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160. Azure - Virtual Machine의 VHD 파일 다운로드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961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Azure - Virtual Machine의 VHD 파일 다운로드


지난번에, Azure상에서 Virtual Machine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알아봤는데요.

Azure - Virtual Machine 구성
; https://www.sysnet.pe.kr/2/0/1315

만약, 이렇게 구성한 VM을 ... 혹시 나중에 사정이 생겨서 Azure가 아닌 사내에서 운영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 이런 경우에는 사내에 다시 시스템을 구성할 필요 없이 Azure에 있는 VM을 그대로 다운로드해서 사내의 Hyper-V 서비스에 이전해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Azure VM 관리자에 공개된 http 링크로는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링크를 누르면 "HTTP 404 File Not Found"가 나옵니다.)

azure_vhd_download_1.png

대신, 이전에도 한번 소개해 드렸던 Storage Explorer를 이용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sysnet 첨부 파일을 Azure Storage에 마이그레이션
; https://www.sysnet.pe.kr/2/0/1304

Azure Storage Explorer 5 Preview 1 (June 2012)
; http://azurestorageexplorer.codeplex.com/

위의 글에 소개했던 것처럼 Storage Account를 등록하고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VHDS 폴더에 VM에 대한 VHD 파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zure_vhd_download_2.png

"Download" 버튼을 눌러서 ^^ VHD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Hyper-V에 다시 붙이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그림에 보면, 왜 Azure VM 관리 페이지에서 직접적으로 HTTP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가 안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폴더 아이콘 옆에 자물쇠 모양의 그림이 추가되어 있는데, 즉 Container 접근 유형이 "Private"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azure_vhd_download_3.png

물론, 해당 Blob 데이터를 Public 유형으로 바꿔주면 HTTP 경로를 이용하여 직접 다운로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 ^^ 위와 같이 다운로드하는 것도 '과금'이 됩니다. 그래도 큰 금액은 아닌데요. 요금 계산 메뉴에 가보니, 36GB에 8,327원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클라우드에 있던 VM을 Private에서 다시 설치해야 하는 수고로움에 비교한다면 만 원 남짓한 돈은 분명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제가 테스트한 환경의 비용 발생 현황입니다.

azure_vhd_download_4.png




끝맺기 전에! ^^

Small VM의 경우에 운영체제에 할당된 VM 크기가 30GB임을 이전 글에서 소개해 드렸지요. 30GB 크기가 작진 않지만, 재미있게도 "Storage Explorer"에서 다운로드하는 시도를 2번이나 했는데 모두 중간에서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할 수 없이, Blob 접근 유형을 "Private"에서 "Public"으로 바꾸고 해당 파일을 Internet Explorer에서 http 주소로 접근하여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색해 보면 Azure VM 전용으로 편리하게 관리 기능이 구현된 프로그램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Azure Drive Explorer
; http://azuredriveexplorer.codeplex.com/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2-08-01 01시16분
[박중석] Blob 저장소 접근 시에는 http://clumsyleaf.com/products/cloudxplorer 도 무료로 사용할 만 합니다. 대용량이 끊어지는지 여부는 테스트는 못해봤지만요. 참고로 대용량 다운로드는 Blob 에서는 병렬로 다운로드 해야 속도가 빠르더라고요. http://blogs.msdn.com/b/kwill/archive/2011/05/30/asynchronous-parallel-block-blob-transfers-with-progress-change-notification.aspx (이 샘플은 현재 수정 중이라서 그냥 구조만...)
[guest]
2012-08-01 03시06분
넵.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참고로, 보내주신 비동기는 다중 파일을 병렬로 하는 것이지만 위의 경우에는 VM VHD 파일이 단일 blob이라서 병렬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정성태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032정성태4/17/20227311오류 유형: 805. Github의 50MB 파일 크기 제한 - warning: GH001: Large files detected. You may want to try Git Large File Storage
13031정성태4/15/20226836.NET Framework: 1194. C# - IdealProcessor와 ProcessorAffinity의 차이점
13030정성태4/15/20226514오류 유형: 804. 정규 표현식 오류 - Quantifier {x,y} following nothing.
13029정성태4/14/20226924Windows: 203. iisreset 후에도 이전에 설정한 전역 환경 변수가 w3wp.exe에 적용되는 문제
13028정성태4/13/20226850.NET Framework: 1193. (appsettings.json처럼) web.config의 Debug/Release에 따른 설정 적용
13027정성태4/12/20227123.NET Framework: 1192. C# - 환경 변수의 변화를 알리는 WM_SETTINGCHANGE Win32 메시지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3026정성태4/11/20228665.NET Framework: 1191. C 언어로 작성된 FFmpeg Examples의 C# 포팅 전체 소스 코드 [3]
13025정성태4/11/20228007.NET Framework: 1190.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vaapi_encode.c, vaapi_transcode.c 예제 포팅
13024정성태4/7/20226498.NET Framework: 1189. C# - 런타임 환경에 따라 달라진 AppDomain.GetCurrentThreadId 메서드
13023정성태4/6/20226797.NET Framework: 1188.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transcoding.c 예제 포팅 [3]
13022정성태3/31/20226711Windows: 202.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 "PC Health Check"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경우 해결책
13021정성태3/31/20226893Windows: 201. Windows - INF 파일을 이용한 장치 제거 방법
13020정성태3/30/20226638.NET Framework: 1187. RDP 접속 시 WPF UserControl의 Unloaded 이벤트 발생파일 다운로드1
13019정성태3/30/20226622.NET Framework: 1186. Win32 Message를 Code로부터 메시지 이름 자체를 구하고 싶다면?파일 다운로드1
13018정성태3/29/20227142.NET Framework: 1185. C# - Unsafe.AsPointer가 반환한 포인터는 pinning 상태일까요? [5]
13017정성태3/28/20226941.NET Framework: 1184. C# - GC Heap에 위치한 참조 개체의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3]
13016정성태3/27/20227800.NET Framework: 1183. C# 11에 추가된 ref 필드의 (우회) 구현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015정성태3/26/20229160.NET Framework: 1182. C# 11 - ref struct에 ref 필드를 허용 [1]
13014정성태3/23/20227716VC++: 155. CComPtr/CComQIPtr과 Conformance mode 옵션의 충돌 [1]
13013정성태3/22/20226041개발 환경 구성: 641. WSL 우분투 인스턴스에 파이썬 2.7 개발 환경 구성하는 방법
13012정성태3/21/20225371오류 유형: 803. C# - Local '...' or its members cannot have their address taken and be used inside an anonymous method or lambda expression
13011정성태3/21/20226867오류 유형: 802.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웹캠 카메라 인식이 안 되는 경우
13010정성태3/21/20225799오류 유형: 801. Oracle.ManagedDataAccess.Core - GetTypes 호출 시 "Could not load file or assembly 'System.DirectoryServices.Protocols...'" 오류
13009정성태3/20/20227428개발 환경 구성: 640. docker - ibmcom/db2 컨테이너 실행
13008정성태3/19/20226724VS.NET IDE: 176. 비주얼 스튜디오 - 솔루션 탐색기에서 프로젝트를 선택할 때 csproj 파일이 열리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
13007정성태3/18/20226307.NET Framework: 1181. C# - Oracle.ManagedDataAccess의 Pool 및 그것의 연결 개체 수를 알아내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