 캡처한 이미지를 ffmpeg(FFmpeg.AutoGen)로 동영상 처리 (저해상도 현상 해결)
; https://www.sysnet.pe.kr/2/0/12963




C# - 화면 캡처한 이미지를 ffmpeg(FFmpeg.AutoGen)로 동영상 처리 (저해상도 현상 해결)

지난 글에서,

C# - 화면 캡처한 이미지를 ffmpeg(FFmpeg.AutoGen)로 동영상 처리
; https://www.sysnet.pe.kr/2/0/12897

화면 캡처 동영상을 OpenCvSharp.VideoWriter로 만들었던 것을 ffmpeg로 교체했었는데요, 일단 ffmpeg.AutoGen에서 제공하는 기본 H264 예제 코드를 이용해 포팅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면이 깨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뭘 모르니 ^^; sws_scale에 문제가 있을 거라고 판단했었는데, 근래에 관련 소스 코드를 계속 공부하면서,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비디오 프레임의 크기 및 포맷 변경 예제(scaling_video.c)
; https://www.sysnet.pe.kr/2/0/12961

저건 코덱 측 레벨의 문제이지, sws_scale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웹상에서 여러 가지 H264 인코딩 관련 예제를 찾아봤는데,

ffmpeg libx264 AVCodecContext settings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9173012/ffmpeg-libx264-avcodeccontext-settings

위의 글에 bit_rate를 width * height * 4로 설정하는 코드가 있군요. ^^ 저게 설정을 하지 않으면 기본으로 200000 값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쨌든 저도 기존 소스 코드에서 아무것도 변경하지 않고 bit_rate만 늘렸더니,

public H264VideoStreamEncoder(Stream stream, AVCodecID codecId, AVPixelFormat destinationPixelFormat, int fps, Size frameSize)
{
    _stream = stream;
    _frameSize = frameSize;

    _pCodec = ffmpeg.avcodec_find_encoder(codecId);
    if (_pCodec == null) throw new InvalidOperationException("Codec not found.");

    _pCodecContext = ffmpeg.avcodec_alloc_context3(_pCodec);

    _pCodecContext->bit_rate = frameSize.Width * frameSize.Height * 4;
    _pCodecContext->width = frameSize.Width;
    _pCodecContext->height = frameSize.Height;
    _pCodecContext->time_base = new AVRational { num = 1, den = fps };
    _pCodecContext->pix_fmt = destinationPixelFormat;
    ffmpeg.av_opt_set(_pCodecContext->priv_data, "preset", "veryslow", 0);

    ffmpeg.avcodec_open2(_pCodecContext, _pCodec, null).ThrowExceptionIfError();

    _linesizeY = frameSize.Width;
    _linesizeU = frameSize.Width / 2;
    _linesizeV = frameSize.Width / 2;

    _ySize = _linesizeY * frameSize.Height;
    _uSize = _linesizeU * frameSize.Height / 2;
}

오~~~ 깨지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일부러 캡처하는 동안 해당 영역의 비주얼 스튜디오 윈도우를 빠르게 잡고 흔들었더니... 이렇게 깨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h264_high_encode_1.png

그러다, 윈도우를 다시 놓으면 정상적으로 깨지지 않는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테스트를 해보니, 약 12 정도 곱해서 설정하면,

_pCodecContext->bit_rate = frameSize.Width * frameSize.Height * 12;

유튜브에서 동계 올림픽 쇼트 트랙 동영상을 켜놓고 캡처를 한 것도 정상적으로 깨짐 현상이 없습니다. 그렇긴 한데, 문제가 있군요. ^^; 3분 정도 길이의 동영상인데 크기가 무려 380MB 가까이 됩니다. youtube_dl로 다운로드하면 소리 포함해도 88MB인 것을 감안하면 뭔가 또 다른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




ffprobe로 위의 동영상 파일을 살펴보면,

C:\temp> ffprobe test.avi
...[생략]...
Input #0, h264, from 'test.avi':
  Duration: N/A, bitrate: N/A
  Stream #0:0: Video: h264 (Constrained Baseline), yuv420p(progressive), 1920x1080, 29.75 fps, 30 tbr, 1200k tbn, 60 tbc

희한하군요, bit_rate 값이 N/A가 나옵니다. 이것 때문인지 동영상의 전체 재생시간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h264의 profile이 "Constrained Baseline"으로 나옵니다. 예전 소스 코드에서,

C# - ffmpeg(FFmpeg.AutoGen) AVFormatContext를 이용해 ffprobe처럼 정보 출력
; https://www.sysnet.pe.kr/2/0/12948

테스트한 대부분의 동영상은 "h264 (High)"였었는데요, 이 값이 어떤 대단한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쉽게 다음의 코드 설정을 했더니,

_pCodecContext->profile = ffmpeg.FF_PROFILE_H264_HIGH;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C:\temp> ffprobe test.avi
...[생략]...
Input #0, h264, from 'test.avi':
  Duration: N/A, bitrate: N/A
  Stream #0:0: Video: h264 (High), yuv420p(progressive), 1920x1080, 30 fps, 30 tbr, 1200k tbn, 60 tbc

하지만, 딱히 저게 설정되었다고 뭔가 변화가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 어쨌든, 이렇게 서서히 공부하면서 개선을 해나가면 언젠가는 쓸만한 화면 캡처 프로그램이 나오겠죠?!!! ^^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 코드를 포함합니다.)




참고로, ffmpeg.AutoGen에서 제공하는 기본 H264 예제 코드가 출력하는 avi 파일은 container가 없는 비디오 스트림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영화 및 TV" 앱을 이용해 재생하면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발생합니다.

재생할 수 없음
이 파일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 파일 형식이 지원되지 않거나, 파일 확장명이 올바르지 않거나, 파일이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
0xc00d36c4

이를 재생하려면 ffplay나 GOM 플레이어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Container가 없는 유형이기 때문에 지난번에 설명한,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비디오 디코딩 예제(decode_video.c) - 세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2960

비디오 디코딩의 예제 파일로 사용해 정상적인 pgm 파일 출력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2/14/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0899정성태2/17/201623376개발 환경 구성: 282. kernel32.dll, kernel32legacy.dll, api-ms-win-core-sysinfo-l1-2-0.dll [1]
10898정성태2/17/201621841.NET Framework: 547. PerformanceCounter의 InstanceName 지정 시 주의 사항파일 다운로드1
10897정성태2/17/201621242디버깅 기술: 76. windbg 분석 사례 - 닷넷 프로파일러의 GC 콜백 부하
10896정성태2/17/201622357오류 유형: 320. FATAL: 28000: no pg_hba.conf entry for host "fe80::1970:8120:695:a41e%12"
10895정성태2/17/201621128.NET Framework: 546. System.AppDomain으로부터 .NET Profiler의 AppDomainID 구하는 방법 [1]
10894정성태2/17/201621853오류 유형: 319. Visual Studio에서 찾기는 성공하지만 해당 소스 코드 정보가 보이지 않는 경우
10893정성태2/16/201620519.NET Framework: 545. 닷넷 - 특정 클래스가 로드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까? - 두 번째 이야기
10892정성태2/16/201621115오류 유형: 318. 탐색기에서 폴더 생성/삭제 시 몇 초 동안 멈추는 현상
10891정성태2/16/201624138VC++: 95. 내 CPU가 MPX/SGX를 지원할까요? [1]
10890정성태2/15/201624045.NET Framework: 544. C# 5의 Caller Info를 .NET 4.5 미만의 응용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방법 [5]
10889정성태2/14/201620320.NET Framework: 543. C++의 inline asm 사용을 .NET으로 포팅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10888정성태2/14/201618648.NET Framework: 542. 닷넷 - 특정 클래스가 로드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을까?
10887정성태2/3/201619342VC++: 94. MPX(Memory Protection Extensions) 테스트파일 다운로드1
10886정성태2/3/201620572개발 환경 구성: 281. Intel MPX Runtime Driver 수동 설치
10885정성태2/2/201620273오류 유형: 317. Sybase.Data.AseClient.AseException: The command has timed out.
10884정성태1/11/201621471개발 환경 구성: 280. 닷넷에서 SAP Adaptive Server Enterprise 데이터베이스 사용파일 다운로드1
10882정성태1/6/201620776Windows: 113. 윈도우의 2179, 26143, 47001 TCP 포트 사용 [1]
10881정성태1/3/201622188오류 유형: 316. 윈도우 10 - 바탕/돋음 체가 사라져 한글이 깨지는 현상 [2]
10880정성태12/16/201519925오류 유형: 315. 닷넷 프로파일러의 오류 코드 정보
10879정성태12/16/201521863오류 유형: 314. Error : DEP0700 : Registration of the app failed. error 0x80070005
10878정성태12/9/201524874디버깅 기술: 75. UWP(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 앱에서 global::System.Diagnostics.Debugger.Break 예외 발생 시 대응 방법
10877정성태12/9/201529300VC++: 93. std::thread 사용 시 R6010 오류 [2]
10876정성태11/26/201525369.NET Framework: 541. SignedXml을 이용한 ds:Signature만드는 방법 [3]파일 다운로드1
10875정성태11/26/201530349개발 환경 구성: 279. signtool.exe의 다중 서명 기능 [2]
10874정성태11/26/201526354개발 환경 구성: 278. 인증서와 인증서를 이용한 코드 사인의 해시 구분
10873정성태11/25/201525469.NET Framework: 540. C# - 부동 소수 계산 왜 이렇게 나오죠? (2) [3]파일 다운로드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