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809. Speech Recognition could not start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678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Speech Recognition could not start

부팅 시에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 창이 뜬다면?

Speech Recognition Error

Speech Recognition could not start

Make sure your audio hardware is working properly and check your audio configuration in the Audio Devices and Sound Themes control panel.

아마도 윈도우 시작 시에 프로그램이 실행되도록 다음의 레지스트리에,

HKCU\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Speech Recognition

아래의 응용 프로그램 실행 항목이 등록돼 있을 것입니다.

"C:\Windows\Speech\Common\sapisvr.exe" -SpeechUX -Startup

만약 음성 인식 기능을 쓰지 않는다면 저 항목을 그냥 삭제해도 됩니다.

실제로 저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cmd.exe 명령행 창에서 저 명령어 그대로 입력해도 동일한 오류 메시지 창이 뜹니다. 이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오류 메시지에서 나오듯이 오디오 장치 중 레코딩과 관련한 장치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어판으로 이동 후 "Sound" 항목을 선택해 "Recording" 탭을 보면 모든 항목이 "Disabled" 상태일 것입니다. 아래의 화면에서는 "Stereo Mix" 장치가 활성화 상태인데요,

sapisvr_error_1.png

만약 해당 장치를 (마우스 우 클릭해 나오는 메뉴로) "Disabled" 시키면 이후 sapisvr.exe 실행 시 동일한 오류가 발생합니다.

(물론, 위의 예제 화면에서는 실질적인 음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Microphone" 항목이 활성화되어야 sapisvr.exe에게 음성 명령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6/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037정성태4/25/20226371.NET Framework: 1998. Azure Functions를 사용한 간단한 실습
13036정성태4/24/20227124.NET Framework: 1997. C# - nano 시간을 가져오는 방법 [2]
13035정성태4/22/20227706Windows: 204. Windows 10부터 바뀐 QueryPerformanceFrequency, QueryPerformanceCounter
13034정성태4/21/20227043.NET Framework: 1996. C# XingAPI - 주식 종목에 따른 PBR, PER, ROE, ROA 구하는 방법(t3320, t8430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033정성태4/18/20227637.NET Framework: 1195. C# - Thread.Yield와 Thread.Sleep(0)의 차이점(?)
13032정성태4/17/20227358오류 유형: 805. Github의 50MB 파일 크기 제한 - warning: GH001: Large files detected. You may want to try Git Large File Storage
13031정성태4/15/20226912.NET Framework: 1194. C# - IdealProcessor와 ProcessorAffinity의 차이점
13030정성태4/15/20226563오류 유형: 804. 정규 표현식 오류 - Quantifier {x,y} following nothing.
13029정성태4/14/20226975Windows: 203. iisreset 후에도 이전에 설정한 전역 환경 변수가 w3wp.exe에 적용되는 문제
13028정성태4/13/20226893.NET Framework: 1193. (appsettings.json처럼) web.config의 Debug/Release에 따른 설정 적용
13027정성태4/12/20227167.NET Framework: 1192. C# - 환경 변수의 변화를 알리는 WM_SETTINGCHANGE Win32 메시지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3026정성태4/11/20228711.NET Framework: 1191. C 언어로 작성된 FFmpeg Examples의 C# 포팅 전체 소스 코드 [3]
13025정성태4/11/20228076.NET Framework: 1190.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vaapi_encode.c, vaapi_transcode.c 예제 포팅
13024정성태4/7/20226577.NET Framework: 1189. C# - 런타임 환경에 따라 달라진 AppDomain.GetCurrentThreadId 메서드
13023정성태4/6/20226863.NET Framework: 1188.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transcoding.c 예제 포팅 [3]
13022정성태3/31/20226769Windows: 202.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 "PC Health Check"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경우 해결책
13021정성태3/31/20226962Windows: 201. Windows - INF 파일을 이용한 장치 제거 방법
13020정성태3/30/20226709.NET Framework: 1187. RDP 접속 시 WPF UserControl의 Unloaded 이벤트 발생파일 다운로드1
13019정성태3/30/20226681.NET Framework: 1186. Win32 Message를 Code로부터 메시지 이름 자체를 구하고 싶다면?파일 다운로드1
13018정성태3/29/20227218.NET Framework: 1185. C# - Unsafe.AsPointer가 반환한 포인터는 pinning 상태일까요? [5]
13017정성태3/28/20226978.NET Framework: 1184. C# - GC Heap에 위치한 참조 개체의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3]
13016정성태3/27/20227876.NET Framework: 1183. C# 11에 추가된 ref 필드의 (우회) 구현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015정성태3/26/20229201.NET Framework: 1182. C# 11 - ref struct에 ref 필드를 허용 [1]
13014정성태3/23/20227785VC++: 155. CComPtr/CComQIPtr과 Conformance mode 옵션의 충돌 [1]
13013정성태3/22/20226067개발 환경 구성: 641. WSL 우분투 인스턴스에 파이썬 2.7 개발 환경 구성하는 방법
13012정성태3/21/20225393오류 유형: 803. C# - Local '...' or its members cannot have their address taken and be used inside an anonymous method or lambda expression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