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 "PC Health Check"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경우 해결책

주의 사항: 이 글에서 쓴 방법이 효과는 있겠지만,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점을 감안해 업그레이드 진행을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이상하군요, UEFI / Secure Boot 설정도,

UEFI / Secure Boot 상태인지 확인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212

이렇게 되어 있고,

win11_upgrade_3.png

하드 디스크도 GPT 파티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C:\Windows\System32> diskpart

Microsoft DiskPart version 10.0.19041.964

Copyright (C) Microsoft Corporation.
On computer: TESTPC

DISKPART> list disk

  Disk ###  Status         Size     Free     Dyn  Gpt
  --------  -------------  -------  -------  ---  ---
  Disk 0    Online         1863 GB  1024 KB        *
  Disk 1    Online          953 GB  1024 KB        *

DISKPART> exit

Leaving DiskPart...

C:\Windows\System32> powershell
Windows PowerShell
Copyright (C) Microsoft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Try the new cross-platform PowerShell https://aka.ms/pscore6

PS C:\Windows\System32> Confirm-SecureBootUEFI
True

PS C:\Windows\System32> Get-SecureBootPolicy

Publisher                            Version
---------                            -------
77fa9abd-0359-4d32-bd60-28f4e78f784b       1

그런데도, Windows 11 업그레이드를 위해 setup.exe를 실행, 진행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와 함께 막힙니다.

win11_upgrade_1.png

This PC can't be upgraded to this version of Windows.

Your PC has hardware that isn't ready for this version of Windows. Windows Update will automatically offer you this version of Windows once the issue has been resolved.

혹시 몰라 "PC Health Check"를 해봤지만,

PC Health Check
; https://aka.ms/GetPCHealthCheckApp

이렇게 모든 게 정상적입니다. ^^;

win11_upgrade_4.png




이와 관련해 검색해 보면 다음의 글이 나옵니다.

Windows 11 upgrade fails at 35% even though it passes the PC Health Check - "Your PC has hardware that isn't ready for this version of Windows"
; https://docs.microsoft.com/en-us/answers/questions/731078/windows-11-upgrade-fails-at-35-even-though-it-pass.html

위의 덧글에 따라, "C:\$WINDOWS.~BT\Sources\Panther" 디렉터리로 이동하면 "compatscancache.dat" 파일이 보일 것입니다. 그 파일을 삭제하면 된다는 것인데요, 위의 글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식입니다.

  1. setup.exe를 실행해 Windows 11 업그레이드 시작
  2. "This PC can't be upgraded to this version of Windows." 오류가 발생하는 단계까지 진행 (위의 Windows 11 Setup 이미지 참조)
  3. 그 상태에서 탐색기를 실행시켜 compatscancache.dat 파일을 삭제
  4. 방금 전 실패했던 상황에서 "Refresh" 버튼을 눌러 진행

그럼, 언제 그랬냐는 듯이 윈도우 11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 실제로 제 경우에 저렇게 해서 성공적으로 설치를 했고 현재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compatscancache.dat 파일의 어떤 것으로 인해 진행을 못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이것은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것이므로 여러분들의 경우에도 이 방법이 100% 통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C:\$WINDOWS.~BT\Sources\Panther 디렉터리에 가보면 좀 더 자세한 오류 상황을 "CompatData_[날짜]_[시간].xml" 파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지난 글에 설명을 했는데요,

Windows - INF 파일을 이용한 장치 제거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021

제 경우에는 그 파일의 BlockMigration 원인을 모두 해결했어도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진행이 안 됐습니다.
/p>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1/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731정성태8/11/201427089개발 환경 구성: 235. 점(.)으로 시작하는 파일명을 탐색기에서 만드는 방법
1730정성태8/11/201422173개발 환경 구성: 234. Royal TS의 터미널(Terminal) 연결에서 한글이 깨지는 현상 해결 방법
1729정성태8/11/201418235오류 유형: 236. SqlConnection - The requested Performance Counter is not a custom counter, it has to be initialized as ReadOnly.
1728정성태8/8/201430321.NET Framework: 453. C# - 오피스 파워포인트(Powerpoint) 파일을 WinForm에서 보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727정성태8/6/201420540오류 유형: 235. SignalR 오류 메시지 - Counter 'Messages Bus Messages Published Total' does not exist in the specified Category. [2]
1726정성태8/6/201419409오류 유형: 234. IIS Express에서 COM+ 사용 시 SecurityException - "Requested registry access is not allowed" 발생
1725정성태8/6/201421393오류 유형: 233. Visual Studio 2013 Update3 적용 후 Microsoft.VisualStudio.Web.PageInspector.Runtime 모듈에 대한 FileNotFoundException 예외 발생
1724정성태8/5/201426114.NET Framework: 452. .NET System.Threading.Thread 개체에서 Native Thread Id를 구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파일 다운로드1
1723정성태7/29/201458396개발 환경 구성: 233. DirectX 9 예제 프로젝트 빌드하는 방법 [3]파일 다운로드1
1722정성태7/25/201421087오류 유형: 232. IIS 500 Internal Server Error - NTFS 암호화된 폴더에 웹 애플리케이션이 위치한 경우
1721정성태7/24/201424112.NET Framework: 451. 함수형 프로그래밍 개념 - 리스트 해석(List Comprehension)과 순수 함수 [2]
1720정성태7/23/201422100개발 환경 구성: 232. C:\WINDOWS\system32\LogFiles\HTTPERR 폴더에 로그 파일을 남기지 않는 설정
1719정성태7/22/201426068Math: 13. 동전을 여러 더미로 나누는 경우의 수 세기(Partition Number) - 두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1718정성태7/19/201435320Math: 12. HTML에서 수학 관련 기호/수식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 - MathJax.js [4]
1716정성태7/17/201435036개발 환경 구성: 231. PC 용 무료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 genymotion
1715정성태7/13/201430616기타: 47. 운영체제 종료 후에도 USB 외장 하드의 전원이 꺼지지 않는 경우 [3]
1714정성태7/11/201420891VS.NET IDE: 92. Visual Studio 2013을 지원하는 IL Support 확장 도구
1713정성태7/11/201444622Windows: 98. 윈도우 시스템 디스크 용량 확보를 위한 "Package Cache" 폴더 이동 [1]
1712정성태7/10/201432881.NET Framework: 450. 영문 윈도우에서 C# 콘솔 프로그램의 유니코드 출력 방법 [3]
1711정성태7/10/201438080Windows: 97. cmd.exe 창에서 사용할 폰트를 추가하는 방법 [1]
1710정성태7/8/201430588개발 환경 구성: 230. 유니코드의 Surrogate Pair, Supplementary Characters가 뭘까요?파일 다운로드2
1709정성태7/8/201427424VS.NET IDE: 91. Visual Studio에서 32/64비트 IIS Express 실행하는 방법
1708정성태7/7/201424779VS.NET IDE: 90. Visual Studio - 사용자 정의 정적 분석 규칙 만드는 방법 [3]파일 다운로드1
1707정성태7/4/201423052.NET Framework: 449. C#에서 C++로 VARIANT 넘겨주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706정성태7/3/201421440.NET Framework: 448. .NET SmartClient 컨트롤을 윈도우 8/2012에서 활성화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705정성태7/2/201435109VC++: 78. 보이어-무어(Boyer-Moore) 알고리즘이 정말 빠를까? [6]파일 다운로드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