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816. Golang - "short write" 오류 원인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532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Golang - "short write" 오류 원인

아직 초기라 그런 것인지, 원래 Go 언어 영역의 개발자라면 다 아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 TCP Socket 연결로부터 구성한 bufio.Writer를 통해,

dialer := net.Dialer{Timeout: 5 * time.Second}
conn, err := dialer.Dial("tcp", "127.0.0.1:18000")

my.reader = bufio.NewReader(conn)
my.writer = bufio.NewWriter(conn)

소켓으로 데이터 쓰기를 했는데 불특정한 순간에 오류가 발생합니다.

func (my *MySocket) Write(packet []byte) {

    _, err := my.writer.Write(packet)
    if err != nil {
        panic(fmt.Errorf("failed to send data to data server: %w", err))
    }
}

재미있는 건, 저렇게 해서 출력되는 "err"의 "%w" 포맷 메시지가 단순히 "short write" 두 단어라는 점입니다. ^^; 다행히도, 검색해 보면 답이 나오는데요,

How to solve "short write" error when writing to CSV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66174520/how-to-solve-short-write-error-when-writing-to-csv

그렇습니다, 동기화를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

// writeLock = new(sync.Mutex)

func (my *MySocket) Write(packet []byte) {
    writeLock.Lock()
    defer writeLock.Unlock()

    _, err := my.writer.Write(packet)
    if err != nil {
        panic(fmt.Errorf("failed to send data to data server: %w", err))
    }
}

기존의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달리 Go 언어의 경우 go routine을 통한 다중 스레드가 보편화되어 있어 thread-safe한 처리가 더 중요하게 되었으니, 사용하려는 개체들에 대한 꼼꼼한 접근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short write' 단어를 다시 보면 이때의 short가 단락, 합선을 의미하는 뜻인 듯합니다. 동기화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냥 치고 들어와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뭐 그런 식의... 메시지로 보입니다. ^^




참고로, 위의 bufio.Write의 버퍼링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위와 같이 코드를 작성한 경우 마지막 Write 데이터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Write 후 곧바로 전송하고 싶다면 반드시 Flush를 호출해야 합니다.

// writeLock = new(sync.Mutex)

func (my *MySocket) Write(packet []byte) {
    writeLock.Lock()
    defer writeLock.Unlock()

    _, err := my.writer.Write(packet)
    if err != nil {
        panic(fmt.Errorf("failed to send data to data server: %w", err))
    }

    my.writer.Flush()
}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6/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NoWriterDateCnt.TitleFile(s)
492정성태5/23/200726602.NET Framework: 89. ManagedThreadId - 두 번째 이야기 [5]파일 다운로드1
491정성태5/21/200726725.NET Framework: 88. ManagedThreadId ? [4]
490정성태5/19/200735219오류 유형: 33. error MSB6003: SxS DLL 로딩 오류 [2]
489정성태5/14/200723047.NET Framework: 87. .NET 2.0에서 C# 3.0 기능 사용하기
488정성태5/14/200721604Windows: 25. Multiple Input Queues
487정성태4/24/200727211VC++: 32. VC++에서 bool이 가지는 의미 [3]
486정성태3/22/200726237Windows: 24. DreamScene과 DWM(Desktop Window Manager)의 관계 [1]
485정성태3/17/200721552오류 유형: 32. VS.NET 2005 - x64 환경에서의 mixed 디버깅 환경 구성
484정성태3/17/200720725오류 유형: 31. SQL Compact Edition 설치 후 오류
483정성태3/17/200742128오류 유형: 30. x64 환경: .NET + COM 프로젝트 실행 시 오류 - 80040154 [2]
482정성태3/17/200731625Team Foundation Server: 17. 팀 프로젝트 접속 및 사용
481정성태3/17/200725549Team Foundation Server: 16. 팀 프로젝트 읽기 전용 사용자 등록
480정성태3/14/200723776.NET Framework: 86. GC(Garbage Collector)의 변화
479정성태3/14/200727613개발 환경 구성: 25. D820 - ReadyBoost 구동
478정성태3/14/200727088개발 환경 구성: 24. D820 고주파음 문제
477정성태3/14/200736348개발 환경 구성: 23. 비스타 x64 버전에서 서명되지 않은 드라이버 사용 [4]
476정성태3/9/200731810개발 환경 구성: 22. D820 노트북 - 설치 및 BitLocker 구성 [1]
475정성태3/6/200726203.NET Framework: 85. 공용 프로퍼티 자동 생성
474정성태3/5/200724437.NET Framework: 84. Lambda 표현식 응용 사례 [1]
473정성태3/4/200731483디버깅 기술: 14. TFS 오류 추적(TF53010, TF14105)
472정성태3/3/200730717디버깅 기술: 13. 예외 발생 시 Minidump 생성 - WinDBG [3]파일 다운로드1
471정성태3/1/200719755디버깅 기술: 12. Managed Method에 Break Point 걸기
469정성태2/28/200731367디버깅 기술: 11. (Managed) Main Method에 Break Point 걸기 [3]파일 다운로드1
470정성태3/1/200722801    답변글 디버깅 기술: 11.1. (Managed) Main Method에 Break Point 걸기 - 내용 보강
468정성태2/25/200732532COM 개체 관련: 20. 탭 브라우저의 윈도우 핸들 구하기 [3]
466정성태2/22/200724378Windows: 23. 롱혼 서버 코어 버전 [2]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