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2025. C# 11 - 원시 문자열 리터럴(raw string literals)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802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18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1110. C# 11 - 인터페이스 내에 정적 추상 메서드 정의 가능 (DIM for Static Members)
; https://www.sysnet.pe.kr/2/0/12814

.NET Framework: 1118. C# 11 - 제네릭 타입의 특성 적용
; https://www.sysnet.pe.kr/2/0/12839

.NET Framework: 1182. C# 11  - ref struct에 ref 필드를 허용
; https://www.sysnet.pe.kr/2/0/13015

.NET Framework: 2025. C# 11  - 원시 문자열 리터럴(raw string literals)
; https://www.sysnet.pe.kr/2/0/13085

.NET Framework: 2026. C# 11 - 문자열 보간 개선 2가지
; https://www.sysnet.pe.kr/2/0/13086

.NET Framework: 2030. C# 11 - UTF-8 문자열 리터럴
; https://www.sysnet.pe.kr/2/0/13096

.NET Framework: 2031. C# 11 - 사용자 정의 checked 연산자
; https://www.sysnet.pe.kr/2/0/13099

.NET Framework: 2032. C# 11 - shift 연산자 재정의에 대한 제약 완화 (Relaxing Shift Operator)
; https://www.sysnet.pe.kr/2/0/13100

.NET Framework: 2035. C# 11 - 새로운 연산자 ">>>" (Unsigned Right Shift)
; https://www.sysnet.pe.kr/2/0/13110

.NET Framework: 2036. C# 11 - IntPtr/UIntPtr과 nint/nuint의 통합
; https://www.sysnet.pe.kr/2/0/13111

.NET Framework: 2037. C# 11 - 목록 패턴(List patterns)
; https://www.sysnet.pe.kr/2/0/13112

.NET Framework: 2038. C# 11 - Span 타입에 대한 패턴 매칭 (Pattern matching on ReadOnlySpan<char>)
; https://www.sysnet.pe.kr/2/0/13113

.NET Framework: 2042. C# 11 - 파일 범위 내에서 유효한 타입 정의 (File-local types)
; https://www.sysnet.pe.kr/2/0/13117

.NET Framework: 2045. C# 11 - 메서드 매개 변수에 대한 nameof 지원
; https://www.sysnet.pe.kr/2/0/13122

.NET Framework: 2046. C# 11 - 멤버(속성/필드)에 지정할 수 있는 required 예약어 추가
; https://www.sysnet.pe.kr/2/0/13123

.NET Framework: 2048. C# 11 - 구조체 필드의 자동 초기화(auto-default structs)
; https://www.sysnet.pe.kr/2/0/13125

.NET Framework: 2049. C# 11 - 정적 메서드에 대한 delegate 처리 시 cache 적용
; https://www.sysnet.pe.kr/2/0/13126

.NET Framework: 2102. C# 11 - ref struct/ref field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scoped 예약어
; https://www.sysnet.pe.kr/2/0/13276




C# 11 - 원시 문자열 리터럴(raw string literals)

드디어 C#에서도 소스 코드에 개발자가 원하는 문자열 그대로의 모습으로 입력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위한 문법은, 단지 인용부호(") 3개 이상을 연속으로 쓰는 것입니다.

string text = """
이 안에 어떤 내용의 텍스트라도 기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text = """한 줄의 문자열이라면 반드시 열고 닫는 큰따옴표 기호도 같은 줄에 표기합니다.""";

만약 문자열 안에 3개의 큰따옴표를 포함한다면 4개 이상의 큰따옴표를 사용해 문자열을 열고 닫으면 됩니다.

text = """"3개의 """ 큰따옴표를 포함한 문자열""""; // 4개 사용

text = """""3개의 """ 큰따옴표를 포함한 문자열"""""; // 5개 사용

즉, 내부에 사용한 큰따옴표의 반복보다 한 개 이상 더 많은 기호를 쓰면 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들여 쓰기에 대해서도 보완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경우 여러 줄의 문자열을 사용하면서 소스 코드를 보기 좋게 만들기 위해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string text = @"test
                is
                good";
        
Console.WriteLine(text);

/* 출력 결과
test
                is
                good
*/

출력 시 각 문자열의 시작 부분에도 공백 문자열이 함께 나왔는데, 원시 문자열 리터럴에서는 닫는 큰따옴표의 들여 쓰기 위치를 기준으로 내부의 문자열에 대한 들여 쓰기 공백도 맞추는 식으로 해결했습니다.

string text = """
              test
              is
              good
              """; // 닫는 큰따옴표의 들여 쓰기 칼럼 위치를 기준으로, 문자열의 공백을 무시

Console.WriteLine(text);

/* 출력 결과
test
is
good
*/

물론, 저 상황에서 이전의 경우처럼 공백문자를 표현하고 싶다면 닫는 큰따옴표의 위치를 조정하면 됩니다.

string text = """
    test
                  is
                  good
    """;

Console.WriteLine(text);

/* 출력 결과
test
              is
              good
*/

마지막으로 유의할 점은, 닫는 큰따옴표의 칼럼 위치가 들여 쓰기의 기준이 되므로 그보다 앞선 문자 문자열을 사용하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 컴파일 오류: CS8999 Line does not start with the same whitespace as the closing line of the raw string literal.

string text = """
                test
            is
                good
                """; // 닫는 큰따옴표의 위치보다 "is" 문자열이 앞서므로.




C# 11 - 인터페이스 내에 정적 추상 메서드 정의 가능(공식 문서, Static Abstract Members In Interfaces C# 10 Preview)
; https://www.sysnet.pe.kr/2/0/12814

C# 11 - 제네릭 타입의 특성 적용 (공식 문서, Generic attributes)
; https://www.sysnet.pe.kr/2/0/12839

C# 11 - 사용자 정의 checked 연산자 (공식 문서, Checked user-defined operators)
; https://www.sysnet.pe.kr/2/0/13099

C# 11 - shift 연산자 재정의에 대한 제약 완화 (공식 문서, Relaxing Shift Operator)
; https://www.sysnet.pe.kr/2/0/13100

C# 11 - IntPtr/UIntPtr과 nint/unint의 통합 (공식 문서, Numeric IntPtr)
; https://www.sysnet.pe.kr/2/0/13111

C# 11 - 새로운 연산자 ">>>" (Unsigned Right Shift) (공식 문서, Unsigned right shift operator)
; https://www.sysnet.pe.kr/2/0/13110

C# 11 - 원시 문자열 리터럴(공식 문서, raw string literals)
; https://www.sysnet.pe.kr/2/0/13085

C# 11 - 문자열 보간 개선 2가지 (공식 문서, Allow new-lines in all interpolations)
; https://www.sysnet.pe.kr/2/0/13086

C# 11 - 목록 패턴 (공식 문서, List patterns)
; https://www.sysnet.pe.kr/2/0/13112

C# 11 - Span 타입에 대한 패턴 매칭 (공식 문서, Pattern matching on ReadOnlySpan<char>)
; https://www.sysnet.pe.kr/2/0/13113

C# 11 - Utf8 문자열 리터럴 지원 (공식 문서, Utf8 Strings Literals)
; https://www.sysnet.pe.kr/2/0/13096

C# 11 - ref struct에 ref 필드를 허용 (공식 문서, ref fields)
; https://www.sysnet.pe.kr/2/0/13015

C# 11 - 파일 범위 내에서 유효한 타입 정의 (공식 문서, File-local types)
; https://www.sysnet.pe.kr/2/0/13117

C# 11 - 메서드 매개 변수에 대한 nameof 지원 (공식 문서, nameof(parameter))
; https://www.sysnet.pe.kr/2/0/13122

C# 11 - 멤버(속성/필드)에 지정할 수 있는 required 예약어 추가 (공식 문서, Required members)
; https://www.sysnet.pe.kr/2/0/13123

C# 11 - 구조체 필드의 자동 초기화 (공식 문서, auto-default structs)
; https://www.sysnet.pe.kr/2/0/13125

C# 11 - 정적 메서드에 대한 delegate 처리 시 cache 적용 (공식 문서, Cache delegates for static method group)
; https://www.sysnet.pe.kr/2/0/13126

Language Feature Status
; https://github.com/dotnet/roslyn/blob/main/docs/Language%20Feature%20Status.md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5/2023]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81정성태12/3/20224768Linux: 54. 리눅스/WSL - hello world 어셈블리 코드 x86/x64 (nasm)
13180정성태12/2/20224947.NET Framework: 2074. C# - 스택 메모리에 대한 여유 공간 확인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79정성태12/2/20224367Windows: 216. Windows 11 - 22H2 업데이트 이후 Terminal 대신 cmd 창이 뜨는 경우
13178정성태12/1/20224870Windows: 215. Win32 API 금지된 함수 - IsBadXxxPtr 유의 함수들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파일 다운로드1
13177정성태11/30/20225599오류 유형: 829. uwsgi 설치 시 fatal error: Python.h: No such file or directory
13176정성태11/29/20224519오류 유형: 828. gunicorn -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flask'
13175정성태11/29/20226147오류 유형: 827. Python - ImportError: cannot import name 'html5lib' from 'pip._vendor'
13174정성태11/28/20224714.NET Framework: 2073. C# - VMMap처럼 스택 메모리의 reserve/guard/commit 상태 출력파일 다운로드1
13173정성태11/27/20225403.NET Framework: 2072. 닷넷 응용 프로그램의 스레드 스택 크기 변경
13172정성태11/25/20225211.NET Framework: 2071. 닷넷에서 ESP/RSP 레지스터 값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71정성태11/25/20224825Windows: 214. 윈도우 - 스레드 스택의 "red zone"
13170정성태11/24/20225145Windows: 213. 윈도우 - 싱글 스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이 없을까요?
13169정성태11/23/20225718Windows: 212. 윈도우의 Protected Process (Light) 보안 [1]파일 다운로드2
13168정성태11/22/20225001제니퍼 .NET: 31. 제니퍼 닷넷 적용 사례 (9) - DB 서비스에 부하가 걸렸다?!
13167정성태11/21/20225038.NET Framework: 2070. .NET 7 - Console.ReadKey와 리눅스의 터미널 타입
13166정성태11/20/20224765개발 환경 구성: 651. Windows 사용자 경험으로 WSL 환경에 dotnet 런타임/SDK 설치 방법
13165정성태11/18/20224670개발 환경 구성: 650. Azure - "scm" 프로세스와 엮인 서비스 모음
13164정성태11/18/20225571개발 환경 구성: 649. Azure - 비주얼 스튜디오를 이용한 AppService 원격 디버그 방법
13163정성태11/17/20225521개발 환경 구성: 648.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안드로이드 기기 인식하는 방법
13162정성태11/15/20226592.NET Framework: 2069. .NET 7 - AOT(ahead-of-time) 컴파일
13161정성태11/14/20225814.NET Framework: 2068. C# - PublishSingleFile로 배포한 이미지의 역어셈블 가능 여부 (난독화 필요성) [4]
13160정성태11/11/20225757.NET Framework: 2067. C# - PublishSingleFile 적용 시 native/managed 모듈 통합 옵션
13159정성태11/10/20228979.NET Framework: 2066. C# - PublishSingleFile과 관련된 옵션 [3]
13158정성태11/9/20225234오류 유형: 826. Workload definition 'wasm-tools' in manifest 'microsoft.net.workload.mono.toolchain' [...] conflicts with manifest 'microsoft.net.workload.mono.toolchain.net7'
13157정성태11/8/20225901.NET Framework: 2065. C# - Mutex의 비동기 버전파일 다운로드1
13156정성태11/7/20226805.NET Framework: 2064. C# - Mutex와 Semaphore/SemaphoreSlim 차이점파일 다운로드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