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5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4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975. .NET Core를 직접 호스팅해 (runtimeconfig.json 없이) EXE만 배포해 실행
; https://www.sysnet.pe.kr/2/0/12427

.NET Framework: 992. C# - .NET Core 3.0 이상부터 제공하는 runtimeOptions의 rollForward 옵션
; https://www.sysnet.pe.kr/2/0/12471

.NET Framework: 1165. .NET Core/5+ 빌드 시 runtimeconfig.json에 설정을 반영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983

.NET Framework: 2096. .NET Core/5+ - PublishSingleFile 유형에 대한 runtimeconfig.json 설정
; https://www.sysnet.pe.kr/2/0/13265




.NET Core/5+ 빌드 시 runtimeconfig.json에 설정을 반영하는 방법

예전에 아래의 옵션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C# - .NET Core 3.0 이상부터 제공하는 runtimeOptions의 rollForward 옵션
; https://www.sysnet.pe.kr/2/0/12471

아마도 이 옵션을 설정하기 위해, 빌드한 결과물에서 직접 runtimeconfig.json 파일을 열어 편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빌드 과정 중에 처리되도록 csproj에 다음과 같은 노드를 추가하는 식일 텐데요,

<!-- https://learn.microsoft.com/en-us/dotnet/core/versions/selection#control-roll-forward-behavior -->

<PropertyGroup>
  <RollForward>Major</RollForward>
</PropertyGroup>

이 외에도 기존 닷넷 프레임워크의 app.settings처럼 프로젝트에 runtimeconfig.template.json 이름의 파일을 추가해 설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mple runtimeconfig.template.json file
; https://learn.microsoft.com/en-us/dotnet/core/runtime-config/#example-runtimeconfigtemplatejson-file

문제는 이 파일의 형식이 runtimeconfig.json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 무심코 다음과 같이 설정하면,

{
  "runtimeOptions": {
    "tfm": "netcoreapp3.0",
    "rollForward": "Major",
    "framework": {
      "name": "Microsoft.NETCore.App",
      "version": "3.0.0"
    }
  }
}

빌드 후 생성되는 runtimeconfig.json 파일에는 이렇게 내용이 포함됩니다.

{
  "runtimeOptions": {
    "tfm": "netcoreapp3.0",
    "framework": {
      "name": "Microsoft.NETCore.App",
      "version": "3.0.0"
    },
    "rollForward": "Major"
  },
  "runtimeOptions": {
    "tfm": "netcoreapp3.0",
    "rollForward": "Major",
    "framework": {
      "name": "Microsoft.NETCore.App",
      "version": "3.0.0"
    }
  }
}

전혀 원치 않는 결과죠? 게다가 저런 경우 첫 번째 발견한 runtimeOptions의 설정을 사용합니다. "Example runtimeconfig.template.json file" 문서를 잘 읽어보시면 이것의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If you're placing the options in the template JSON file, omit the runtimeOptions property.

그렇습니다. ^^; "runtimeOptions" 내부의 설정에서 필요한 것만 포함하면 되는 것입니다.

{
    "rollForward": "Major"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2/18/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08정성태8/7/202410218개발 환경 구성: 719. ffmpeg / YoutubeExplode - mp4 동영상 파일로부터 Audio 파일 추출
13707정성태8/6/20249835닷넷: 2292. C# - 자식 프로세스의 출력이 4,096보다 많은 경우 Process.WaitForExit 호출 시 hang 현상파일 다운로드1
13706정성태8/5/20249375개발 환경 구성: 718. Hyper-V - 리눅스 VM에 새로운 디스크 추가
13705정성태8/4/20249626닷넷: 2291. C# 13 - (5) params 인자 타입으로 컬렉션 허용 [2]파일 다운로드1
13704정성태8/2/202410997닷넷: 2290. C# - 간이 dotnet-dump 프로그램 만들기파일 다운로드1
13703정성태8/1/20248944닷넷: 2289. "dotnet-dump ps" 명령어가 닷넷 프로세스를 찾는 방법
13702정성태7/31/202410191닷넷: 2288. Collection 식을 지원하는 사용자 정의 타입을 CollectionBuilder 특성으로 성능 보완파일 다운로드1
13701정성태7/30/202410696닷넷: 2287. C# 13 - (4) Indexer를 이용한 개체 초기화 구문에서 System.Index 연산자 허용파일 다운로드1
13700정성태7/29/202410858디버깅 기술: 200. DLL Export/Import의 Hint 의미
13699정성태7/27/202410716닷넷: 2286. C# 13 - (3) Monitor를 대체할 Lock 타입파일 다운로드1
13698정성태7/27/202410372닷넷: 2285. C# - async 메서드에서의 System.Threading.Lock 잠금 처리파일 다운로드1
13697정성태7/26/20249284닷넷: 2284. C# - async 메서드에서의 lock/Monitor.Enter/Exit 잠금 처리파일 다운로드1
13696정성태7/26/20249362오류 유형: 920. dotnet publish - error NETSDK1047: Assets file '...\obj\project.assets.json' doesn't have a target for '...'
13695정성태7/25/20249642닷넷: 2283. C# - Lock / Wait 상태에서도 STA COM 메서드 호출 처리파일 다운로드1
13694정성태7/25/20249682닷넷: 2282. C# - ASP.NET Core Web App의 Request 용량 상한값 (Kestrel, IIS)
13693정성태7/24/20248907개발 환경 구성: 717. Visual Studio - C# 프로젝트에서 레지스트리에 등록하지 않은 COM 개체 참조 및 사용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692정성태7/24/202410331디버깅 기술: 199. Windbg - 리눅스에서 뜬 닷넷 응용 프로그램 덤프 파일에 포함된 DLL의 Export Directory 탐색
13691정성태7/23/20249087디버깅 기술: 198. Windbg - 스레드의 Win32 Message Queue 정보 조회
13690정성태7/23/20248376오류 유형: 919. Visual C++ 리눅스 프로젝트 - error : ‘u8’ was not declared in this scope
13689정성태7/22/202411387디버깅 기술: 197. Windbg - PE 포맷의 Export Directory 탐색
13688정성태7/21/20249290닷넷: 2281. C# - Lock / Wait 상태에서도 일부 Win32 메시지 처리파일 다운로드1
13687정성태7/19/202410546닷넷: 2280. C# - PostThreadMessage로 보낸 메시지를 Windows Forms에서 수신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686정성태7/19/20249955오류 유형: 918. Visual Studio - ATL Simple Object 추가 시 error C2065: 'IDR_...': undeclared identifier
13685정성태7/19/20249609스크립트: 66. Windows 디렉터리 경로를 WSL의 /mnt 포맷으로 구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3684정성태7/19/202410574닷넷: 2279. C# - 문자열 보간식 사례 (예: 조건 연산자 사용)
13683정성태7/18/20249275오류 유형: 917. ClrMD - Linux 환경의 .NET 5 덤프 분석 시 hang 현상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